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신기하게 내가 없을때만 그러는데 처음에 현관에서 삐삐빅 거리길레 와이프는 내가 나갔다가 다시온줄알고 냅뒀는데 몇번을 그렇게 틀리더레요... 제가 와서 들어보고는 처음엔 대수롭지않게..자기집 잘못 찾아왔었나부지 했거든요... 근데 오늘도 그랬다네요..몇번을 누르는데 숫자4번만 누르고 계속 시도한데요 제가 비번을 길게 바꾸었거든요.. 몇번 실패하면 경고음 들리면서 한동안 먹통이 되는데.. 그때까지 하더니 현관문을 철컹철컹 몇번하더니 조용해지덜요..마누라는 무서워서 누구냐고 말도 못하고.. 그래서 내가 없으면 걸쇠도 걸어놓으라고 했긴한데 지금은 제가 밖에있어서...오늘 아침에 집에가는데로 관리실들러서 씨씨티비좀 확인해볼라구요 아파트주민인지 아닌지 봐야죠.. 기분나뻐서 집에 가는대로 도어락 하나더 달아야겠습니다.. 기분이 참 더럽네요.. 혹씨 이런경험 가지신분 계신가요???
첫댓글 헐 무섭다.. 절대 이일 미루지말고
CCTV빨리 확인하시고
경찰 빨리 부르셔야할듯..
그러게요 기분참 더럽습니다...경찰대동해야 씨씨티비 보여줄려나요?일단 관리실가서 이야기해봐야겠습니다
잡아서 조져야할듯 무섭네여..
cctv 확인하시고 경찰 신고 해야죠. 흉악한 세상이라 미리미리 대처해야함.
ㅁㅊ 뉴스에 나올법한 소름끼치는 일이네요 얼른 신고하셔야죠
cctv확인 바로 하시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ㅠㅠ 확실하게 대처해야할거 같아요
시간대 확인가능하면 엘베 cctv 관리사무소에서 이런일로 확인하고 싶다고하면 확인가능하실겁니다
전 딱 한번 있었는데
윗집 아저씨 였어요
그냥 그날만 술 드시고 착각하신거 ㅎ
도어락 그거 기분 진짜 더럽죠
범인 꼭 잡으시길
ㄷㄷ
그런건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