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스크 속의 그녀와 모르쇠 아저씨 지은이 장미자
작년 12월 하순이 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를 2틀 남겨둔 날이고 온 세상이 자애로우신 주님의 축복 속에 세상의 모든이 들이 행복하게 보였다. 아무리 경기 불황이라지만 어디 던지 먹거리 식당은 사람들이 북적대고 있엇다. 우리가 간곳은 고기 뷔페집 이라 가족 단위가 많으셨다. 가게 안에는 많은 사람들의 웅성함 과 뿌연 고기굽는 연기 속에서 저 마다 먹고 살라고 몸부림치는 그들 틈에 나도 끼어 있엇다.
우리 일행은 직원의 인도를 받아 가족 5명쯤의 자리 잎으로 인도를 받었다. 그들의 앞으로 마주 보게 되고 그들은 다아 먹고 마악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이제 시작으로 앉았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신 앞의 가족 중에 70대가 넘은 키는 중키에 아저씨가 나를 이상한 음흉한 눈으로 쳐다본다. 나는 기분이 나빳다.
그런줄 알면서 우리는 우리래 봤자 선미 그녀와 나 단둘이다. 의자에 앉아 돼지갈비를 주문을 하고 나는 마스크를 벗고 물을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여 앞쪽을 보니 이런 난생 처음 보는 그 아저씨가 가족과 같이 나같다 들어와서 물을 마시는척 하고는 마스크를 벗은 나를 유심히 처다 보다 서로 눈알이 마주쳤다. 나는 기분이 엄청 나빳다.
아니 그는 70대가 넘고 이쪽 저쪽 같엇다 .키는 중키에 살집은 보통이고 그러나 정말 기분이 나쁘고 불쾌하고 징그러웟다. 그 아저씨는 마스크를 쓴 내게 첫인상으로 필이 땡겼나 보다. 이런 된장 나는 꿀꿀한 마음으로 순간 아저씨를 쬐리고 확 쳐다 보았다. 그 아저씨도 나를 쳐다 보았다 그 아저씨가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아저씨는 나의 마스크 벗은 얼굴이 못생겨서 실망하는것 같었다. 나는 징그럽고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
아니 나이 70을 넘었는지 는 모르지만 나는 순간 그의 부인도 살면서 속은 많이 썩엇구나 생각이 문뜩 났다. 그들의 가족들은 7명 이었다. 마누라와 장성한 자식 3명 인지와 아이들 2명 5 .6살 정도의 가족 단위였다. 징그러운 아저씨는 다시 들어와서 물을 마시는 척하고 나를 위 아레 훌터 보고 가족이 기다리는 밖으로 나갔다.
정말 이상하게 소름이 돋고 싫엇다. 나 역시 그의 못된 음흉한 순간 눈의 계락으로 그의 징그러운 눈알에 도장을 팍 찍었다 .나를 징그럽게 살피다니 모르쇠 아저씨는 이내 급히 나가셨다. 그는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예뻐 보이고 그 아저씨의 이상형이 었나 보다 아~하 허.허 음흉한 아저씨는
“늙어도 나는 남자야, 하고 나이 먹어가는 세월을 한탄을 하듯 그랬다. 기분이 영 나쁘고 속이 상했다. 금방 나의 마음은 꿀 꿀 해도 일행 선미에게 말도 못하고
왜냐고 모르는 70대의 아저씨에게 나의 어디를 도난 당한 것 같었다. 아니 내 나이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가 ? 말인가 같이 간 일행과 나는 갈비를 구어먹고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저녁 대접이야 우습지만 그냥 잡수시라고 하면서 소주 이홉 한병을 시키어 마시고 그녀에게 말도 못하고 아니 내 나이가 20~30 대면 모르지만 이렇게 징그럽게 모르쇠 아저씨;에게
기습 안면 나의 온몸을 눈도장을 당하다니 이게 무슨 꼴이냐고 생각할수록 싫엇다. 모르는 인간에게 성폭행 성추행 당했다고 간혹 뉴스에서 들은 생각에 그녀들을 이해하고 공감을 하게 된다 나는 나이를 먹어 노년을 달리는 나이에 이렇게 징그러운 일을 겪어도 기분이 더럽고 싫은데 그녀들은 얼마나 깊은 상처를 받고 슬퍼 할까다. 평생을 그날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야 하는 심정 이해하고 공감 한다. 간혹 30~40년 전에 당한 성폭행을 고발하는 예가 가끔 tv 뉴스에 나온다. 얼마나 한(恨)이 맺히면 그녀들은 잊지 못하고 그럴까 나는 그 심정을 이해를 많이한다. 젊은 시절 한 여름에 나는 20대 에 부모님 심부름 으로 외삼춘 집에 같다 골목길 길이가 5~6 메타의 골목길을 걸어가고 있엇다. 나 혼자 터덜 거리고 외가댁에서 울 아버지 드리라고 주신 술병을 들고 집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엇다. 그때였다.
