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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鶴山 ;
아집과 이기심으로 무장한 채 주둥이만 열면 국민과 애국을 나불거리는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아 이런 분을 보고 정신교육이라도 좀 되기를, 소에게 경 읽기라곤 생각되지만 그래도 한 번쯤 기대하는 마음이다.
이와같은 정신자세를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아있기에 그나마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금권만능에 찌든 패거리들은 민노총이니 전교조니 하는 집단을 형성하여, 집단이기주의로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고 온통 사회를 불안하게 하면서, 나라 경제와 국위를 손상하고 있지만 이 나라 안에는 조용히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서 진정으로 희생할 줄 아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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