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텍 하면 많은사람 콜라마시나 ? 대중화가 아직 못되진 않은것 같은데 그래서 대부분 아`~사교춤 댄스하는곳 .이렇게 정답을 한다. 사실 콜라텍은 한국의 수입음료중 최고인 청소년이 좋아하는 콜라 . 음악감상과 콜라를 마시며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시책이 펼쳐진 곳이였으나 야간자율 학습과 P.C방 등장으로 페업위기에서 주간 댄스홀로 둔갑된것이다. 내가 부산사직동 로타리에서 개업했을때나 지금이나 주류및 음식판매 불가 이기에 허가가 수월한게다.그래서 같은 건물에 일반음식점 허가를 내면 다른곳과 똑같은 영업을 콜라텍 손님에게 베풀수 있었다.단 음식값이 다른곳의 절반이고 입장료 무료이면 대박이난다. 난 1년안돼 많은 권리금 받고 물러선적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유흥문화의 첫발은 재벌위주의 시대 국민은 사는데 허덕이고 참어려운1950년대.요정(한복입은 절세미인들 평풍을 배경으로 산해진미 정종 양주로 손님옆에서 수발하는곳)
나이트클럽 ,줄여서 나이트(정면무대에 밴드 그앞에 춤추는 넓은 플로린 그앞 객석 수많은 웨이터가 부킹을해주는곳.부킹(남과여를짝짓게) )
디스코 텍 (DJ 가 음악틀어주는곳) 이런스타일 유흥문화는시작되어
1960년대 트위스트. .고고. 디스코. 렙. 으로 시대가 변하며 여기에서 부터 동방예의지국의 나라는 Me Too.가 시작된것이다.
우리 인구중 60대이상 이1000만을 넘어가고 있다한다. 그많은 어르신중에 는 오직한길만 걸어오신훌륭한 분도 사업을 번창하게 또는나처럼 잡스럽게 세상을 살고. ..이렇게 여러분야속에서 활동은 하였으나 노후맞이하긴 매한가지가 아닐까? 성남시 인구가 (노인네)꽤나 많다. 시도 때도없이 백화점 앞. 전철대합실.도로변 앉기좋은 건물앞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특히 여인네는뚫어지라 보며 하루를 보내는 어르신들이 참많다. 이분들중엔 열심히 살았단 사람도 또나처럼 잡스런 사람도 있고 교도소에서 출감한 사람 별의 별사람이 섞여 있으나 기초연금 수급일(25일)인 그날은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고.하물며 BoX 줍는 젊은 할매들 꽃뱀작전도 .아님 싼값에 어르신들을 꼬셔대고 있다.성남의중동은 참유명한 사창가다.그옜날 경찰청의 어느똑똑한 여경때문에 온나라의 사창가는 알거지가 돼다싶이 됐고 성범죄 는포악무도한 장면들만 연출하게 됐으니 말이다.....그래 중동의 모텔은 싸다 어르신들이 가면 잠깐있다가면 만원도 깎아 준다.여기에서 삐긋 하면 .약속안지키면.바로MeToo..
성남의콜라텍은 13개 전국에서 제일 많다.서울은각구에 하나아님 두개정도 남대문 *하와이*는 수십년의 이력과 종로3가 국일관은 전설적인곳 음악은 째즈와도롯도로 최고로 꼽히고.서울에선 각처에서 모이는곳이기도 하다. 이들의공통된점.손님들의 나이다.40대 꽃뱀.극소수 50대후반10% 60대80% 70대15% 정도이다. 서울은 입장료 천원 성남은 500원 또는 거의무료. 옷보관500원 주말은 천원. 이돈으로 월전기세 정도.허나 유지는식당수입 타식당보다 싸게 하니밥먹으로 오기도 한다.매출도 제법.... 춤파트너 돼면 한고뿌 ok? 이래 저래 콜라텍은 유지가 돼는거다....오는손님들 나처럼땀흘릴정도로 운동은 못하지만 하루를 음악과 함께라면 보통 10000보는 거뜬한 운동이 되는게 노인네의 댄스인 거다.이러한 어르신들의 천국이지만 서로좋고 만족한대우는 로멘스요 아님 MeToo가되는 현실이 안타깝기 짝이없다.앞으로 어르신들의 낙원에 핵보다 무서운 *미투*폭탄이 없었으면....
오늘도 우리열녀(만난지10년이 넘고 나이차이13년 지극정성 날위하는 진정성에 감히 열녀란 이름으로 부르게됨) 와 콜라텍을 다녀왔다.많은분들이 10여년전 부터 안면도 있고 열녀를 만나기전 나에게 춤을 배웠던 사람들이 날보고 친목동호회를 결성해 보는게 어떠냐 했을때 난 거절했다....왜?난 열녀의 눈에 *미투*로 오해받는게 싫어서다.비록 노인네 지만 남여가 섞이면 잡음은생기게 마련...오는길에 재래시장에서 족발을 샀다.오늘 한잔합시다. 자기오늘 철들은거 같애.회장도안한다고 말야 .헌데 자기가 옜날 지은죄 사형깜이야 알아?..난 그럼 ..난죽었다 깨나도 또 사형깜이지....맞장구치니 좋아라 한다.난80을 넘게 사는건 욕심이다 하니 난리다 자기시집보내고 죽으란다..말이라도 그렇게 하니 우리열녀 돋보인다. 우린낼 골프를 화이팅 하며 소맥으로 건강한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한다....어르신들의 *미투*는 없을것이다 .라믿으며..졸필을 쓰게됨`을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콜라텍의 사정 입장료 성남은 500원 서울 1000원 옛날 가격 아닌가 ? 의심되군요.
미투는 촛불시위로 뭉치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여성도 한번 숙고할 자각운동이다.
성남은거의입장료 무료 오늘일요일 1000원 서울은 ㅣ상해서이천원 엊그제 이야기이지요 사장이 남대문 콜라텍 식당에 우릴 초댜합니다 닭도리탕 이만원 모시겠답니다.
휴대폰으로 답글 쓰다 또 지난번 처럼 실수할까봐 얼른 노트북 열었어요 콜라텍 요즘 어르신들 100원가지고 따져요 음악 좋고 나쁨을떠나 싼곳을 선호.전국 콜라텍 거의무료 .서울이 천원 이천원 . 정형 하와이 한번갑시다 술과 안주값 저렴하면서 맛또한 띵호와!!! 정형 옜날 실력 그정도면 오케이 요즘 테이블을 무대앞 에 옮겨 놓고 우릴기다리고 있지요....
알파걸이 성역할과 유교 질서와 구체제(앙시앵 레짐)에 과감하게
방아쇠를 당겼다.
강남역 살인 사건- 일상의 공포에 자각, 누구나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다.
촛불집회- 이를 통해 뭉치면 잘못한 정치, 사회 제반 현상도 직접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웠고,
전직 대통령들이 '포터라인'에 5번 서는 불행한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혼탁에, 변화를 절감한 알파걸이 SNS의 무기로 미투 운동이 주도되고, 남자들 각성, 확 참신하게 개헌이 고치지도 못하는 것도? 오리무중 속에 살아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