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프랑스 오픈이 끝나고 한 달 후, 29일에 개막하네요.<br></p><p style="text-align: left;">프랑스오픈, 호주 오픈, US오픈과 더불어 4대 메이저 대회, 그 중에서도 최고의 근위와 상금을 자랑하죠.</p><p style="text-align: left;">우승 상금은 30억이고 1회전 탈락해도 4700만원 준다네요.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우승후보를 꼽자면,</p><p style="text-align: left;">여자는 일단 1순위가 세레나, 문제는 엄청난 더위와 나이에 따른 체력저하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p><p style="text-align: left;">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메이져대회 20승을 이루었지만, 결승에서 사파로파에게 밀리다가 거의 사파로파의 경험 부족과 </p><p style="text-align: left;">노련미로 우승했죠. 그래도 세레나.. 아직도 세레나 인듯.</p><p style="text-align: left;">2순위는 영원한 샤양, 샤라포바.. 오늘의 샤라포바를 있게 만든 대회죠. 샤라포바의 괴성을 듣고 싶네요. 근데 올 시즌 컨디션이 썩 좋지는 않은 듯, 프랑스 오픈때도 16강 탈락..ㅠ.ㅠ</p><p style="text-align: left;">그외는 프랑스 오픈 준우승 사파로파, 지난 대회 우승자 크비토바 등이 유력하고.. 샤라포바의 미모에 도전하는 워즈니아키 선수도 기대됩니다. </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남자부는 조코비치가 강력하죠. 프랑스 오픈에서 부진 했던 나달과 페더러가 얼마나 설욕하느갸 관건이고,</p><p style="text-align: left;">바브린카가 또 다시 대권에 도전할지 궁금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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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가 결승에서 못한건 감기때문입니다 상금은 최고는 아닙니다 항상 us오픈이나 호주오픈이 더 많습니다 ^^ 남자부는 메레이도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나달은 랭킹이 10위라 고전이 예상이되나 최근에는 좀 좋아지고있습니다 나달의 광팬으로써 나달이 결승에서 조코 만나가서 이겨주길 !!!!
@kobe#1머레이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하기에는 조코비치의 확률이 너무 높아서 조코비치 대 타선수들의 구도에 가깝죠. 페더러는 체력적으로 쉽지않고 머레이는 스타일상 인생경기 아니면 거의 못잡는다고 봅니다. 나달도 극강이던 롤랑개로스에서마저 완패해서 기대하기 힘들고 프렌치오픈때 바브링카가 굉장하던데 조코비치는 의외의 복병이 잡으면 모를까 예전의 빅4 멤버인 페더러, 나달, 머레이가 잡을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지 않나 싶네요.
@참크래커강력한 우승후보는 조코비치 1인밖에 없다고 봅니다. 베팅오드를 보면 조코비치는 최소 7/5 에서 심지어 11/10까지 나와요. 만원걸어서 우승해도 고작 천원 이천원 얹어줄 정도로 독무대라는 얘기죠. 2, 3위인 머레이, 페더러가 대략 2.5배, 6배 정도에 형성된걸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머레이팬에게 초치는 얘기같지만 최근 4, 5년간 대 조코비치 상대전적이 2승 10패인가 11패일 정도로 초약세입니다. 투어대회 우승이야 페더러도 며칠 전에 우승했고 조코를 잡고 우승한게 아니면 별 의미를 두기 힘들죠. 다른 선수가 잡아주면 모를까 맞붙으면 상위랭커중에 가장 기대감이 없는게 머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8스프리웰테니스코리아는 우라나라 유일의 테니스 월간지입니다 팬예상으로 한거니 그럴수도 있죠 조코가 최근 4년 연속 결승갔죠 전문가들은 조코가 우승 1순위로 뽑지않을까요 현재 빅4분위기가 전부좋습니다 재미겠네요 나달은 비록 250이지만 4년만에 잔디에서 우승했고 페더러와 메레이도 윙블던 앞두고 하는 500 잔디 둘다 우승했으니 기대할만함
첫댓글 나달 다시 한번 떠올라라
세레나가 결승에서 못한건 감기때문입니다 상금은 최고는 아닙니다 항상 us오픈이나 호주오픈이 더 많습니다 ^^ 남자부는 메레이도 강력한 우승후보입니다 나달은 랭킹이 10위라 고전이 예상이되나 최근에는 좀 좋아지고있습니다 나달의 광팬으로써 나달이 결승에서 조코 만나가서 이겨주길 !!!!
머리는 윔블던 효과때문에 일부러 뺐습니다. 영국 선수가 아마 윔블던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걸로 아는데.. 조코비치랑 하는 거 봤는데... 머리는 힘들 듯 하더군요. 물론 나달도 발렸지만...
@Sneak_doc 테니스코리아에서 윔블던 우승자 예상에서 메레이가 1등 페더러가 2등 조코가 3등 했습니다 머레이도 홈인 만큼 결승전까지 가능할것같아요 테니스좋아하는분보니 반갑네요
@kobe#1 머레이가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하기에는 조코비치의 확률이 너무 높아서 조코비치 대 타선수들의 구도에 가깝죠. 페더러는 체력적으로 쉽지않고 머레이는 스타일상 인생경기 아니면 거의 못잡는다고 봅니다. 나달도 극강이던 롤랑개로스에서마저 완패해서 기대하기 힘들고 프렌치오픈때 바브링카가 굉장하던데 조코비치는 의외의 복병이 잡으면 모를까 예전의 빅4 멤버인 페더러, 나달, 머레이가 잡을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지 않나 싶네요.
@Sneak_doc 머뤼는 이미 2013년에 윔블던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윔블던 전의 그래스 대회인 Queen's 도 우승해서 조코비치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참크래커 강력한 우승후보는 조코비치 1인밖에 없다고 봅니다. 베팅오드를 보면 조코비치는 최소 7/5 에서 심지어 11/10까지 나와요. 만원걸어서 우승해도 고작 천원 이천원 얹어줄 정도로 독무대라는 얘기죠. 2, 3위인 머레이, 페더러가 대략 2.5배, 6배 정도에 형성된걸 비교하면 압도적인 차이라 볼 수 있습니다. 머레이팬에게 초치는 얘기같지만 최근 4, 5년간 대 조코비치 상대전적이 2승 10패인가 11패일 정도로 초약세입니다. 투어대회 우승이야 페더러도 며칠 전에 우승했고 조코를 잡고 우승한게 아니면 별 의미를 두기 힘들죠. 다른 선수가 잡아주면 모를까 맞붙으면 상위랭커중에 가장 기대감이 없는게 머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kobe#1 테니스코리아가 어떤 프로인지는 몰라도 그냥 대놓고 압도적인 우승후보인 조코비치가 3등으로 밀리다니 좀 웃기네요. 전성기 김연아에 3등 예상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요.
@#8스프리웰 테니스코리아는 우라나라 유일의 테니스 월간지입니다 팬예상으로 한거니 그럴수도 있죠 조코가 최근 4년 연속 결승갔죠 전문가들은 조코가 우승 1순위로 뽑지않을까요 현재 빅4분위기가 전부좋습니다 재미겠네요 나달은 비록 250이지만 4년만에 잔디에서 우승했고 페더러와 메레이도 윙블던 앞두고 하는 500 잔디 둘다 우승했으니 기대할만함
정현 선수가 꼭 1승이상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