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광주교육감 예비후보 후원회장 이낙연 전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정재 광주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후원회장 수락에 따라 이 후보의 후원회장은 센트럴투자자문회사 심동남 회장과 이 전 총리 등 2명으로 늘었다. 타 후보들의 유력인사의 후원회장 유치 경쟁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후원회장을 수락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이 후보의 교육가로 살아 온 40년 외길 인생과 교육철학에 대해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이 후보는 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수를 거쳐 대학 총장까지 오른 교육전문가이자, 교육계의 큰 어른”이라고 밝혔다.
이어 “존경받는 스승이자 유능한 교육행정가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이다. 코로나로 한국교육은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광주교육에는 이 후보처럼 지혜와 경륜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정재 예비후보는 "이낙연 전 총리께서 공동 후원회장직을 쾌히 수락해 주셨다"며 "이 전 총리의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6월 1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실력 광주교육’의 전통을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 국무총리께서 후원회장을 기꺼이 수락하시면서 이 후보의 풍부한 현장 교육경험과 전문성, 도덕성, 탁월한 업적 등 광주교육감으로서 자질과 능력이 광주교육을 새롭게 변화 발전시켜 광주가 진정한 호남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언론인 출신인 이 총리는 전남 영광 출생으로 호남에서 4선(選)을 한 5선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냈고, 21대 국회에서 민주당 당 대표를 했으며, 제20대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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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정재 광주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후원회장 수락에 따라 이 후보의 후원회장은 센트럴투자자문회사 심동남 회장과 이 전 총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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