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가진 게 없어도
나눌 사랑은 있습니다.
늘 받기만 하는 인생
나눔처럼 행복한 것도 없습니다.
늘 받고 살기만 했던 지난날
나눔처럼 가치있는 것도 없습니다.
내가 적게 받으면
늘 화내고
내가 받은 게 적을 까봐
이리 저리 제보고
남의 밥그릇은
내 밥그릇보다 늘 커 보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눔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성숙하다는 것은
이해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인내를 연습한다는 것입니다.
나 아닌 것들에 대해
나와 다른 것들에 대해
이해하며 관용하며 사랑하는
삶의 품을 넓히어 가는 것들인가 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
이웃에 대한 작은 사랑 이야기를 옮겨봅니다.
🍀한 지방의 자치단체에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가 편지를 보내면 산타가 30만원 이하의 선물을 전해주는 ‘소원 편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은 문구류나 옷, 자전거 등 자신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적어 보냈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적은 선물은 특별했습니다.
그 아이는 자신의 선물이 아닌 할머니의 선물을 대신 부탁했던 것입니다. 그 아이의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저보다는 제 할머니에게 패딩을 보내주세요. 한 달 뒤에 생신이시고, 며칠 전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할머니 패딩이 너무 오래돼서 여기저기 뜯어졌어요. 할머니 패딩을 바꿔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산타할아버지, 제 가방 끈이 망가져서 가방이 계속 내려가요. 제 것은 내년에 꼭 부탁드려요~ ’
가방이 필요한데도 할머니를 먼저 챙긴 이 12살 소년의 사연은 지자체 관계자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리고 산타할아버지가 할머니의 패딩과 소년의 가방을 같이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
[마태복음 22:37~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어린 나이임에도 할머니를 먼저 생각한 아이의 마음은 어떤 부자보다도 풍요로운 마음입니다.
나눌수록 많아지고 줄수록 커지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은 ‘줄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부유한 사람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이지만, 부요한 사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부요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자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을 온전히 누리는 자입니다. 나아가 자기가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나라가 어수선하고 불안정하여 단체카톡방마다 서로의 다른 생각과 신념으로 ‘나가기’를 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새해에 대한 기대보다는 한 해를 보내는 쓸쓸함과 걱정 근심 불안이 더 큰 연말입니다.
이 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긍휼한 마음입니다.
생각의 다름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고 주변을 살펴보면 애타게 긍휼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모두 먼저 긍휼을 베풀어 병든 사회를 치유하고 고통과 절망 속에 빠진 많은 사람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길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에게 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주님을 알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니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값없이 조건 없이 하나님의 긍휼을 입고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지체들, 고통받는 이웃들을 외면하고 매정하게 대한 저를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시옵소서.
제가 받은 그 긍휼함으로 아직도 내 안에 진정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고 응어리져있는 악한 마음을 버리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고통과 아픔, 불안과 슬픔, 혼돈과 상처로 신음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들의 작은 신음에도 반응하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치유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이 말했습니다>-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삶에서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내가 못나보일때가 많죠. 그럴 때 누군가 내옆에서 당신은 빛나는 사람이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힘이 될까요? 저는 훈이에게 한번씩 '당신 멋져, 당신 최고야, 우리 훈이 잘하지~'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이건 이 사람을 응원해주기 위함도 있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내사람이니까. 내사람은 매력있으니까. 그런데 그걸 모르는 상태로 우울해져있는 내님을 보자면 참 안타까운 마음이드는데, 이 책에서 저의 마음을 알고 있는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는 문구였어요.
사랑을 하면 나뭇잎만 굴러가도 즐겁고, 그사람의 헝클어진 머리만 봐도 웃긴것 같아요. 그냥 그사람과 함께 있는 이 순간, 이세상이 좋으니까요. 그런 마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 구절. '선물' 당신은 내게 기분 좋은 선물이다. 소소하게 표현한 마음이 받는 사람에게는 크게 느껴져서 그때 그 기억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웃음지게 되는, 그것이 사랑인것 같아요.
정말 행복해지는 말
정말 따뜻해지는 말
랑^^
"별 것 아니네 뭐
괜찮아, 난 무조건 네 편이야."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참 힘있는 말이예요.
마법같은 이 말을 사용해 보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알아갈수록
나는 당신이 더 좋아요.
당신이 더 좋아져요.
이렇게 자꾸 좋아져도 되는 걸까요?
그럼요
당근이죠.
당신은 또 하나의 나이니까요!
인내가 부도나면 이별을 하고,
과거를 망각하면 재혼을 한다네요.
가까이 있으면 멀리있고
멀리 있으면 또 보고 싶은 게
부부인가요?
참고 살으면 먼지 않아
기쁨의 날은 오리니...
나이가 들면
상대방의 모든 것들이 다 예뻐보이는 날이 오고야 말거예요!
다른 사람이 싫어하고 다가가기 어렵다고 해도
나는 그런 당신의 모든 부분을 다 안아줄 수 있다,
왜냐하면 난 당신을 사랑하니까.
나는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이 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언젠가 당신도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것 믿어요!
https://youtu.be/_k8B2drkYtU
https://youtu.be/B4yEaO9ZT88
https://youtu.be/qhs89Duf-ME
https://youtu.be/Li9TFKUp6WU
https://youtu.be/bbg5eIRs5Wk
https://youtu.be/sDtB8R7EJNQ?list=PLghoOxePMNT4LB957wQYfAbVZpqpGo-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