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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1. 관악산.삼성산 산행기 스크랩 제101차 관악산 산행(철쭉동산계곡~장군봉능선~경인교대능선)
무주상 추천 0 조회 314 12.12.04 07: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일시:2012.12.02(일), 08:40~13:00(4시간20분)

날씨:맑음

코스:관악산입구~성주암~철쭉동산계곡~장군봉능선~경인교대능선~경인교대

 

 

<경인교대능선-아래에서 올려 본 모습>

 

 

<삼성산 등산로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철쭉동산 계곡길을 따라 삼성산쪽으로 산행을 계획합니다. 삼성산은 아직 가 보지 못한 능선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악산입구에서 오늘은 서울대 안으로 들어와 걸어 봅니다. 도림천을 오른쪽에 두고 걷고 있습니다.>

 

 

<서울대 순환로-저 앞에서 다시 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더 이상 연결은 안되는 군요. 계곡을 건너 정식 등로로 갑니다.>

 

 

 

 

 

<제1광장 방향으로 갑니다. 호수공원을 잠시 둘러보고 갑니다.>

 

 

<호수공원-약간 살얼음이 얼었습니다.>

 

 

 

 

 

 

 

 

 

 

 

 

 

 

<성주암도 한번 둘러보고 갈 생각입니다.>

 

 

<성주암 올라 가는 길>

 

 

 

 

 

 

 

 

<성주암 대웅전>

 

 

 

 

 

<장수교 방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왼쪽의 작은 능선을 넘어갑니다.>

 

 

 

 

 

<계곡을 건너 작은 능선으로 올라 갑니다.>

 

이 근처에는 희미한 길들이 여러 갈래 있습니다. 대강 방향을 가늠하여 가고 있습니다. 

 

 

<올라 가는 길>

 

 

<작은 능선에 도착합니다. 직진합니다.>

 

 

<유정약수>

 

 

 

 

 

 

 

 

<장수교 방향으로 가기 위해 다시 왼쪽 길로 갑니다. 대강 방향만 보고 가고 있습니다.>

 

 

<장수교 근처(폭포정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성주암 방향에서 온 셈입니다.>

 

 

 

 

 

 

 

 

<장수교를 건너 철쭉동산계곡으로 갑니다.>

 

제1광장에서 10분 정도면 도달할 거리를 거의 한 시간 걸려서 왔군요. 저의 산행은 늘 이런 식입니다. 산행 도중 이길 저길 확인하다 보니 항상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철쭉동산 계곡길>

 

 

 

 

 

<돌담약수>

 

 

<철쭉동산 계곡길>

 

 

 

 

 

<계곡길 오른쪽에 안전한 데크길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장군봉능선으로 가는 길은 네가지가 있습니다. 데크길로 올가 가서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가면 계곡길, 다리를 건너지 않고 오른쪽으로 가면 능선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K58 표지판 앞에서 데크길로 가지 않고 왼쪽으로 다리를 건너가 계속 가면  계곡길로 가고 오른쪽 작은 능선을 올라가면 능선길로 갑니다. 오늘은  K58 표지판 앞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다리를 건너서 오른쪽 능선길로 갑니다.

 

 

 

 

 

<능선으로 올라 가는길>

 

 

<능선에 도착하여 능선을 올라 오고 있습니다. 초입에는 가파른 구간이 있습니다.>

 

 

<오른쪽 칼바위능선의 돌탑>

 

 

<오른쪽의 능선및 계곡길>

 

 

<왼쪽 도사바위능선의 암벽>

 

 

<장군봉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내려갈 경인교대능선>

 

 

<K48 국기봉 아래 사거리>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삼성산 장군봉능선에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다닙니다. 그냥 밀려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경인교대능선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능선의 초입은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겨울에는 쉼터로 좋을 듯합니다. 많은산객들이 양지 바른 곳에서 쉬고 계시는 군요. 

 

 

<삼막사>

 

 

<삼성산 정상>

 

 

<경인교대능선의 너럭바위>

 

 

<능선의 기암>

 

 

<능선의 기암>

 

 

<쉼터>

 

 

<내려갈 능선>

 

 

<능선의 기암>

 

 

<삼막사 포장도로로 내려 왔습니다. 능선을 더 타고 가야 했는데 내려오고 보니 너무 미리 내려 왔나봅니다.> 

 

 

<조금 내려오다가 다시 능선을 타고 내려 갑니다.>

 

 

<능선길>

 

 

<내려온 능선길>

 

 

<왼쪽의 삼막사 계곡길>

 

 

<앵무새바위>

 

 

