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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면서 담임목사님께 전화를 하니 10시란다.
집회 시간이 10시 30분 인줄 알았는데 10시라~!. 그래서 우리 목사님 마음은 더 바쁘게 되었다.
중앙고속도로 1차선에 차량 한 대가 60km가니 뒤에서 따르는 차들이 계속 밀렸다. 2차선에는 트럭이 가고..... 마음이 바쁜데 방해꾼들은 왜 그리 많은지....
💃 서후교회 사모님을 진단하시고는 남편 목사님께 맡겼다. 위로솟구쳐펴기를 몇 번 한 후 다리를 내려 바닥에 치는 동작을 하고 있을 때 최종천목사님께서 '이제 사모님은 일어서서 치유 받으셔야 해요. 자리를 넓게 잡으시고 눈을 뜨세요'라고 하시고는 '예쁘게 춤추는 동작이 나올것'이라며 발을 보라고 하셨다.
어떤동작이 나올까 궁금해 하면서 지켜보니 부채만 없을 뿐이지 초등학교 운동회 때나 볼수있음직한 부채춤 동작이 나왔다. 조금 있으니 앉아서 무엇인가 열심히 줍고 펴는 동작을 하고 있어서 최종천목사님께서 무엇을 한다고 그렇게 열심히 뛰어 다녔어요 하고 물어보니 초등학교 시절에 도토리를 주워 아버지께서 드리니 너무 기뻐하셔서 그때부터 3-4년간 열심히 도토리를 주어 드렸다고 하였다. 어린시절 좋아서 했던 일인데도 어린아이에게는 부담이 되었던 것이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것까지 알게 하시고 무려 이틀동안 계속 치유해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치유받을 수록 계속 그 범위가 넓어졌다. 목사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받지 않고 멈추면 다시 시작해야한다며 인내하며 받아야 한다고 하셨다.
🔑 어깨연골이 없어서 수저조차 바로 들 수 없다시는 70대 할머니. 목사님께서는 회전근개증후군은 아니다시며 어깨쪽을 진단하시고는 바로 선포하신 후 팔을 돌려보게 하니 너무 쉽게 돌아갔다. 할머니는 믿기지가 않으신지 자신이 돌리고도 오히려 약간은 멍하니 계셨다. 지금부터 40kg 시멘트도 밀고갈 수 있다며 힘이 생겼음을 알려주셨다.
할머니께서는 팔에서 여전히 소리가 난다고 하시며 치유가 안되었다고 말씀하셔서 치유받았으나 연골이 닳아서 팔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라고 알려 주셨 다.
💃극히 드문 5, 6번 목디스크를 치유받다. 불신자 여자분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두통까지 왔다고 했다. 목사님께서 진단 후 목을 돌리니 디스커가 있는 쪽으로는 돌아가지 않았다. 바로 선포하시고는 확인하며 목을 좌우로 돌려보라고 하니 너무 편하게 잘 돌아가자 자신도 놀라서 믿기지 않는듯 어리둥절해 하였다. 목사님께서는 두 주먹을 불끈쥐게 하고는 '하나님이 믿습니다'를 따라하게 하니 큰 소리로 따라했다. 이후 내려가서도 눈을 감고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를 열심히 100번 고백을 하고 있었다.
📣 척추측만이 너무 심하고 하지근무력증 남자집사님이 치유를 받다. 최종천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보다 무려 3Kg나 더 무거우신 분의 치유라며 잡고 계시다가 남편 목사님께 넘겨주었는데 덩치에 비해 얼마나 근육이 약하고 힘이 없는지 어기적 거리며 걷던 분이시다. 위로 솟구쳐 펴기를 해야 하는데 힘이 없어 할 수도 없고 부드럽지도 못하여 한 참을 기다린 후 겨우 조금 올라갔다가 바로 내려올라고 하여 남편목사님이 이 순간만 잘 견디면 기립근에 힘이 생겨 더 잘 될 것이라고 격려를 하여 몇번 더 올라갔다. 이후 걸어보라고 하니 훨씬 편하다고 했다.
💕 60년전 물지게를 지고가시다 넘어져 다친 엉덩이뼈(장골)를 치유받으신 80 중반을 넘기신 할머니권사님.
엉덩이뼈가 아프다고 치유받으러 나오셨다.
왜그러시냐고 물으니 물지게를 지고 가다가 넘어지셨다고 하셨다.
