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감독의 통합4연패를 무조건 인정받아야 하는거구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오늘 구자욱 기사를 보다가 내일 경기부터 박석민이 1군합류 할것이다 그래서 구자욱이 잘하고 있는 이상황에서 류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졋다 이런 늬앙스에 기사인데 그 기사에 댓글도 잇더군요. 이 믿음의 야구라는 걸로 너무 주전,고참들에게 쏠리는게 아니냐? 어린선수들에 미래 이런건 덜 생각한다고... 만약 박석민이 복귀하고 또 구자욱이 벤치 주전 왓다갓다 하면 또 그럴거 같습니다. 이렇게 잘하고 있고, 앞으로 삼성을 이끌 선수 중 한명으로 보이는데, 이럴때 계속 주전으로 밀어주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기존주전 박석민에 대한 믿음이 쉽게 깨지진 않을거구요.그동안 해온 소위 클라스가 잇고, 주장에다가 올시즌 후 fa생각도 해줘야할것이고... 어느쪽도 잘못된거라고 비난 할순 없을겁니다 생각이 다른거고, 틀린게 아니기 때문에요. 요즘 구자욱 하는거보면 무조건 주전 써야되거든요. 박석민 신경써주듯이 구자욱도 지금 계속 주전 기회주면 신인왕도 노릴만하구요. 이게 참 잘하는 선수가 많아서 생기는 고민. 흔히 과도기같은 느낌인데.... 이 글내용이랑 제목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을까요? 사실 냉정하게 제 생각엔 따지자면 이승엽이 후배 자리를 위해서 은퇴를 하는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긴한데, 야구선수로서 이룰거 거진 다 이뤗구요. 이제 밑에 클려고 하는 선수가 그와같은 영광을 누리기위해 그 자리를 마련해주는거죠. 근데 또 아직 실력보면 이승엽선수 물러나긴 너무 아쉽고요. 내년 또 신축구장도 있고. 근데 아무래도 물러나주는게 냉정하게 보면 남을 배려하는 모습은 맞겟죠. 결국엔 실력이 잇어도 계속 뛴다는건 자기욕심이라고 사람들이 볼수 잇으니까요. 이승엽선수가 대기만성형으로 성공한 선수라면 몰라도, 이미 이룰거 다 이룬 맛본 선수기때문에, 지금 실력이 은퇴할 실력이 아니더라도, 사람들눈에 그렇게 보일수 잇단거죠. 하지만 이승엽이라는 선수 자체가 워낙 인성도 좋고 그러니 비난하는 사람은 별로 없지 않을까합니다. 이승엽선수도 구자욱 선수 하는거보면서 미안한 마음 들지 않을까해요. 자신이 인터뷰할때마다 후배들 위하는 마음이 많은 선수인데...본인이 가진 목표는 아직 조금 더 잇고(2000안타).괜히 말이 샌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ㅎㅎ 참 이게 선수 순환이 고민없이 잘 돌아가면 좋은데 그게 참 쉽지가않네요. 구자욱...새롭게 삼성을 이끌 뉴페이스가 펄펄 날아다니는 이시점에서 또 벤치 주전 왓다갓다 한다면 참...뭔가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게 참 선택이 쉽지가 않네요. 그동안 해준 기존 고참 주전선수들 클라스를 아예 버리긴 그렇고 그렇다고 잘나가는 신성 빼자니 그렇고. 여러분은 어떤쪽에 더 마음을 기울이고 싶으신가요?
구자욱이 분명 잘하고 있고 매력 넘치는 젊은 선수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본문의 예시는 적절치못한거같네요. 어디 이승엽과 비교를....ㅎㅎㅎ 이승엽이 지금 부진에 빠져있어서 류감독이 믿음의 야구로 꾸준히 주전자리 보장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이승엽은 현재 타선이나 덕아웃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류중일 감독이 성장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타입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년 새로운 자원들이 나름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죠 명실공히 역대급 최강팀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 팀에서 새로운 자원들에게 이 정도 기회를 주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류중일 감독은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더군다나 삼성은 4연패를 달성한 팀이고 5연패, 6연패를 노려야 하는 현재를 바라봐야 하는 팀이기도 하죠 물론 왕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도 고려해야하지만
많은 댓글들 잘 봤습니다. 여러분 말씀도 다 일리가 있고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구자욱이 분명 잘하고 있고 매력 넘치는 젊은 선수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본문의 예시는 적절치못한거같네요.
어디 이승엽과 비교를....ㅎㅎㅎ
이승엽이 지금 부진에 빠져있어서 류감독이 믿음의 야구로 꾸준히 주전자리 보장해주는것도 아니잖아요.
이승엽은 현재 타선이나 덕아웃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것 같습니다.
댓글에도 나왔듯이 구자욱은 박해민과 경쟁을 해야하죠.
류중일 감독이 성장하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타입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년 새로운 자원들이 나름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죠 명실공히 역대급 최강팀의 전력을 갖추고 있는 팀에서 새로운 자원들에게 이 정도 기회를 주는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류중일 감독은 밸런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더군다나 삼성은 4연패를 달성한 팀이고 5연패, 6연패를 노려야 하는 현재를 바라봐야 하는 팀이기도 하죠 물론 왕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도 고려해야하지만
그 장기적인 시각도 5연패, 6연패를 이루는 바탕 위에서 성립될 수 있다고 봅니다 팀상황이 이렇다면 유망주도 스스로 그 가치를 증명해내야만 하죠 그게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모든것은 류통의 뜻대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