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이름 : 박상민
연락처 : 011-9863-5177
e-mail : 791123sm@daum.net
안녕하세요
인터넷 다음까페 장터에서 물건을 개인간 현금 직거래
하기로 하고 송금후 연락두절되어 신고하려고 합니다.
거래하게된 장터는 인터넷상의 모터보드 동호회
http://cafe.daum.net/TER 입니다.
"사구팔구"란의 3942번 글 전문입니다.(현재까지는 삭제되지 않았습니다.)
1. 이름 차민수
2. 전화번호 011-9141-0987
3. 판매(구매)자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4. 제품<교환대상> 힌색 휠맨
5. 가격<필히 써주세효> 80~90
6. 제품설명<상세하게>
구입한지 2개월됐습니다.
보기에는 쉬워보였는데 타보니깐 어렵군요.
기름 반통넣어서 시동걸어본것이 대략 10번 물론 주행은 못하고
몇번 벽에 기대서 조금 앞으로 전진해봤습니다.
기름을 휠맨안에 그냥 두면 안된다해서 엔진길도 들이는겸
반통조금 안되는거 전부 태워버렸습니다.
나두었다가 내년 따뜻할때 쯤에 팔아도 이가격밖에
못받을것같아서 조금 저렴(?) 하게 올립니다.
7. <중고를삿는지 새것을삿는지 확실히 구분해주세효>구입날짜
정확하지는 않지만.. 10월 중순정도
8. 판매자 E-MAIL moya25809@hotmail.com
위의 글을 보고 12월 26일 오후5시경 전화를 걸어
택배거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본인의 신용도를 밝히기 위해 밤에 본인 주민등록증을
스캔하여 이메일로 보내준다 하여 sm0902@hotmail.com의
제 메일 계정으로 2003년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1:42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본인이 소니코리아에 근무중이라고 했습니다)
받은 메일 전문입니다.
근처에 디카나 카메라폰 갖고 계신분이 없어서 사진을
못보내드리는점..너무 아쉽군요..
하지만 안보셔도 새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메일확인하시면요.
제 핸드폰으로 주소를 문자로 찍어주시구요.
제 계좌번호는 대구은행 243-07-007263-5 예금주 강우량 입니다.
아마도 TER에 글을 올린녀석이 제 조카라서 그 이름하고는 다를겁니다.
신분증 사본같이 보냅니다. 011-9141-0987
첨부파일로 본인주민등록증번호가 기재된 그대로의 상태의
주민등록증 스캔 사진을 받았습니다.
주민등록번호는 740406-180871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565-3
였고 이름은 "강우량"이라고 되어있었습니다.
(현재 사진 파일 보유)
저는 개인정보 공개한 것과 본인 계좌명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신용, 위의 계좌로 제 동생 명의(박세정) 통장으로
12시59분에 8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입금확인증 보유)
입금후 바로 전화통화 하여 입금 사실을 알리고 배송을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2시경 고속버스 운송으로 물건을 서울에 내려 퀵서비스로
보내준다고 그 사람이 전화로 응답하였습니다.
그 후 한시간 이상 연락이 없길래 재차 재촉하자
고속버스 운송이 안된다며 열차 운송후 퀵서비스 하는것을
알아보고 있는중이라고 했습니다.
(이때의 통화내용은 수상하여 녹음하였습니다. 녹음한 음성
파일 보유)
그 후 두시간 가량이 지난후 기차로도 불가하니
택배 직원을 불렀는데 택배직원이 대구살면서 집이 서울이라
하여 개인적으로 맡겨보겠다고 했습니다.
퇴근할때 들러서 물건을 챙겨 서울로 가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출발 시간이 4-5시나 되어야 할거라고 했습니다.
이때부터 전화가 잘 안되더군요.
부장님과 회의중이었다는둥(토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이래저래 핑계를 댔습니다.
재차삼차 전화를 하여 재촉하니
배송비 5만원은 본인이 지불하겠으며
(원래 배송비를 판매자쪽에서 지불하기로 하였으며
본인의 과오이므로 5만원이 드는데도 본인이 부담하겠다고 함)
늦어도 밤 12시 이전까지는
도착이 확실하다 말했습니다.
