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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정모/번개 후기 일본[오사카] 투어 + 캠핑 [ Tailer ]
해찬이네 추천 0 조회 1,980 11.02.23 16:19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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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23 17:27

    다음엔 만세님도 함께 가셨음 좋겠습니다. 본편 후기 올려야 하는데.. 택배 보내는 등등.. 다음주 까지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 11.02.23 17:07

    제게 누군가가... 가장 멋진 여행이 언제 였냐고 묻는다면....
    감히... 이번 일본 캠핑 이었노라고... 당당히 대답할수 있습니다...

    일탈을 꿈꾸며 떠났던 '델마와 루이스'의 여행...

    그 영화같았던... 긴 순간 속에 함께 해 주셨던...
    유유자적님, 셀파님, 생각쟁이님, 그리고 해찬이네님... 고맙습니다... 사랑 합니다...

    제겐 '오지캠핑'이 있습니다...

    같은 걸음을 걸었고, 같은 밤을 지새며... 긴 추억들을 함께 읇조렸고, 같은 웃음을 먹을수 있어서...
    세상에서 제가 제일 행복합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이 있어서...

  • 작성자 11.02.23 17:27

    와~` 바람실장님.. 이제 보니 시인이시네요..^^ 저도 바람 실장님과 함께 여행 할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 11.02.23 20:41

    이번 여행에서 얻은 정말 값진 소득중에 하나는 아마도 바람실장님 과 정말 가까워진게 아닐까 합니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바람실장님.. 농담도 잘받아주시고..하여튼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11.02.23 20:55

    옴마 ㅎㅎ 실땅님 언제부터 시도 쓰신대요? ^^

  • 11.02.23 23:40

    실땅님....... 이렇게 멋진 글 휘날려 주신 당신은 충분히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실 분이심다.^^*
    아마도 이세상서 제일 행복하신분이라는거... 저두 적극 동감하구요.. 오올레~~♬

  • 11.02.24 10:31

    실땅님~~글재주가 아주 뛰어나신거 가터여....감동...^^

  • 11.02.24 10:58

    제가 과연 글재주만 뛰어날까요?? ㅎㅎ

  • 11.02.24 15:30

    다들 아직 바람의 된맛을 못보셨군요 카카카...
    바람!! 흉아들 선물 뭘로 사온게야?? 설마 빈손으로 온건 아니겠지.... 설마!!! ㅎㅎ

  • 11.02.23 18:25

    오이시야마(生石山)고원 사진을 보니 정말 그때가 다시 떠오릅니다.남자 다섯만의 아무도 없었던 넓은 고원을 전세낸듯.우리들만의 시간을 보냈지요~~~ 날씨도 정말 좋았구요.행복했던 순간,순간이었습니다...함께 해 주신 분들 정말 고마웠습니다.......저는 아직도 오사카에 있습니다.모레 귀국하구요~~~또 다른 일본 캠핑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레옵니다 ^^

  • 11.02.23 18:12

    셀파님께서 계획(?)하신 이벤트중 최고는... 지금 나오는...
    바로 해석 해 가며 들려주신 이 노래 였습니다...
    셀파님 무릎 베고누워 편안한 자세로 들은...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2.23 18:16

    글을 쓰기 전에.. 오이사야마 생석산을 . 인터넷으로 한참 조회 했는데.. 소개되어 있지는 않더라고요..^^
    셀파님.. 피곤해서 입술까지 터지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 일본투어 캠핑때도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나다소우소우를 듣고 있지만.. 그때의 셀파님이 한줄 한줄 해석해 주었던 느낌은 아니네요.^^

  • 11.02.23 20:44

    마치 영화의 한장면 처럼 태평양 앞바다에 떨어지는 일몰을 보았고 또 아침 떠오르는태양을 함께보며 서로를 격려하며 나누었던 느낌과 마음들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11.02.23 22:49

