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고 바람도 없는 날씨 덕분에 밀양경찰서앞 자전거 전용도로를 마음껏 힘닿는데까지 달릴 수 있지않았나? 생각하며 하늘에 감사드리고 아무탈없이 끝까지 전원완주 할 수 있어서 더더욱 멋진 투어였다고 생각하며 투어후에 별장같은 집에서 먹은 향어는 운동후의 회복속도에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 여기며,안장에 닿은 모든곳이 불편한 지금의 과정이 많이 미안하고 죄송해서 머라 말하지 못하고~~~그래도 알아서 척척 움직여 주는것에 감사드립니다. 걱정했던 분들의 빠른 페달링으로 대형은 잘 유지되었고 힘들어하는 모습에서 발전해가는 것에 가슴뿌듯한 모습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은 본인들이 더 기뻐할거라 생각해보며 선두와 후미가 별 차이나지 않았고 헐떡이는 숨은 선두 후미 구분이 없다. 모든것이 다 만들어져 가는 과정이랍니다. 찬공기를 가르며 힘닿는데까지 달려본 삼랑진 자전거길은 오래토록 남을 또한번의 추억이겠지? 첫째도 안전 두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 ...................안전이 최고니까요. 125기 상급반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힘찬모습 정말 멋찐 희망넘치네여
언니~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힘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