치유동작으로는 다리가 돌아가고 허벅지 안쪽이 움직이고 허리가 튕기듯이 다리가 당기듯이 인사동작이 나오며, 장골치유는 엉덩이의 항문괄약근에 힘을 주고 허리를 잡아 빼듯 올린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벽에 기대어서는 그대로 동작이 나왔다. 목사님께서 걸어보라고 하시며 확인을 해보니 걷는모습이 다르고 걸을 때 편하다고 하셨다. 맨바닥에 앉아보라고 아프다고 앉지 않으시려고 해써 끝까지 앉으시라고 하니 다르다고 하셨다. 또 뛰어보라고 하시니 살짝 뛰어보시면서 좋다고 하셨다. 다시 벽에 기대라고 하니 고개가 좌우로 돌리기를 하다가 앉은채 물지게 지는 동작을 하며 물퍼고 붓고 내리는 동작을 하였다.
😄어제 저녁을 이어서 오전에도 서후교회사모님은 계속 도토리 줍기를 하고 계신다.
🚑 오른쪽 귀가 전혀 안 들리지 않던 불신자가 치유받고 안동교회 가겠다고 약속을 하다.
오른쪽 귀가 수십년간 귀가 들리지 않아 고생을 했지만 의사도 그 원인을 알지도 못했다고 했다. 목사님께서는 진단을 하시면서 그 원인이 중의염으로 물이 꽉 차 있어서 그렇다고 하셨다. 그러자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이후 선포하고 확인을 하니 바로 들리는 것이다.
최종천목사님께서는 두 주먹을 불끈 쥐게 하시고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를 따라하도록 하시고
친구따라 한 번 가봤던 곳인 안동교회로 '내일 안동교회 가겠습니다. 꼭 가겠습니다.
하나님 믿겠습니다'하며 따라하도록 했다.
📌 아픈 곳이 전혀없다던 황옥란 담임목사님의 심장병이 치유받다. 목사님게서 황목사님을 나오라고 하시고는 어디가 아프냐고 하는 당신은 아픈 곳이 전혀 없다며 발뺌을 하셨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여기 하며 무릎 안쪽 디스크 협착 자리를 누르며 디스크협착증, 어깨건초염, 근육이 가늘게 찌어져 있어요 하며 지단을 하시자 통증에 자지러지게 놀라셨다. 특히 심장 부분을 누르니 엄청 아파 하셨다. 심장협심증이 10년이 넘어셨다고 하셨다. 선포하신 후 학교 운동장까지 뛰어 갔다고 오라시니 열심히 뛰어 갔다오셨다. 이제 숨이 차거나 힘든 것이 전혀 없고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셨다.
🍒파킨슨이라고 진단받으신 할머니, 파킨슨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신다. 그리고는 그 이유를 설명하셨다. 목사님의 말씀에 가족들이 의아해 하였다. 목사님게서는 두손를 들어 다시 내려보라고 하니 떨리는 왼쪽 손보다 내릴때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이 더 많이 떠는 것을 그 증거로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는 손이 떨리는 이유로 활막통증, 상완근, 이두박근을 들었다. 선포하신 후
팔을 돌려보도록 하고 손이 떨리는지 확인을 하니 그 증세가 없어졌다.
💄약사인 남편의 약 조제를 돕던 아내 간호사 집사님이 치유받다. 남편이 약사여서 간호사 일을 마친후 조제를 도왔는데 이로 인해 팔과 어깨에 무리가 와서 불편을 호소했던 분이다.
이두박근, 회전근개증후군, 활막통증, 근막통증, 항상 근막이 댕김이 있다고 진단을 하시고는 선포를 하셨다. 이분 역시 일어서서 치유를 받는다고 하고는 조제하는 동작이 나올 것이라고 하시며 처음엔 눈뜨고 가만히 벽을 보고 있어라 하니 조제하는 동작이 나왔다.
🚨아데노이드의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증을 치유받다. 서후교회 오00목사님에게 처음엔 이하선염, 즉 볼거리라고 하셨는데 이어 아데노이드의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라고 하셨다. 어느 정도 기다리시다가 예안교회 장로님에게 맡기시며 엄청난 힘을 동반하고 소리를 지르며 마지막에는 휘파람소리 비슷한 것이 나오면 치유가 끝난다고 하셨다. 물론 치유는 바로 되는 것이 아니라 8일 정도 걸린다고 말씀하셨다. 평소 오른쪽 목 아팠고 비염처럼 컹컹거리기도 했다며 입에서 치유동작이 나오는데 턱관절 치유처럼 나오지만 턱관절치유는 아닌 동작으로 입 구조자체가 잘 못 되었다고 하셨다. 그리고 목사님에게는 심하여 감기가 올즈음이면 3일 전에 편도가 붓는다고 하셨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정말 엄청난 힘을 내며 치유를 받으시는데 주변에서 돕는분들이 난리가 날 정도였다.