    셀파님! 7월 북알프스도 책임져 주실꺼죠?^^ 아직 뵙지는 못 했지만 카페의 글들에서 느껴지는 듬직함, 정겨움, 저도 느껴보고 싶어지네요~

  • 11.02.23 23:45

    셀파님의 수고와 노고로... 다녀오신 4분의 남정네님들이.. 너무나 행복하였나 봅니당..~
    저두 담엔 꼭 가고프네요..^^

  • 11.02.24 09:32

    셀파님! 세심한 일정,스토리가있는 식당,장 거리 운전, 멋진 경치등등 수고 많으셨어요.. 이번 여행은 오래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11.02.24 10:32

    일본 여행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셀파님이 계셔서 왠지 든든합니당...^^

  • 11.02.23 19:46

    고원 위에서 멋진 사나이들이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이 한 편의 그림이네요..

  • 작성자 11.02.23 20:56

    한편의 그림이기도 하고.. 저에게는 그냥 왠지 짠한 마음도 드는 사진이기 합니다.
    믿을윤님과 정수기님도 함께 있었더라면 더 멋있었겠죠.. ^^

  • 11.02.23 20:01

    수피꽁꽁도 못네 아쉬워ㅋㅋ큰 혹이 달린 관계로 포기 눈물까적 흘리시공 다덜 소년들인가봐ㅋㅋ마누라들이 없어 좋아서 눈물 흘리신건 아니죵?ㅋㅋ잼난 후기 기대힌겠습니당^^

  • 작성자 11.02.23 21:06

    어쩌다가 남자들만 한 여행이였네요. 그런데..왜 큰 혹이라고 생각하세요..^^ 수피님 마늘님 보면.. 누구나 부러워 해요.. 아삼육 잘 맞는 찰떡 궁합 바퀴벌레라고요.ㅋㅋ
    수피님, 마늘님.. 다음에 또 일본 여행 할 때 같이 가자구여~~.. ^^

  • 11.02.23 23:46

    마늘꽁꽁님.... 눈물많은 남자분들... 진짜 착하고 순수하신거 아시죵..?^^;;

  • 11.02.23 20:25

    석양 속 서부의 개척자들같네요~~멋지네요!근~사합니다^^

  • 작성자 11.02.23 21:06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4일 동안 꼭 붙어 다니니깐.. 미운정 고은정이 생기더군요.. 별 것 아닌 옛날 스토리에..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참..ㅋㅋㅋ
    - 정수기님.. 히말라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잘 이끌어주세요^^

  • 11.02.23 20:36

    2번째 사진 저기에다가 텐트치고 하룻밤 자믄 참 좋겠네요....

  • 작성자 11.02.23 21:02

    저도 그러고 싶었는데..처음 도착했을 때 바람이 꽤 있어서.. 팩 박히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런 느낌의 장소를 찾는 거라면.. 북설악 상봉..을 가보시면,,^^

  • 11.02.23 20:37

    아~~사진한장과 음악만으로도 다시금 눈시울이...

  • 작성자 11.02.23 21:04

    생각쟁님.. 저도 이 음악 듣고 글 쓰면서 혼자 찔끔찔끔 했답니다. 다른 분들은 잘 모를거예요..
    아무튼.. 노래 가사처럼.. 언제나 언제나 가슴속 격려해 주는 사람이 되자고요..

