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정신없는꿈을꾸었네요..
여러가지꿈을꾸었는데 그중에 기억나는것만 몇가지 적겠습니다.
어떤 단체? 소속? 된 곳에서 여행을갔는지 수련을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도착해서 한행위들은 거의 훈련에 가까웠어요
무슨 불가마같은곳에 몇명씩들어가 몇분씩 버티는..뭐그런걸했던거같구요..
제차레가 되어서 저를 포함 두명과 같이 들어갔는데
옆에 두사람은 뜨겁고 힘들다고 난리가 났는데
저는 오히려 그냥..크게 뜨겁거나 그러지도않고 참을만한데..
저사람드들은 왜저러지..뭐이런생각? 했던거같네요
다른것도 뜨문뜨문있찌만 잘 기억이 안나요..
이번에는 학교에서 보내주는 수학여행같은거에요
그런데 특이한건
저는 3남매인데 저의 반/작은오빠 반/ 큰오빠 반 이렇게 세게의반만.......
여행을가는거에요..무슨말인지 이해되나요..
학교다녔을시 울 큰오빠네 반 작은오빠네반 저의 반 이렇게 그 세개반만 여행을가는거에요
(실제로 초등학교떄 빼고는 같은학교를 같이 다닌적이없어요)
그런데 아주 너무너무 경치가 좋고 고층의 팬션? 건물? 로 숙소를 잡았어요
벽은 온통 유리로 되어있어서 밖에 바닷가의 경치가 한눈에 들어왔고 아주 굉장이 좋았어요ㅕ
(제가 바다를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그런데 그런건물안에서 그런바다를 탁트이게볼수있다는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이 여행도 다른건 드문드문기억이 나는데 확실히 기억나는건 두가지에요
제가 친구들하고 놀고선 친구들은 밖에가서 ㄴ논다길래 그러라고하고선 샤워를 하고있었느데
샤워를 하고선 속옷을입을려고하는데 윗속옷입고 아래속옷을입을려고하는데
큰오빠 친구들이 놀러왓다면서 갑자기 방문을한거에요
저는 너무놀라서 급하게 큰 수건으로 몸을감쌋어요
그리고는 왠일이냐고 다급하게 물었는데 그냥 놀러왔다고 그랫어요 웃으면서
그래서저는 아 나지금 옷갈아입고있는중인데 들어오면 어쩌냐고 막 투덜거렸어요(그놀러와떤 오빠들계중엔 제친구도있었음)
화를낸건아니고 친햇던사람들이여서 화는내지않고 좀 장난식으로 투덜거리면서 옷걸이?행거? 로된 그런데뒤로 숨으면서
좀 이따오면안되겠냐고 그러는데 오빠들이 장난식으로 아왜그러냐고
그러는데 제가 그냥 확 아 나 속옷도 제대로 안입엇는데 이러면어쩌냐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오빠친구들이 웃으면서 야 얘 알몸인가봐 ㅋㅋㅋㅋ속옷도안입었대그러고선 놀리더라구요 저를 ;
암튼 그러다가 어찌어찌 오빠들이 다나갔고
제가 이제 옷을다입고..
집구경을하는데
그..큰 장식용 큰 그릇같은? 아주 큰그릇같은곳에 하얀 자갈을 깔아넣어둔 그런 장식품을 보고있었어요
제가 와 너무이쁜 자갈이다..이러면서 두손을 넣고 막 자갈을 만지고놀았어요
그러던중 제가 끼고있던 은반지가 자갈에 쓸려서 자갈속으로 빠졌어요
그래서 급하게 제 반지를 찾을려고 자갈을 휘젓던중
제반지를 찾았는데 놀라운건 그속에서 제반지말고도 다른종류의 반지들이 엄청많은거에요.
무난한 반지부터 화려한(색이 아니고 모양이)반지들 아주작은반지부터 큰반지
제가 손에주워담은것만해도 열댓개는 되었을꺼에요(그중에 두개? 정도는 무지개색이 있었던거같아요 다른건 거의다 은색 )
그렇게 반지들을 주워담으면서 든생각은
아 여기 이방을쓰던사람들중에 이 자갈에 나처럼 자갈이쁘다고 손넣어서 만져보다가 반지빠진사람들이 정말 많았구나
근데 찾지않고 잃어버렷다고만 생각하고 그냥 갔구나....
그생각이 들었고 그래도 저는 반지들이 너무 이쁘고 탐나서 거의다 주어서 제가 손에 들고다녔어요
그리고는 또 다른층에도 가면 이 자갈속에 반지가많겠지 해서
윗층으로 가서 또 뒤져봐야지하고 가는데
윗층으로 올라가는건 좀 어려웠어요 건물밖에 계단으로 올라가야했는데 말그대로 건물밖에 계단이있어서
올라가면서 떨어질까봐 무서웠어요 암튼 겨우 올라가긴했구요
올라가서 그 자갈이 들어있는곳을 휘저었지만 그곳엔 반지가 한두개정도밖엔없었어요..
아여긴 사람이 잘안와서 반지도별로없네 하는생각을했네요..
그리고 다른건 별로 생각이 또 안나는데
그중에 나는건
큰 무지개를 봤다는거?
갑자기 천둥번개치는 그런상황이였는데
날이 개고는 무지개가 크게 보이더라구요
뭐이정도 생각이 나요..
전 27살이구요 여자입니다.
요즘 제 상황은
제가 커피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이에요(바리스타)
그러던중 학원다니면서 커피전문점에서 일하면 많은도움이될꺽같아서(학원은 5월2일 개강)
커피전문점으로 아르바이트를 알아보던중 어떤 사장님께 연락이왔고
커피는 자격증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하시면서
학원보다는 자기 가게에서 일하면서 배우고하면 더 큰도움이될꺼다
자기와 일하면서 배워서 시험본애들중에 붙은애들도 많으니 나중에 시험도 볼수있게 해주겠다 등등
그리고 사실은 아르바이트보다 매니저급을원하는데 한두세달 배우면서 일하다가 매니저로 바로 채용이될꺼다
라고하셨어요 그리고 몇일후에 면접을봤는데요
면접본날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갑자기 아는사람을통해서 매니저급인사람을 알게되었다 ㅇㅇ씨(나)한테 연락할때만해도
ㅇㅇ씨를 거의 생각하고 전화까지 주신건데 갑작스럽게 아는사람을통해서 일하고싶다는사람을 소개받았다..
그래서 자기한테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몇일내로 연락을 주시겠따했습니다..
면접을 본건 저번 토요일입니다.
전 오늘이나 내일까지 연락이없다면 그냥 다닐려던 학원 계속 다녀서 자격증을 먼저 딸 생각입니다.
현제는 이 고민이 제일 크고 이생각만하고 하루하루 지내고있네요..
좀 복잡하고 긴꿈내용이라 해몽부탁드리기 죄송하네요 ㅠㅠ
그래도 부탁드립니다 지기님 ㅠ
첫댓글 그 면접본 그곳 사장이 한말 모두 잊어 버리고서 님이 하고 싶은데로 학원다니세요
꿈으로 보면 그 사장의 한말은 모두 거짖으로 보이고 누구한테나 님에게 한 말을 상습적으로
써먹는 말로 보이니까 님이 생각하는데로 학원먼저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자갈이 이쁘다고 그 자갈 만지다가 반지가 빠진사람이 많았다고 생각한 게 그 사장이 말한 말에 속아서 ... 그런해몽입니다
마지막 천둥번개치는 상황이 끝나고 날이 개인게 님에게 희망이 있는 해몽이라 좋거든요
허니 님의 생각대로 하세요 그런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