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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마을
 
 
 
 
 
카페 게시글
[오두막 귀농일기] 강뚜기의 엉터리 주말농장(땅심으로 자라다)
서강둑 추천 0 조회 203 07.06.22 07: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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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2 09:59

    첫댓글 햐! 정말 각양각색 농사거리가 엄청나네요. 그 많은 농사를 언제하누 주말농장 차원이 아닌데..맨위의 사진 집말이요 거기 누가 살고 있나요? 아님 주말만 이용하는 별장으로 쓰고있는지..시골에서 농사로 평생을 보내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분들이야말로 농사에 만큼은 박사분들이지요. 잘 안되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가면서 고도의 농사기술을 습득하도록 하시요 ㅎㅎ

  • 작성자 07.06.22 10:09

    여울행님!~~~아무도 안살구유 동네 할아버지가 바로 옆에 밭이 있어 낮엔 쉬시기도 하구 주무시기도 하구 계시다가 밤에만 집으로 가셔유!~~뒷집 할머니는 그 동네에서 농사라 하믄 박사여유!~~

  • 07.06.22 10:23

    그거 잘됐네요 집은 오랫동안 비워두면 더 쉽게 낡아진다잖아요. 사람이 드나들면 주말에 내려가셔도 온기도 남아있고 덜 썰렁하겠지요. 박사할머님께 각별한 예우해드리면서 노하우를 전수받으시요 ^^ 적지않은 밭에 집도 번듯하고 유실수도 상당하고 참 든든하겠슈 으 부럽당~~

  • 작성자 07.06.22 10:29

    행님!~ 이젠 집두 손봐야 하는디 비가 조금씩 새유!~ 조금 손보자니 그렇구 아예 확 바꿔 버려 하자니 도니가 마니 들겟구...이깅!~명퇴나 해버릴까!~~딴데로 이전??

  • 07.06.22 11:04

    요즘 흙집에 관심많고 배우고 있으니 나중에 내가 하나 지어주마. 동상 지둘려. 이번에 지은 정자솜씨로 정자도 지어주꼬마. 공구도 있응께. 아직 직장은 참으라. 양수겹장으로 혀.

  • 작성자 07.06.22 11:27

    두손행님은 청기와집 새는데 막으려면 무지 골치 아프고 어울림터두 가꾸시려면~~ 힘이 다빠져 피곤해 가지구 서리...글고 어캐 행님을 빌어묵노!~~

  • 07.06.22 10:19

    얼레레...이건 전업농 수준이잖어유?그러니 쌔가 빠지쥬^*^쉬엄쉬엄하세유.다들 하는 말이지만유

  • 작성자 07.06.22 10:22

    금담님!~~금담님네 것두 보구싶당!~ 손바닥 만하게 전업농은 아니어유!~~

  • 07.06.22 12:02

    오두막 일기를 쓰면 쓸수록 더욱 풍성한 모습이 드러나는군요. 믓흐하고 보기 좋다.

  • 작성자 07.06.22 13:46

    숲행님!~벙개 참석이 어려우시다니 죄송허구만요!~

  • 07.06.22 13:55

    죄송은 무신~ 담벼락에 꼬리말 달아놨음. 즐벙~ 즐벙하시길.

  • 07.06.22 14:10

    강둑 오라바이!... 뭔 농사를 전업 농부인 우리보담 더 많이 이렇게 한다요???.. 그리허면 우리 같은 어설픈 농부 욕먹는당께^^... 어쨌든 대단하십니다요. 저 많은 작물을 언제 다 심고 가꾸고 잡초와 싸워가며 했을까를 생각하니 고생하신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큰 박수 보냅니다요^^...

  • 작성자 07.06.22 14:43

    신선누이 손바닥 만한거라 안하요!~~~ 우짜든 감사 ㄱ ㅅ 요.

  • 07.06.22 21:21

    아이구... 강둑님 고생이 많군요... 풀은 많은데 멀칭은 싫고... 하시면 둔덕이 아니라 고랑에 멀칭을 하면 좀 쉬워집니다. 글구.. 음.. 이런 말하믄 전업농부에게는 신나게 욕먹지만... 에.. 강둑님은 전업농부는 아니싱께... 풀전체를 감상하면서 뽑으세요. 어쩌면 .. 즐겁게 노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당... ^^; 방울토마토는 적당히 솎아주시고, 옥수수는 땅을 많이 북돋아 주시길.

  • 작성자 07.06.22 21:51

    약산님 감사, 골에다 멀칭을 해뿌려!~~옆의 옆의 밭 임자가 나와 같이 여의도에 있는데 이 양반은 골을 사람을 시켜 완전히 비닐로 깔구.. 거의 안오던디 , 그래서 그렇게 해 뻐렷나 보네여!~~!

  • 07.06.23 08:40

    종류가 많으니 저도 정신이 없네요~

  • 작성자 07.06.23 09:07

    초인이 준것두 2가지나 있으면서..뭔소리래!~

  • 07.06.23 20:24

    도라지랑 더덕은 잘 자라고 있겠죠?

  • 작성자 07.06.25 16:09

    사진에 잘자라고 잇잔여!~~

  • 07.06.24 00:01

    경치좋고 작물좋고 글 잘 쓰시고 팔방미인이십니다... 괜히 직업이 뭔가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07.06.25 16:12

    직업 회사원으로 아직까지 쫄따기임...기냥 어지간한 것들은 고치구 살구, 때론 가르쳐유!~~

  • 07.06.25 23:49

    ^^아이고메 자급자족은 충분히돼것수.... 난 언제 저렇케 여러가지 심어보누 에그부러버라 혹여남거들랑 나생각 째매하기요..ㅋㅋㅋ

  • 작성자 07.06.26 07:40

    나누미 누요는 농장하시믄서!~~서리해 가버려유. 쥔도 없는데!~ㅋㅋ

  • 07.06.26 10:02

    조기서 언제 정모한번 하입시데이...

  • 작성자 07.06.26 10:31

    호미님 오시기 먼데유??? 괘안나!~~

  • 07.06.26 10:53

    저밭에 심겨진 농산물들 쥔장이 주말에만 오니 불쌍타~~ 주말에가설랑은 사랑 듬뿍 뿌려주고 와야겠네...사랑은 나누어 줄수록 많아지니까 아낌없이 팍팍 뿌려주오...

  • 작성자 07.06.26 11:36

    수연누요! 글면, 사랑이누요가 가서 보살펴 줘야 겟네여! 사랑이누요 가볼겨!~~

  • 07.06.26 16:49

    우~와 ~ 진짜 부농이여유 언제 저케 많이 심었뎄습니까? 4-500평 짓는데도 장골 몇이가 등이 휠정도였는데 몇이서 농사를 지었습니까? 설마 우렁각시가? # @#$#$%%$$

  • 작성자 07.06.26 17:13

    다해서리 둑쌓고 남은게 420평 나무터, 집터 빼믄 비닐로 한마지기 쬐게 넘으니 300평은 넘는데 옆지기와 둘이서유! 지들이 알아서 자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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