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입니다.
신지로이드 먹으면 갑상선이 할일이 없어져서 쉬게 되므로 일시적으로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여포성 종양 같은 경우 일부에서는 굵은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많이 채취하여 검사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진단이 되면 좋겠지만 꼭 진단 된다고 볼수도 없고, 또 출혈등의 부작용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많이 활용되지는 않습니다.
여러 상황이 고민스러우시겠지만 30%의 확율이라면 수술로 확인할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네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