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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여행기 한달 가족여행4-아란 국경 급행료 안주고 통과하기
연오랑 추천 0 조회 141 08.08.29 16:2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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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9 16:48

    첫댓글 대단한 세오녀님 !!! 인간승리이지요. 그런데 시간이 오래 걸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단체를 이끄는 연오랑의 고민...

  • 08.08.29 17:53

    미리 논의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작전을 짰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현지에서 우왕좌왕 설왕설래 했다면 저들이 이겼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모두의 하나된 굳은 의지를 보여 줬기 때문에 저들도 손을 들었을것입니다.

  • 08.08.29 17:54

    사실 처음부터 우리팀은 3시간은 기본으로 버티기로 했기 때문에 아무도 급한 사람이 없었어요. 그리고 처음엔 푸른바다님이 제일 앞에서 협상으로 하기로 논의는 했는데 제가 이 관리들의 특성을 대충 짐작하기에 어떤 증거 자료가 있어야겠기에 그냥 제가 제일 앞에 섰습니다. 그리고 비장의 무기를 집에서 부터 챙겨 갔습니다. 유효기간 지난 우리가족 여권3개. 이 여권속에 6번의 캄보디아 비자가 찍혀 있습니다. 증거물 제시에 관리는 다른 국경이잖냐? 작년이잖냐? 그리고 안에 들어가서 뭐라뭐라......결국 한참 뒤 어떤 관리가 와서 뭐라뭐라 하니 그 때부터는 5명이 안에서 미리 비자스티커를 작성 해 둔 것을 그냥 붙히고 도장 꽝!~

  • 08.08.30 21:51

    그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네요!!

  • 08.09.04 22:00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치밀한 계획아래 모두 하나로 똘똘 뭉쳤군요. 하하 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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