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를 웬만큼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그곳을 안답니다, 비슷한 경우를 겪기도 했구요. 우리 클럽에서는 다른 당구장이나 카페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삼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쯤 정도로 합니다. 정말 궁금하면 좀 더 개인적인 방법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시스템은 네비게이션 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무척이나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요? 개인택시 기사님이 길을 몰라서 간혹, 네비를 두개씩이나 달고 다니실까요? 실수오차를 줄이기위해서 겠지요.. 그분들 ...그거 한달에 한번두번 쓰신다네요.. 결정적인 순간의 알수 하나가 그사람 수지를 알수있게 한다고생각합니다. 그한알의 점수를 위해서 100번의 스트록은 하면서 한번의 시스템을 적용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알고치는것과 모르고 치는것의 차이는 크다고봅니다^^ 클럽에 방문해서 배우고싶은데 피곤함이 절 이불속으로 잡아끄는군요 ㅎㅎㅎ
첫댓글 여기 카페에 가보신분이나 알고계신분 계시나요? 저는여기서 2002년도부터 2년간 당구를 배웠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장사속에 놀아난기분때문에 답답하네요~~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카페 접근금지라 속상하네요ㅠ
당구를 웬만큼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그곳을 안답니다, 비슷한 경우를 겪기도 했구요.
우리 클럽에서는 다른 당구장이나 카페에 대해 나쁘게 평가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삼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쯤 정도로 합니다.
정말 궁금하면 좀 더 개인적인 방법으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우리 클럽의 회원들중에도 그곳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디에서 당구를 치던 배우던 본인이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인큐 튜닝해서 파는 곳 말인가요...?
김 *현 이라고 프로당구(?) 선수가 운영한다는....
거긴 원래 그런것 같더라구요.....
운영자 방침에서 조금만 어긋나면 바루 강퇴...ㅠㅠ
맘 상해 하지 마시구요.....
그러려니 하고 맘 푸시기 바랍니다. ^^*
당구도 사관학교가 있군요.....유격이나 사격...행군등도 하나요...졸업하면 계급은....ㅎㅎㅎ아~~ 또 뻘쭘......
라한님 때는 방위도 유격훈련 받았나 보군요...ㅋㅋㅋ
그러면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 유격장에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셨을까 ???
그때만 밥줘요...ㅡㅡ::
ㅎㅎ 당구사관학교 카페 회원 탈퇴하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득당님 말처럼 유료회원만 대접받고 일반회원은 많은제재가 있습니다.ㅋ
★★5년전 처음 이 카페를 개설하면서 제일 처음 올린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1번 글입니다...
다른 카페나 다른 동호회 클럽에 대한 비난이나 험담은 자제해 달라고 쓴 기억이 납니다
로또님 댓글읽구 제글은 삭제했습니다....^^ ~
네...감사합니다
음,저도 예전에 함 강퇴당한적 잇구여..
지금도 함번씩 기웃거려 봄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한 회원입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시스템에대한 저의 생각을 적었는데 접근금지 시켰더라구요.. 솔직한 마음은 정말분하죠~
저는 크게 비방하고 싶지는 않구요..당구를 좋아해서 2002년부터 알고있었는데..지금은 당구가 많이 늘어서 제경험으로 시스템은 무시해야 하는것이아니라 시스템을 기초로 삼아서 응용해야하는데 여기는 시스템은 나쁜거다 뭐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길래 제 경험담을 올렸더니 강퇴ㅠ
짜증이 좀 나시겠네요. 토사구팽 당하신 듯...ㅠㅠ
저도 시스템에 많이 의존하는데요. 현직 선수분께 물어보니 처음에는 시스템을 많이 외우고 익히고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은 그냥 친다고 하더라구요. 하나하나 계산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이력이 붙었으니..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왕십리의 그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과의 실력격차가 너무 많이 나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좋게 생각하세요.
님도 그사람때문에 시간은 낭비했을지모르나 그런사람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셨으니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저는 지금도 가끔 가서 배우고 하는 곳입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은 사실일껍니다만 싫으면 상대 안하면 그만입니다. 굳이 이렇게 얘기를 꺼낼꺼 필요까지는 없을꺼 같은데 분하셔서 그런가 보죠.
잘못된 가르침은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줍니다. 저는 여기서 5년이란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당구를 좋아하는사람중에 저와같은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스템은 네비게이션 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사용법만 숙지한다면 무척이나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요? 개인택시 기사님이 길을 몰라서 간혹, 네비를 두개씩이나 달고 다니실까요?
실수오차를 줄이기위해서 겠지요.. 그분들 ...그거 한달에 한번두번 쓰신다네요..
결정적인 순간의 알수 하나가 그사람 수지를 알수있게 한다고생각합니다. 그한알의 점수를 위해서 100번의 스트록은 하면서 한번의 시스템을 적용하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알고치는것과 모르고 치는것의 차이는 크다고봅니다^^ 클럽에 방문해서 배우고싶은데 피곤함이 절 이불속으로 잡아끄는군요 ㅎㅎㅎ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시스템을 맹신하는것은 잘못된것이지만 모르는것보다 알고있을때.. 결정적인순간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당구사관학교에서는 시스템은 몰라도된다. 필요없다 이런식으로 가르치는게 문제라는거죠 길을알고 그다음에 큐스피드나 스트록으로 응용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아.. 왕십리 그 곳.. 얄리얄리얄라셩 얄라리얄라~
저도 거기서 4년을 배웠습니다.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데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 또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없고 당구의 최후 목표는 득점을 쉽고 많이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암튼 모두 화이팅입니다.
★★5년전 처음 이 카페를 개설하면서 제일 처음 올린 글이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1번 글입니다...
다른 카페나 다른 동호회 클럽에 대한 비난이나 험담은 자제해 달라고 쓴 기억이 납니다
=========================================================================================
나라시님께서 글마무리를 아주잘 나라시 하셨군요 나라시잘하는 나라시님...당구도 잘치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