  • 11.02.23 23:43

    와우~~ 어떠한 감동이었을까여...^^;; 함박 받고 온 감동.. 담에 들려주세용..^^

  • 11.02.23 20:59

    우째 노래가 나오지 않아요 사진이 너무근사합니다 빨리 본편주세요~~^^

  • 작성자 11.02.23 21:06

    후우린노오또님.. 배경음악이 후기 느낌의 대부분인데요.ㅜㅜ
    - 얼마나 건질지 모르겠지만, 동영상도 많이 담아오고,, 사진도 꽤 많이 찍었습니다. 너무 늦지 않게 후기 올릴께요.^^

  • 11.02.23 23:34

    3박4일동안 많은 걸 동감하고 생각하고 느끼셨던 여정이셨나봐요...^^ 제 개인적으론 남자도 눈물을 자주
    흘려두 된다고 생각합니당... 멋진 5분의 뭉클함이... 벌써 묻어나는듯...~
    역시 색감있는 저희 오지캠핑... 파이팅입니다.!!!! *^________^*

  • 11.02.24 00:48

    민이숑님... 제맘 아시죠??
    아쉽고 그리웠습니다... ㅎㅎ

  • 11.02.24 10:36

    민이숑님 눈물 흘리시는 모습 꼭 보고 싶네여..ㅋㅋ울 수피꽁꽁은 나때문에 속터져 속으로 맨날 운다고...
    속이 시커멓게 다 탔나나 머다나...ㅎㅎㅎㅎ

  • 11.02.24 11:09

    키득키득.~~^^ 마늘꽁꽁님땜시 수피꽁꽁님께서 흘린 눈물은.... 홍삼엑기스 보다 값진것...^^;;
    (저두 꽤 모아 놨으면... 날진물통엔 꽉찰텐데용..ㅎㅎ)

  • 11.02.24 11:05

    훗날 저 가사처럼 보고 싶고 그리워 할.. 가슴이 맺어준 그 끈끈한 우정.. 오래오래 서로에게 위안이고 행복이길 빕니다..
    두번째 사진... 속에 계신 분들의 표정과 마음을 상상해 봅니다.
    그 감동 빨리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 11.02.24 11:09

    저 언덕위 시선이면 정말 눈물이 주룩주룩 흐를 듯!!!

  • 11.02.24 14:54

    사진으로만으로도 진한감동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다들 멋지구요 ~~
    함께해서 좋은분들과의 여행 행복하시죠 ??

  • 11.02.24 14:57

    맨 첫사진은 엑박으로 잘 안보이지만... 두번째 사진에 한곳을 바라보며 절벽에 함께 서 있는 울 회원들 모습에서 뭔가 울컥합니다. 참 행복하셨겠구나...이렇게 생각이 들면서요.

  • 11.02.24 16:08

    그날 그장소에서 그음악과 라이브해석은 아니지만 사진의 분위기와 음악과 글쓰신분의 느낌이 많이 전해져오네요.
    멋진 여행하셨다니 많이 부럽습니다.

  • 11.02.24 16:39

    음~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무엇으로 달랠 수 있을까요...
    사진 멋집니다. ^^

  • 11.02.24 17:05

    잘다녀 오셨군요~!!무지 궁금합니다....혼자라도 일본을 갔다 오던지해야지...요즘 일본사이트만 뒤지고 있습니다~
    ㅎㅎ

  • 11.02.25 09:27

    혼자서라면 대마도 추천이요...

  • 11.02.24 23:13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는 노래네요~~멜로디 라인은 펜타토닉 비슷해서 그런지 일본 엔카 냄새가 많이 나고, 편곡은 전통악기와 현대악기가 잘 어울려 듣기에 편안하고 추억을 느껴보기에 거부감이 없네요 ^^
    계속 듣게 됩니다.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ㅎ

  • 11.02.27 09:21

    사진 두 장과 노래 한 곡만으로도 넘칩니다~^^

  • 11.02.27 22:22

    존음악 잘 듣고 갑니다...참 감미롭군요 감사~

  • 11.02.28 19:28

    그냥 전부가 그림이고 사진이네요~대리만족 할수 있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11.03.01 07:12

    그냥,,,마음이 쨍한 노래인듯 하네요~~늘 마지막밤은 아쉽지요~~

  • 11.03.03 14:58

    왠지 모르게 마음이 짠~해지는 후기네요.....이런 곳에서 마음 편하게 캠핑하다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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