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고발 및 소송 기한인 5월15일이 임박한데,
제1야당을 망쳐놓고 사라진 황교안, 김형오 외 김무성, 유승민을
질책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세작처럼 당과 애국우파를 매일 헐뜯고 있는 김세연, 이준석 등을 질책할
여유도 없습니다. 이들 역시 곧 국회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준석은 선거무효 후 재선거 때, 김세연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당내경선 즈음해서
애국우파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재검표해서 당락이 바뀌는 것보다 몇 백 배 중요한 것은
차제에 2002년부터 계속되어 온 전자개표기 및 2014년부터 계속되는 사전투표의
부정을 제도적으로 뿌리뽑는 것입니다.
국내외 학계의 도움과 응원 속에 이것이 이루어지면, 4.15 총선이 무효되고 재선거가 실시됩니다.
그러면, 낙선한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고, 주사파 역적들은 또다시 폐족이 되어 국회에서
(전라도 제외하고) 대부분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선거결과불복 또는 선거무효소송의 당사자는 당과 후보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추진력이 생기고, 언론과 국민이 성원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사례를 들면,
2017.5 대선 직후 (지금도 여전하지만) 한국당은 사대본(공동대표 정창화 목사) 등 시민단체가
증거를 구비해서 도장만 찍으면 되도록 해서 선거무효소송을 촉구했으나 이것마저 거부했고,
홍준표 후보는 선거 직후 미국으로 도피(?)했으며, 귀국 후 당대표에 당선된 후에도
부정선거 및 5.18 북한군개입 관련해서 면담하고자 하면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했고,
4.15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부정과 onㅡline 개표부정 관련해서는
사실이 아닌 엉뚱한 소리를 지꺼려서 시민단체들의 질책 속에 몰락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야당에서는 투쟁력이 뛰어난다는 홍준표 전 후보 및 대표의
전자개표기와 사전투표에 대한 무식한 시각이고, 우리 현대사에 대한 한심한 지식입니다.
2017.5 대선 후 만난 동아일보 간부에 의하면,
'사전투표 조작 등 개표부정 등에 대해 다수의 기자도 알고 있으며, 이미 취재까지 마쳤으나,
당사자인 한국당과 홍준표 후보가 앞장서지 않고 외면해버리고 있으니,
권력 눈치 보는 언론사가 이 크나큰 문제를 터뜨리도록 허락하겠는가?' 반문했습니다.
엄친아 같고, 황교안 같아 보이는 주호영 새 원내대표도
요원의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는 4.15 총선 온라인 조작에 대해서는 이제까지 매우 미온적이고
(경쟁자였던 권영세도 비슷함),
4.15 총선에서 패착을 연발하고서도, 과도한 권한과 임기의 비대위원장을 고집하는 김종인에
집착하고 있는데 무엇을 크게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사전투표 조작으로 당락이 뒤집힌 40명 후보들이 선거결과 불복에 가담해서
시민단체들과 기독자유통일당의 증거보전 및 선거무효소송에 힘을 보태달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당일투표에서도 온라인 조작이 있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황교안이 당대표로서 아무리 무능했고, 코로나가 도왔다고 하더라도,
집권 3년간 나라를 깡그리 망친 문재인 정권의 중간평가 선거에서,
3년 가까이 총리를 한 이낙연이 당일투표에서도, 그것도 민도가 높은 정치1번지 종로구에서
이겼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마치, 지난 주말 문재인 지지율이 역대 최고 71% 라는 여론조사를 믿을 수 없듯이.....
이언주 의원은 증거보전 조치를 헀다니 다행이나,
돈이 별로 안 들고 승산이 훨씬 큰 선거무효소송에도 나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재검표 결과에 기대하지 않습니다. 왜?
과거 2002.12 대선 후 뒤늦게 한두 곳 재검표했더니 아주 미소한 투표수 차이만 발견해서,
노무현의 당선을 확인해 준 꼴이었는데, 미리 손 써둔 결과가 아니겠어요?
지난 주말 사하갑 선관위 증거보전 집행 때 이웃 주민들의 얘기로는
선거 후 한가해야 할 선관위가 선거보전 집행 전 며칠 동안 한밤중에 불을 밝히고 뭔가 작업
하는 것 같았고, 투표지 보관 박스의 봉인도 엉망진창 상태였다는데..... (가로세로연구소TV 참조)
사법부가 정상이라면,
이것만으로도 재선거가 실시되겠지만, 여당보다 더한 김명수 사법부에서
이런 offㅡline 부정 증거로써 재선거 기대하기 어려운데. 3 심까지 가야 합니다.
그래서,
보다 쉽게 승리하는 길은 대법원 단심인 선거무효소송이고,
증거는 서버, 분류기, 계수기 및 QR코드 등이지만,
이보다 훨씬 크고, 조작 불가능하고, 영원히 보존되는 증거는,
세계 모든 국가, 언론,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분석되어 만장일치의 결론을 제공하고 있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통계자료입니다.
한편, 보완적 조치로서
윤석열 검찰이 양정철, 이근형, 조해주 등 주모자들의 수사 이전에
중앙선관위 및 LGU+ 담당 IT기술자 한두 명 조사하면 끝나는 문제입니다.
4.15 총선 후 여태 침묵하고 있는
김진태, 오세훈, 주광덕, 전희경 등에 대해서는 애국우파의 실망이 참으로 큽니다.
그리고, 사전투표의 개표 온라인 조작 의혹에 대해
기를 쓰면서 반박하고 있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우파 논객들인
정규재, 조갑제, 이병태, 김진 등에 대한 평가는 곧 저절로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