<삼막사 포장도로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삼막사 계곡길 들머리>

 

 

<경인교대 절개지-얼마전에 저 곳에 올라가 헤매던 생각이 나는군요.>

 

 

<경인교대 정문>

 

 

<경인교대 운동장>

 

 

 

 

 

 

 

여기서 보니 삼성산에도 아직 가 보지 않은 많은 능선이 보입니다.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하나 가봐야겠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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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4 10:34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1970년대 후반 80년대에 석산 개발 (한강의 골재 부족으로 이곳의 화강암을 쇄석해 골재 수요 충당/현재의 경인교대 자리)할 때 군대 가기 위해 휴학하고 이곳에서 몇개월 삼부토건(경인교대 최 북단 개발)에서 측량등 아르바이트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경인교대 서쪽 산에서는 구들광산이 있어 구들돌 생산 (지금의 해솔고 남쪽) 했죠. 삼막동 계곡에서의 피서...........
    추억어린곳입니다. 수년전 마라톤 연습할때 경인교대 운동장 돌던 기억도 새롭군요......................
    지난번 앵무새바위 보았던 기억이! 독수리 부리 같기도하고!

  • 작성자 12.12.04 11:20

    그런 역사가 있군요. 저는 잘 몰랐는데 잘 알고 갑니다. 앵무새바위는 그냥 적당한 이름이 없어 붙여 보았구요 독수리부리 같기도하군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2.12.04 11:34

    이 경인교대, 삼막사 계곡쪽은 몇십년 다닌 제 고향산입니다....석수1동에서 거주!

  • 12.12.04 11:22

    평소에 다니지 않은 새로운 풍광 보여주심에 감솨드립니다....항상 겨울산행은 조심조심하시구요....미끄러져 발목 나가면 무자게 고생합니다....

  • 작성자 12.12.04 11:49

    항상 염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최대한 안전하게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치면 산에도 못가니 얼마나 답답할까라고 생각하면서 안산하고 있습니다.

  • 12.12.04 11:34

    전에 삼막사갔다 내려오다보니 경인교대가 나오더라구요. 유원지쪽으로 가려했는데 말입니다.
    삼성산쪽은 아직 많이 가보지 않아서 말입니다.
    무주상님 덕분에 오늘도 많은 공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4 11:55

    그러셨군요. 삼막사에서 경인교대까지 포장도로로 내려오면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오른쪽에 있는 능선을 타고 내려 왔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오.

  • 12.12.04 13:25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2.04 13:39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하십시오.

  • 12.12.04 14:10

    경인교대는 제가 한때 강의를 나갔던 (별로 행복하지는 않았던) 추억이 어린 곳이네요~~ 무주상님 글은 언제나 열심히 탐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삼성산의 코스들은 복잡하더군요... 특히 위험한 겨울에 안산하시고요!!!

  • 작성자 12.12.04 15:17

    고맙습니다. 삼성산은 샛길이 많아 상당히 복잡합니다. 언제 다 가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항상 안산 즐산 하십시오.

  • 12.12.04 21:56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12.05 06:49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오.

  • 12.12.05 18:17

    삼성산의 길안내 잘 보았습니다....무주상님 덕분에 앞으로 제가 가야할 등로이거든요 ㅋㅋㅋ
    지난번에 칼바위 돌탑 찾다가 돌탑은 못찾고 칼바위 능선 밑으로 장군봉 능선쪽으로 길이 있어서 그리로 내려왔는데, 끝에오니까 습지가 있었는데,
    그것이 관악산 생태연못이었네요...잘 보았습니다~~~
    항산 안산, 즐산하세요~~~
    오늘 눈이 왔는데, 이번주말 무주상님의 산행기가 기대되네요~~~

  • 작성자 12.12.06 07:11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이 와서 즐거운 산행이 되겠지만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겠지요. 캔디님도 항상 즐산, 안산하십시오.

  • 12.12.06 21:30

    언제나 항상 열심히시네요...^^* 여전히 잘 하시고 계십니다.

  • 작성자 12.12.07 09:24

    동태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이군요. 멀리 다녀 오신 모양이군요. 겨울 설산을 산행하는 즐거움을 놓칠 수는 없겠지요.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2.12.08 22:54

    와 멋진 등로 입니당.함 가봐야 겠네요. 안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2.09 00:28

    고맙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오.

  • 12.12.10 11:15

    요즘 통 댓글조차도 못달고 있네요.....여전히 누비고 계십니다~~~~~^*^

  • 작성자 12.12.10 11:44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야 늘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날 잡이사 좋은 산행 한번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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