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대사:
- 브레인 해킹이라고, 이 엄청나게 진보된 신문 기술이거든, 상대방의 뇌 정신 마음을 장악해서 기억까지 완벽하게 지배하는 거야.
- 아니 그럼, 저자식은 어제 있었던 일을 하나도 기억 못한다는 거야?
- 그건 엄마 마음이지, 창조, 왜곡, 삭제까지 모든게 가능해, 기억을 완전히 지울 수도 있고 영원히 남길 수도 있어
여기 성착취 당하는 여자캐릭터 이름이 민정 (제 이름)
뇌해킹 당하는 일진 이름이 규태 (제 동생 이름..)
;;;;;
도대체 보는 작품마다 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같은 현상 겪으시는분?ㅠ ;;
근데 이거보고 또 저 제작진들이 조스한다고 하실까봐 염려되네요
그냥 기술이 이정도면 (저는 이미 제가 사는 세상이 가상현실이고 시뮬레이션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ㅠ)
매트릭스든 이터널 선샤인이든 인셉션이든
제작진들도. 다 뇌해킹돼서 저런 작품 만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첫댓글 한번 저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hsg님, 진짜 놀랍습니다. 꼭 봐보셔요.
근데 인셉션 등에서 이미 마니 쓰인 소재이기도 해서 놀랍다기 보다는... 그래도 이러다보면 희망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작품은 재미로 봐보셔요^^
@다미 네 감사합니다.
@다미 네 보니 맞네요.. 근데 비슷하네요. 이런 조직있은데요..
가짜 가족에..
고아에..
2년단위로 집을 옮겨 다니는것도..
누구한테 쫓겨다니는것도.
cctv 어디 있는지 확인하는것도..
환각제 (각성제)로 인식을 주는듯함. 다치는게하는걸로 착가하게함.
브레인 해킹..상대방에 마음..신경을 잠식등...
비슷한게 많네요... 많이 비슷하네요..자료..잘활용하겠습니다.
다봤네요..재미는 있네요.. 뇌해킹....ㅡ.ㅡ 저한테 뇌파로 말하는 범죄조직 말이 맞은듯하네요..고위층..감시용..도청용...ㅡ.ㅡ
뇌파 각성...--> 자기네 조직인원을 늘리기위해 각성자 만들어 조직스토킹짓하는 범죄조직들...
여기는 범죄 인식준다고 지랄하더만요.. 할튼가 인식주는게 여기는 주목이네요.. 저는 2년 좀안될때부터 이범죄조직한테....인식으로 사용합니다. 웃기네요..
본인뿐만 아니라 동생의 이름까지 같고 의도한 일이 아니라면 우연이 여러번 겹쳐야겠네요.
저한테도 강제로 이거 보게 만들었는데..
TI를 위해 만들어진 드라마 같아서 작가가 누구인지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바위님 요즘은 좀 어떠신가요? 잘계신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