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하나 올림니다

[흙내음향기 박상주]

동강문학회!

지식이 높은 성인들만 모여있는 동강문학회
여기에 이런 제안을 해봅니다.
꼭 문학회 회원들에 글만 월간지에 싣지 말고

영월군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공문을 보내 원하는 학생들이 글짓기하여 시/ 산문/ 여행기 / 등 을 써서 보내주면 동강문학회 월간지에 실어 글 보내준 학생에게 한 권씩 주도록 한다면 영월 동강문학이 초등부터 연결고리가 되고 인재를 키우는 문학회가 되지 않을까요?

월간지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누어서 모여지는 모든글을  싣도록 하여 본인들이 쓴 글이 동강문학회에 실려 책을 받아든 학생에 기쁨은 어떨까요?

그리고 그 학생들은 문학에 관심을 갖고 어린 시절부터 꿈을 키워 나가지 않겠습니까?
월간 동강 문학지도 굳은 월간지에서 새싹이 돋아 풍성하게 자라는  월간지로 변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학부형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월간지로 변하여 더욱 발전할 것 같은데 어떠신지요?

물론 출판비와 업무량이 늘어나 힘들겟지요

그 문제점은 함께 토론해 나가면서 해결방안 도 찾을수 있지않을까요?

저에 의견에 단점과 장점 은 모두 있을 테지요.
각자 보는 시각도 틀리지요
장점과 단점 보이시는데로 
회원 여러분들에 의견 은 댓글난에서 실어 함께 토론해나가면 좋겟습니다.

                  토교휴개소에서  박 상주 의견 보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