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가시면 2시간30분 걸린데요.. 전 차 가지고 가서.. 대중교통은 몰라요..
터미널에서 내리면
마을버스가 자주 있데요. 마을입구에서 내리면 펜션까지 걸어서 10분이구요.. 그렇게 가셔도 되구요
아님,
쥔장님께 연락해서.. 몇시에 도착하니까.. 혹시 데리러 나와주실수 있냐구 물어보세요..
암 해주실거예요..
쥔장님 좋거든요.
연락처는 http://nulsan.net/290 여기에 펜션정보랑.. 볼거리.. 놀거리 다
나와있으니까.. 그거대로 하심되구요
무주지도 달라고 하심 되용.. 지도 네비 찍고 다녀서 길은 몰라요.
무
주에서는 차만 있으면 20분~30분거리로 다 움직이구요..
현재 인원으로 초의님 차를 탈수 있는지.. ( 아마,
제가 빠지니까.. 가능할듯하네요)
방은 7만원인데.. 추가인원비 만원씩해서.. 도착하심 쥔장님드림되구요..
3명기준이니까.. 그 인원이 넘음 계산하심 되구요.
초의님 차로.. 안국사전망대까지 올라갈수 있는지는 쥔장님께
한번 물어보세요..
길이 한계령 같아서 좋기는 .. 못올라갈까봐요..
제
가 다녀와본곳은..
무주와인동물- 안국사코스구요.. 연결되어있어요. 한번에 움직일수 있구요..
그리구, 적상산다녀오세요. 펜션에서 바로 연결되있구요. 3시간 코스인데.. 여긴 저도 안가봤어요..
쥔장님께
부탁드려서.. 금강 다녀오시거나.. 피나물 군락지..? 근데 여기 사진찍으러들 가는곳이여서.. 출사때 가려다가 못갔거든요
아
님,
그냥.. 안국사, 무주와인동굴, 적상산.. 나머지는 펜션에서 쉬기...이렇게만..
생각해보니..
펜션에 도착해서 마을 윗집식당에서 점심먹고.. 펜션에서 한낮에 잠깐 쉬고.. 4시쯤..
안국사랑. 와인동굴
다녀오구.. 저녁에 무주읍내에서 장보고.. 술한잔씩하구.. 와인(14000원) 쥔장님께
부탁해서 사다
마심되구.. 아침에 일어나 아침먹고.. 적상산 산행하고.. 내려와서 점심먹고..
체크아웃하고.. (토욜에
묵을게 아니니까.. 정해진 시간에 아웃하셔야 될거 같아요.. )
그럼.. 서울로 오는사람.. 다시
여행할사람.. 이렇게 나뉘니까요..
아침에 산행 안할거면.. 마을 어슬렁 거리거나 테라스에 앉아 쉬거나
책보거나.. 하심 되요..
계곡이 펜션근처에 있구요.. 걸어서 5분..
식
당은 산촌식당 063 324 1585 이구요.. 펜션위에 있어요. 걸어서 7분? 백숙( 3만원, 35천원)같은거 드실려면..한시간
전에 전화하구요..
순두부, 청국장 있구요.. 6000원입니다. 여기가 제일 맛나구요.. 사람도 많아요..
산행전세버스들이 오거든요..
여기서 밥먹고 바로 적상산 올라가요. 저는 여기서 밥 주로 먹었어요.. 음식이
깔끔해요..
마을이라 해도..아주 작구요. 가구는 없는듯해용.. 식당이 3군데 있구요.. 마을사람들은
이틀동안 한번도 못봤어요..
마을에 펜션하나만 있는거구요.. 홈피에 들어가서 한번 둘러봐요..
제
가 데리고 다니는거 아니라서..ㅠ... 저는 주로 펜션에서 쉬었거든요.. 책보고, 자고, 와인마시고. 마을 어슬렁거리고..
저
도 잘 몰라요.. 그냥..너무 쉬다만 와서 이번에 산이랑 트래킹 좀 갔다와야지.. 생각밖에..^^;
아
주 조용하고.. 책보고 .. 쉬다오기 좋은곳이구요.. 그냥 슬렁슬렁 하세요.. 주변이 다 산이예요..
암
튼,, 이렇게 되었네요..
아..저도 지금 갑자기 정신이 없어져서요...ㅠㅠ...
첫댓글 앗. 솔숲님 못가시는거에요??.. 아..뭐..저도 일이 있어 못가지만서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