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브라질(5.11~13)
남미대륙의 반을 차지하고 있으며,칠레와 에콰도르를 제외한 남미 모든나라와 국경이
맞닿아 있고,세계5번째 큰 쌈바의 나라,남미대륙 전부가 스폐인 식민지였으나,브라질은
포르투칼왕과 아들의 세력다툼에,자연스럽게 전쟁없이 아들이 왕권을 이어받은 국가.
0.이과수 폭포=이과수 국립공원은 암석과 섬때문에 20여개의 폭포로 갈라져,너비 4.5KM
평균낙차 70M로 세계3대폭포(나이야가라,빅토리아)중 하나로 황토빛의 많은
수량이 낙하하는 광경과 소리는 장관이다.
우의를 입고 완전무장하고 모터보트로 폭포아래까지 가는 "미꾸꼬 사파리"에서
물보라를 흠뻑 뒤집어쓰며,폭포의 웅장함에 환성과 비명을 지른 추억이 새롭다.
0.이과수의 밤=이과수 클럽에서 중남미 8개국의 고유의상 차림에 노래와 춤으로 4시간여
디너쑈는 평생처음 현지 무희/가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밤을자정까지...
0.리오데 쟈네이루=매년 쌈바의 축제가 열리는 아름다운 도시 리우에서는 케이불 등산
전철을 타고 오르면,절경의 리우항이 한눈에 쏙. 해발 700M 절벽의 코르코도바
언덕의 거대 예수그리스도像은, 1931년 브라질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높이38M
양팔길이 28M,무게 1145톤으로 모두다 포용해줄것 같이 두팔을 벌린체 수호천사
처럼 버티고 있다.(세계 3대 미항;브라질 리우/호주의 시드니/이태리의나폴리)
0.코파카바나 해변=활처럼 휘어진 5KM의 흰백사장,1년내 세계관광객 북적,8등신 미녀見
0.과나바라만 해상관광=리우에 위치한 만으로 유람선을 타고 1시간반동안 과나바라만을
유람하며 바다에서 아름다운 리우항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눈에 가득 담았다.
7.칠레(5.15~16)
포도와 와인의 나라 칠레는 1541년 스페인의 발라비다 장군이 산티아고를 식민도시로건설
1818년 아르헨티나의 산마르틴 원조로 독립한,남아메리카 태평양연안에 위치,해안선 길이
6435KM로 안데스산맥사이의 남북간 긴영토(남북길이;브라질4395KM/칠레 4270KM)
0.콘차이도르 와이너리=세계10대 와이너리중 3위인 칠레 최대 와인 제조업체로,가을에
접어드는 포도밭과 와이너리에서 와인저장고와 맛깔난 와인 시음 체험.
0.산크리스토발 언덕=산티아고 시내전경을 가장 환상적으로 볼수있는데,날씨흐려 흠집.
0.모네다 궁전=1743년 착공시 조폐국으로 건설,1973년 피노체트 쿠테타시 아옌대가저항 死.
0.아르마스 광장=식민시대부터 산티아고의 중심지로,시청사,중앙우체국,대성당,국립역사
박물관,산티아고 박물관등 산티아고의 가장 유서깊은 공원으로,남미대륙 끝자락
에서 북/중/남미 대장정을 마치고,귀국의 길만 남겼다.
* 지면관계상 브라질과 아르혠티나 일정을 바꿔 기록했습니다.
8.미국 로스안젤레스
산티아고호텔에서 02:30분 기상한 귀국길은 산티아고-콜롬비아 보고타까지 5시간40분비행
보고타에서 LA까지 7시간40분비행 총13시간20분 비행후,LA에서하루밤 묵고,07:30분,LA-
인천까지 13시간20분,이틀간 26시간40분 비행으로 파김치가된 육신으로,내보금자리 복귀.
# 後記 1.2로 나눠 올려드리겠습니다.
이과수 폭포 칠레 대통령궁
첫댓글 부부가 정답게 여행하시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나도 어디론가 가고 싶어 지네요.
1,2부에서도 격려의 글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에 폭염주의보까지 발령되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