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페루(5.7~10)
페루는 원래 볼리비아와 한국가였다가 분리된 나라로 원주민 비중이 높아 남미에서도
백인비중이 적은편이며,열대우림,사막기후,고산기후등 다양한 기후이며,수도 리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
0.쿠스코=잉카문명의 성지로3400m의 안데스분지에 위치,볼리비아 수도 라파스(3600)
다음 하늘아래 첫도시로,콜롬버스가 신대륙에 왔을땐 코스코는 잉카의 수도.
만꼬까막이 수세기동안 다른 부족이 차지하고 있던 쿠스코에 잉카왕국 건설
리마-쿠스코간 항공기로 왕복하며 관광
0.산토 도밍고성당=원래 코리 칸차부르라는 잉카의 궁전으로 스페인 함락후 태양의
신전,달의신전,별의신전들의 석조를 토대로 그 신전들의 위에 성당이 건설.
2번의 대지진에도 이 석조토대만이 그대로 있어,석조/토목기술은 대단.
0.삭사이와만 요새=1개의 돌이 360톤 되는것도 있으며,하루 3만명이 동원되어 80년간
에 걸쳐서 완성된 거대한 요새로 석조기술력에 감탄 할수밖에 없었다.
0.마츄픽츄=쿠스코에서 우르밤바江을 따라 112km를 기차로 1시간20분,절벽 15구비를
버스로 20분 올라, TV에서만 보던 마추픽츄 골목 골목을 걸으며 찍고,박고...
1911년 예일대교수 "하이람 빙검"에 의해 발견돤 잉카의 도시로 수풀에 묻힌체
아무도 몰랐던 "잃어버린 도시"로 산과 절벽,밀림에 가려 밑에서는 전혀 볼수없고
공중에서만 존재를 확인할수 있어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츄픽츄.산정이 가파르고
보이지 않아스페인 정복자들의 손길이 닿지않는곳에 약2천년전에 건설한것으로
추정되며,약 1천여명의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태양의 신전,배수시설까지 갖춘 산비탈의 계단식 밭,지붕없는 집.농사에 이용한
태양시계,콘돌모양의 바위와 피라미드등 유적이 남아있다.
모양도 각각의 커다란돌을 정교하게 다듬어 종이한장 들어갈 틈도 없이 단단히
붙이는 기술,그래서 마츄픽츄가 세계7대 불가사이의 하나.
0.샌드카 체험과 물개섬=외치카나 사막에서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샌드카로 일몰과월출
을 보며,스릴의 극치,쾌속보트로 한시간반,펠리칸의 도열,물개의 인사,펭귄까지.
4.5 파라과이/아르헨티나(5.13~14)
파라과이는 이과수 폭포를 관람하며,"사우다드 델 에스데" 한국인 쇼핑몰 면세점 관광,
아르헨티나는 탱고의 나라,은의 나라로 불리는,남한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광대한 국토
남북의 길이가 3694km로 4개의 기후대로 나눠지는 나라
0.부에이노스 아이레스=스페인 귀족 출신에 의해 1536년 건립된, 남미의 파리(?)
탱고디너쑈로 좁은 무대에서 벤드의 감미로운 음악연주에 여러커풀들의 탱고에
정수를 즐기며,맛갈난 디너로 부에이노스의 밤을 12시까지 즐기다.
0.부에이노스 아이레스의 중심 5월의 광장,화려한 핑크빛 대통령궁에,역대 대통령유물
박물관,80m 높이의 구리돔 지붕이 인상적인 국회의사당,알록달록 색갈있는
탱고의 원산지 라보카 마을을 돌아댕기며,노천카페에서 차한잔으로 쉼을 얻다.
마추피추 브에이노스아이레스
첫댓글 페루는 후지모리 대통령때 잠시 머물렀던 기억 납니다.
마츄피츄 와세계3대폭포인 이과수폭포 는꼭 보로간다
고생한 보람 느끼겠습니다. 힘들지만 여행 기분 만끽 하셨을 듯!
멋있고 좋아 보입니다.
와! 내가 꿈에 그리던 마추피추를 갔네요.
즐거운 여행속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이제는 다시 갈 수 없는 곳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