발자국 소리도 없이 갑자기 누군가 내 목을 뒤에서 콱 잡고 모르는 놈이 여름이라 앎게 입은 나의 앞가슴으로 손이 들어오는 순간에 소리를 아 아 까 꽥 지르면서 아버지 같다 주시라는 술병을 한손 으로 머리쪽을 가격하니 놈은 술병으로 머리를 맞고 도망을 같다. 그전 (옛날) 에는 병이라는 병은 모두 유리로 만들었다. 오늘날엔 푸라스틱의 간편한 일명 PT ( 피티병 ) 이다 .순간 나는 그 자리에 주져 앉고 약주병은 깨져있고 술 냄새가 진동을 했다.
외삼춘 집이랑 우리집은 걸어서 20여분 걸리는 곳이 였다. 놈은 나를 그때부터 따라 왔나보다 발자국 소리를 않 내면서 옛날에는 가로등도 없었고 밤이오면 칠흑같이 어두웠다. 나의 비명소리에 이웃에서 사람들이 모였다.”아니 어떻게 된거냐고 저 위에 사는 오복이구나 ,누군가 그랬다. 멍하니 앉아있는 내게 냉수를 떠다 주시면서 이웃집 아줌니가 말씀을 하신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너무 갑자기 당할뻔한 순간이라 충격으로 일어서질 못하고 비틀거리고 있는데 누군가 나를 일으켜주고 있엇다. 당연히 술병은 깨져 있엇다.
나를 아시는 동네분 들이 3명 이서 집까지 데려다 주시면서 나에게 “ 야아 밤길 다니지 말라고 하신다. ”아가씨가 밤길 혼자 절때 다니지 말어라 ,하신다. 집에 도착하니 아줌마들이 엄마를 부르신다.“오복이 엄마 오복이 큰일 날뻔 했어요? 그러시니 엄마는 놀라면서 ”왜 그러시냐고 동네분 들이 이렇게 오셨으니, 들어오시라 해서 집안으로 들어오셔서 그간 갑자기 있엇던 일들을 말씀을 하신다. 나는 울지도 못하고 멍하니 서 있으니 “엄마는 갑자기 날 끌어 앉으시더니 ”오복아 놀랬지 이그 내 새끼가,하시면서 우신다, 그때 나도 같이 울엇다. 무섭다.
이웃분들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입안이 환한 알약을 내게 주신다 먹으라고 아마 청심환 인것 같었다.태어나서 내기억엔 처음 먹어보앗다. 나는 그 환약을 받어 먹고 사워를 하고 그냥 쓰러져 잠을 잣다. 밤 10시 넘어 자다 깨어서 “엄마 하고 부르니 엄마는 내게 달려 오시더니 ‘오복아 잊어 버려라 그리고 밤길 다니지 말어라, 하신다.그후에 나는 밤길을 잘 안 다닌다. 지금까지 세월이 흘러 어연 64년이 다 되어도 못잊는 그날이다. 놈은 누구일까? 지금까지 가끔 궁굼 하고 심정이 가는 놈이 있었다.
동네 에서도 요주에 인물에 꼴통 이었다. 나쁜 인간이다. 당시 동네 언니.동생 들도 많이 당했다 한다. 특히 여름에 그런 일이 자주 밤길에 일어 낫다 한다. 그후 비슷하고 그런 일들이 뉴스에 나오면 무섭고 그날이 생각이 난다. 당시에 아마 놈은 술병으로 맞은 머리통이 좀 다쳣을 것 같다. 당시 나는 20대 였엇고 집에서 직장엘 다니고 있엇다. 10~20~30대 아니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들은 가냘프고 약하다. 무슨 힘이 있겟냐구요. 갑자기 당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지 누구나 그렇다.
남자고 여자고 나이 하고는 상관없이 갑자기 당하는 것이라 내가 나를 방어할 기회가 없다 .지금은 cctv가 있고 기지국에 정보센타 가 있어도 당한다. 갈수록 무서운 이 세상이다. 문명이 고도로 발달할수록 더 한것 같다. 아득히 멀어져간 나의 20대에 그날도 생각이 나고 고기집 에서의 모르쇠 그 아저씨 음흉한 눈알이 지금도 소름 끼친다. 지금에 나는 몸무게가 30키로는 늘어있고 몸의 이상으로 얼굴도 많이 변해있다. 당시 겨울이었고 두꺼운 옷에 마스크에 눈알만 내놓고 다니니 그럴수도 있겠다. 의 생각으로 돌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