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고
참 올만에 뿌듯한 감동이 전해져 오고
초대한 화가님들
나의 스터디프렌즈까지
대구연극이 이렇케 격조(제말)높은줄 몰랐다라구
박정애 화가는 빨래터 모습에서
옛스승을(男, 분노를다스릴때 빨래 했다는)떠올리며 도둑 촬영까지 감행 ,차 마시면서 실토를
전체 손색없는 연극 !
이미 지원금을 수령했기에 대한민국연극제 출품은 눈녹듯 사라지고
대전대한민국연극제 출전한
ㅇㅇ백마를 타..
연극의 지평을 열어 앞서가는 것을 그들 심사원들은 이해를 않으려 했구..직관한 나로썬 참 속이 상해었지!
배우 모두의 연기력은(단역신인들은불포함)
탄탄일색
뮤지컬을(담백한 안무 好) 가미해 지루함을 상쇄
이시대의 흐름에 함께하는 센스
사이 무대변경은
빠르게 진행하면서도
극중 흐름과 함께 넘실대며 녹아내는 연출기법 관객들이
다 볼수있게 암전 없는게
갠적으로 참 좋았다
잦은 암흑은 싫어랑
바텐이용
미끄러지듯 무대가 바꿔지고
뮤직 또한 감상하기에 충분해서
사이 사이 즐거움 !
물론 해설한 기자
촬영할 때 스톱씬들 연극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에겐 신선함으로
다가 갔을 터
신명학교 수업시간 영어에 학동들은
합창으로 바디를 젖히며 모른다는 부정 엑션은 재미를 더했다
그룹씬에선 각기 다른 형태를 보여
배우들의 포지션이 겹침이 없이
능란한 몸짓 등이 변화무쌍하여
궐뤼티가 높았음에
이 또한 찬사를
작가의 시선은 작은것에도 생명체를 불어넣은 듯
첫장면부터 (근대역사극이라) 관객들은 대구근대사에 접입하니
압도당했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한다
석배우의 큰체격과 우렁찬 보이스가
한몫을 했지 아마도
단 옥에 티 두곳
박중량친일배가 읍성을 몰래 무너뜨려 그후
처참하게 허무러진 것을
두세편의
편린들을 좌 우 중세곳에
바텐으로 내렸다면...
배영순 아기밴 모습은 부자연스러위
불안했다. 배부른 것 소품 파는 샆에 (중앙통) 가면 구할 수 있을텐데
배영순 역할 배우
첨 보았나?ㅡ신선한 연기
무대뒤로 가서 출연배우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했었는데 ..
초대한 일행들이 있어
담 공연 (꼭 기대)할 때로 미루었다
멋진 연극
좋은 대본 뛰어난 연출 탁월한 연기가 합일치 되면 관객들은 몰려온다
담 再 공연 이루어지면
홍시장부인 삼순여사 명예회장과 새마을 목련회 회원들 꼭 초대할것이다
근대역사관 관계자분들도~
남일동부인들
연극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감사합니다☘️
한가위 맞아
한아름 가득 복 누리세요~^^
첫댓글 선생님, 멋진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배우들 모두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
따뜻한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이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ㅠㅠ
기약할 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한가득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언제 한울림극단 들릴께요
연극협회 삼실 볼일 보려구요
남일동부인들 극찬사 보냅니다~⚘️👏👏
@red fox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