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닐때마다 숙박하는호텔은 컨디션도 좋지만
가성비 있으면서 위치가 좋은 호텔을 1순위로 보는것이
이번 여행에 맞아서 선택 하게된 호텔이 고쿠라 역 바로
앞에 있는 "호텔 릴리프 고쿠라 역전 본점" 입니다.
여행 할때마다 나름의 순위나 여행의 목적, 구성원의 성격등을
따져서 그때 그때마다 선정을 다르게 하겠지요.
이번은 1인 1객실로 저녁 늦은 시간이 되어야 호텔에 들어가서
잠만자고 아침에 나오는스케쥴이라 위치가 좋은 장소를 우선 순위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고쿠라 역까지 2분 거리라 지역간 이동시 편리하고 고쿠라 시내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바로 앞이 세인트 시티 쇼핑센터도 있어서
정말 좋은 위치의 호텔 이었습니다.
호텔 조식은 1층에 자리한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빵과 음료 그리고
오니기리까지 24시간 제공되고 있습니다.
일식이나 일반 조식이 아니라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워낙 빵을
좋아하다보니 나에게는 최상이었네요.
* 1층 로비에 있는 어매니티들 모습 입니다.
* 관광 안내 책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욕실 모습 입니다.
샴푸, 로숀, 바디워시, 핸드 워시는 큰통에 준비되어 있고
타올은 종류별로 하나씩만 있어서 조금 아쉬운데 매일 청소 하면서 갈아줍니다.
* 더블 침대 하나이고 베게는 2개인데 컨디션은 좋습니다
* 공기 청정기도 있습니다.
* 아담하니 1인이 사용 하기에 딱입니다.
*옷걸이와 1회용 실내용 슬리퍼도 있습니다.
*소형 냉장고에 물이 없네요.
*키는 아날로그 스타일 입니다.
열때만 필요하고 나갈때는 문을 닫으면 자동 락이 됩니다.
*테이블에 안내문과 환영문구 카드가 있어서 세심함에 살짝 감동 했습니다.
* 아침에나가면서 한컷 찰칵.
옆에 낡은 작은 건물이 운치를 더해 주네요.
* 밤에 들어 오면서 한컥 찰칵.
* 카페테리아 모습 입니다.(FRONT 앞)
24시간 오픈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빵 종류들이 있고 전자 레인지와 토스트기가 있습니다.
* 노릇하니 먹고싶어지는 느낌 이지요. 맛은 소소 합니다.
*오니기리도 있습니다.
팩으로된 차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류와 탄산 음료 종류도 있습니다.
* 취식 공간은 1층의 별도 장소에(FRONT 옆) 있습니다.
* 첫날 아침이라 다양하게 맛보려고 먹고싶어 보이는 빵으로 종류별로 하나씩 가져왔습니다.
* 첫날은 안보였는데 둘째날은 오니기리도 맛 보았습니다.
* 모닝 커피와 말차도 맛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