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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공연~[연극/뮤지컬/오페라/발레/콘서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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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후기 스크랩 ***** 대한민국 대표뮤지컬 삼총사의 화려한 귀한! 뮤지컬<삼총사〉
서진이짱 추천 0 조회 72 13.02.22 18:4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공연 시작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삼총사>

1월달 티켓오픈때부터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니

공연 전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네요.

 

영화에서만 보았던 삼총사의 달타냥과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공연 시간은 8시인데 공연이 열리는 충무아트홀까지

부지런히 달려 6시쯤 도착했네요..

생각보다 차도 안밀리고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하고 주차료는 5시간까지 3천원이네요..

공연 전에 미리 정산해 놓는게 좋아요..

 

 

 

 

오늘 공연의 메인 포스터가 보이네요.ㅎ

포스터만 봐도 흥분되네요..ㅋ

 

 

 

역쉬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이번 삼총사 포토존..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이죠? ㅎ

그래서 더 반갑고 기대되는 삼총사예요..

삼총사 초연 멤버인 신성우, 엄기준, 김법래씨 얼굴도 보이구요..

규현(슈퍼쥬니어), Jun,K(2PM), 이창민(2AM), 예은(원더걸스)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경주, 신사의 품격으로 다시 사랑받고 있는 김민종 등등..

이름만으로도 너무 화려한 케스팅이예요..ㅎㅎ

 

오늘 공연은 달타냥역에 이창민, 아토스역에 남경주, 아라미스역에 김민종

보기만 해도 눈이 흐믓해지겠죠? ㅋㅋ

 

 

 

 

 

공연 시작 두시간 전인데도 티켓팅하는데 줄이~~ 헉..

사진 뒤쪽으로도 한반퀴 돌아 줄을 서있네요..

역시 삼총사의 티켓파워 실감나네요..

다른 공연장보다 신분증 검사가 좀 철저 했어요.

예매하신 분들도 본인 확인안되면 티켓을 못받을 수도 있더라구요.

혹시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서 가셔야 해요..

 

 

 

울 공주님께서 공연 보기전 꼭 챙기시는 프로그램북 판매처예요.ㅎ

프로그램북 만원, 포스터 천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물론 저희는 프로그램북 구입을 하고 들어갔죠..ㅎ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뮤지컬인 만큼 기념품점부터

입구에 배치된 통역관들도 눈에 띄여요.ㅎ

 

 

 

이제 공연 시작시간이예요.

공연 중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으니 항상 공연 전 무대를 찍게 되네요.ㅋ

삼총사가 프랑스 왕실을 배경으로 하니 오늘은 볼거리도 풍성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1막은 사냥터에서 귀족들과 연회를 즐기는 루이 13세의 등장으로 시작되요.

근위대장 쥬샤크가 데려온 미모의 여인 밀라디의 꾐에 빠져

철가면을 쓰게되는 루이 13세..

시골에서 자라난 청년 달타냥은 총사였던 아버지 뒤를 따라 총사가 되겠다고 파리로 향하고

파리에서 만나게 된 삼총사 나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시비가 붙으면서

결투 신청을 하게 됩니다..

우연히 위기에 빠진 달타냥을 구하게 되는 콘스탄스와 사랑에 빠지고

추가경 리슐리외와 복수를 꿈꾸는 밀라디의 정치적 음모의 꾐에 빠지게 되는데..

삼총사와 달타냥이 부르는 우리는 하나(All for one)는 공연 전체 분위기를 이끌고

노래도 너무 멋지네요. 원작엔 없던 노래라네요..

 

언제 우리가 두려워 한적 있나

함께 있는데 주저할 이유 없어

지켜야 할게 있다면

오직 전진뿐 함께 싸우자

후회없어

아무리 강한 적도

올테면 오라 그래

셀 수 없이 많은 적도

까짓 거 쓸어버려

함께 있는데 뭐가 두려워

...

  

 

달탸냥과 콘스탄스가 사랑에 빠지면서 불렀던 달콘한 노래 내 앞에 천사

창민과 제이민이 부르는 달콤함 이중창은 정말 멋졌어요.

손발이 오글오글할 정도로..ㅋ

목소리 정말 좋더라구요.. 왜 2AM 리드보컬인지 알겠더라구요..ㅎ

  

극중 내용에 총사들 결투신이 많이 나오는데

한정된 무대 안에서 칼을 들고 여러명이 결투하는 장면은 멋지기도 하고

위험해 보이기도 하고..ㅎ  연습 정말 많이 하신것 같더라구요.

달타냥 창민은 액션도 훌륭하던데요..ㅋ

날아다니는 수준,,ㅋ

 

악녀 역으로 나온 밀라디의 서지영씨는 정말 외모도 예쁘시지만 노래도 휼륭했어요. 

뮤지컬대상 여유주연상을 받으신 경력만 봐도 알수 있겠더라구요. 

 

귀요미 달타냥 창민과 카리스마있는 아토스 남경주씨 공연 너무 좋았고

공연 보고 나오는 내내 흥분이 가시질 않더라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다른 출연진들 공연도 함 봤으면 하는 바램까지..ㅋ

달타냥 규연도 어울릴것 같구, 삼총사 초연 맴버인 아토스 신성우씨도 기대되고..

 

훌륭한 공연 보여 주신 배우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제가 첫 공연이던데 남은 공연도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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