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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날씨가 어두어 지면서 큰비가 내릴려고 한다. 오늘을 진짜 고대하든 ? 오랜만에 수중전을 할려는 구나 하면서 이런 험악한 날씨에 나올 회원님들은 많이 있을까 하는이런 저런생각을 하면서 분포초등학교에 도착하니 번서 7-8분을 도착하여 계신다. 입구에서 정 경선 회원님의 모기 퇴치 패드를 선물받고 훈련부장의 구령으로 준비운동을 한후에 각자의 체력에 맞게 신선대 왕복 달리기를 실시하였읍니다. 이기대에서 처음은 계속되는 언덕으로 인하여 정말 끝까지 갈수 있을까? 했던것이 지금은 경치도 보고 길변에 삼겹살 구워 먹는 사람들도 보면서 점점 이기대 의 달기기가 즐겁습니다. . 최임숙 부회장님의 준비하시 수박이란 음료수는 꿀맛이 입니다. 회식은 야외에서 푸집한 소주안주를 쏘우신 서미영씨 때문에 대리운전으로 집으로 귀가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았읍니다. 무슨일로 축하하는줄도 모르고 하여튼 잘먹었읍니다. 큰일을 치르신 김태우변호사 부부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니 좋읍니다. 한여름밤의 야외 회식을 이기대 약수밑(문화의 날 행사한곳)에서 할려고 알아보니 음식을 준비해주지 않고 자리세만 내라고 하여, 음식준비하랴,훈련하랴,너무 번거로와 다음에 하기로 하였읍니다. 이기대 길변에 삼겹살 파티를 하시자고 하면 연락바랍니다.
오늘참석자 이병호 이형복 한경애 최임숙 김태우 김신실 윤양효 김병호 이동훈 김상열 정경선 서미영 김진홍 신종철 양경희 우삼복 최재호 |
첫댓글 오전에 비가 많이 내리는 바람에 출근할 때 달리기 복장 준비 못해서 참석 못했습니다. 근데 그 와중에도 월달 멤버들은 열심히 오르막을 오르더군요. 사무실하고 가까운데 자주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주에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달! 월달! 힘!
다들 항상 열심히 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