😄그리고 이 치유는 밤에도 이어졌다. 최종천목사님께서 노련한분이 잡아야 한다며 남편목사님에게 맡기셨는데 낮에보다 더 강한 치유동작이 나와서 세 사람의 돕는 분들이 땀을 흘릴 정도였다.
그런데 이 질병은 유전이 될수 있다고 하셨다.
🍒👏👏👏 유전된 딸이 치유를 받다. 낮에 오00목사님께서 치유받으시는 것을 보시더니 사모님께서 유전이 되느냐고 물으셨는데 유전이 된다는 말씀에 딸을 데려오셨다. 마침 큰 따님이 휴가를 받아 집에 있어서 저녁에 함께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최종천목사님께서 바로 불러 벽에 기대고 앉아 있어라 하고는 입이 크게 벌어지는 첫 동작이 나오자 한 여전도사님을 부르시더니 경험있는 사람이 잡아야 한다며 다시 나를 부르셨다.
아빠 목사님과 동일한 '아데노이드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치유였지만 그 치유동작과는 많이 달랐다. 솟구쳐펴기도 하지만 엉덩이를 쿵쿵거리며 세상 근심이 없는 순전한 아이처럼 큰 소리로 웃기도 하고 박수치고 휘파람과 큰 기침도 하며 온 몸을 치고 순간 눈도 떠기도 하며 평소에 힘들었던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 모든 치유동작이 최종천목사님 입을 통해 말씀하시는 대로 나왔다. 치유사역자인 나도 정말 놀라울 정도였다.
😄지난 3월 수원 온세상교회 집회에서 '아데노이드 비대를 동반한 편도의 비대'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치유받으시던 분이 마지막 마칠 즈음 순서여서 저녁에 오라고 했는데 오지 않았다. 나는 그때부터 그 치유가 궁금하여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기다렸다.
이번 예안순복음교회 집회는 바쁘기도 하고 너무 멀어 가야할지를 두고 남편 목사님과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명동교회 김영걸 목사님께서 남편에게 전화를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위한 특별한 것을 준비해 두신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다. 언제나 풍성하게 준비해주셨지만 그런데 정말 이런 큰 은혜의 선물을 준비해두고 계셨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이번 집회의 제일 큰 수혜자는 먼저 예안순복음교회 성도들인 것은 당연하겠지만 담임목사님이신 황옥란 목사님 부부셨다. 그리고 덤으로 서후교회 목사님 가족들..... , 그리고 당연히 멀리 달려간 우리 부부에게도 이 놀라운 큰 광경을 보여주심으로 큰 수혜자로 만들어 주셨다.
👏👏👏또한 주변에 있는 6기 훈련생들이 연합하여 함께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여간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고성에 있는 우리 부부에게는 정말 부러운 광경이기도 했다. 함께 연합하여 동역할 수 있다는게 말이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부담없이 함께 교제하며 나누고 섬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정말 귀하신 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하나님의 큰 선물이다.
💌예천과 안동, 그 주변에 계속되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닛시, 여호와 라파! 할렐루야 ~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높이 올려드립니다💃💃💃
첫댓글 한나와 다윗사모님 늘 겸손 순수 영혼사랑 복음의 열정 치유선포의 과감함을 보여주시고 소감글을 올려주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주시니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실때 최종천 목사님의 그 입술의 선포의 말씀대로 일을 행하신 성령하나님 찬양합니다 ~ 💚 🎵 🧡 🎶
예안교회 담임 목사님 협심증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리고 예수님을 사모하며 모이신 많은 분들이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바쁜시간 쪼개어 내시며 주님일에 헌신과 열정으로 기쁨의 마음을 올려드리시는 한나와다윗 사모님 ᆢ다웟과한나 목사님
사랑합니다 ~ 💜
성령님이 하신일 함께 은혜 나누시고 은혜 받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게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집사님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
위대하신 능력의 그 이름 여호와 라파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예안순복음교회에서 넘치도록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 감사!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귀하고 기쁨의 천국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