7시경 다시 걸은 통화에선
택배직원의 연락처를 물었더니 핸드폰에는 없고
본인 pda에 적어두어서
조금 있다가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래서 직장이 끝나고 저녁 10시경 다시 전화를 해서
택배직원의 전화 번호를 재촉했더니 다시 전화주겠다고
하더니 끊었습니다.
그후 연락두절입니다.
수십차례 전화도 해 보았고 문자도 보내 보았으나 묵묵부답이군요.
음성을 남기지도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택배직원에게 정말로 위임하였다면 택배직원에게라도
전화가 있어야 할텐데 28일 오전 1시가 넘은 지금도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물론 사건 당사자는 전화도 받지 않습니다.
이에 명백한 사기 사건으로 간주
이를 신고합니다.
(현재 집전화가 없습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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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일이 커지기 전에 빠르게 대처하자 생각해서 바로
신고했습니다. 전화를 아마 백여통을 했을겁니다.
아직도 안받습니다.
물론 택배직원?의 연락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니 수상한 점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주민증도 위조한 것 같기도 하고...
한번 해프닝으로 끝날런지..아니면 진짜 사기인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기분이 심히 안좋습니다.
내일 낮 1시까지 보낸 계좌로 다시 입금하시오. 뭐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고 내일 확인해서 입금 안되어있으면 3일정도 후에 확인전화오고 출두요청 올 때 무슨말을 하더라도 취하하지 않겠소. 만일 내일 입금이 되어있으면 제출한 내용은 취하하겠소.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서로 대화하고 싶은 생각도 없소.
첫댓글 가만두면 아마 내가 가만안둘것이오... 나쁜 장생같으니.....
음...HMALL에 가입신청, 전자정부서 주민번호 조회해보니 없는 번호라고 합니다. 결국 명백한 사기군요. 혹 저 말고 당하신 분 있습니까?
이런 사기를 치다니 정말 해두 너무 하네염..... 정말..... 넘하넹.....
내일 낮 1시까지 보낸 계좌로 다시 입금하시오. 뭐 별로 말하고 싶지도 않고 내일 확인해서 입금 안되어있으면 3일정도 후에 확인전화오고 출두요청 올 때 무슨말을 하더라도 취하하지 않겠소. 만일 내일 입금이 되어있으면 제출한 내용은 취하하겠소.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서로 대화하고 싶은 생각도 없소.
-하필 술을 먹어서 정신이 없었고 하필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전화가 박살이 났다고..발신자번호도 8282로 하고 문자가 오더니 전화는 여전히 안받고 그쪽에서 엠에센으로 대화를 신청했었습니다. 합의금뜯을려는 수작 아니냐고 하더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집어너어버리시오 법대로하시오 우리나라에는 법이있오 개장생.... 내가그던있으면 주고 위임받아 콩밥먹게하고십오 께끗한 거래문화를 꽃피우게하기위해//// 잘해결하세요....
위의 내일이라함은 지금의 일요일을 말하는 것이니 착오없길.
오빠가 당한거지? 그럼...그날 이훈가? 쩌업...어이없군....사기치는 새끼들 개쉑들......몰매 마자 주글넘들...쎄하구 손가락 하구 다 뽑아 버려서 사기를 몬치게 해야해...줴길....
그런거를 뿌리를 뽑아 버려야됩니다 법대루 하세여 사기치는놈들 다 집어넣버려야되여!!!!!!!!
글 지워졌나본데... 캡쳐했냐? 본인이 들어와서 지웠나부다... 이런~!!
종인 엉님 말 맞는거가테요, 리플 내용보면 윗글하구 아랫글하구 매치가 안댄다는 - -;;
이런~ㅡ_ㅡ+ 뻔뻔한 사기꾼넘~!! 꼭 잘 해결되길 ...+_+
야!!!!!!! 10대 애덜.. 제발 조용히들점 해라...!!!!! 늬들이 낄자리가 아니거든!!!!!!!후나!!!!!! 꿇어!!!!!!!!!!!!!!!!
누나 잘몬했어여...ㅠ.ㅠ 이제부터 잘해나가겠슴다..
흠~~사기라...쩝....~~머 그딴 넘이 있데............ㅡㅡ^썪을넘...아예 합의금도 뜯지 그래여....그런넘은 콩밥보다 돈을 무서워 할 거라니깐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