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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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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지역소식 스크랩 삼산 복합쇼핑몰 재추진 관련 진행사항입니다.
회야강 추천 0 조회 1,242 11.03.22 09: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아래는 남구 삼산에 진행중인 복합쇼핑물 관련 내용입니다.

 

 

 

제목

신세계건설 홈피 공지사항 --> 울산 업스퀘어 신축공사 수주 이름 관리자 날짜 2011-02-23 조회수 389


[도급계약 주요내용]
○ 공사명 : 울산 업스퀘어 신축공사
○ 주소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동 1569-1번지 외 19필지
○ 발주처 : 업스퀘어피에프브이(주)
○ 공사기간 : 2011.3.17 ~ 2013.3.16
○ 공사내용 
    - 규모 : 지하 6층 / 지상 10층
    - 대지면적 : 7,114.84㎡(2,152.24py)
    - 연면적 : 62,512.17㎡(18,909.93py)

 

 

 

 

 

금융위기에 멈춘 삼산복합쇼핑몰 재추진
업스퀘어피에프브이, 남구청 찾아 건립 타진…상권 지각변동 예고
2011년 03월 03일 (목) 22:22:45 신형욱 기자 shin@ksilbo.co.kr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공사가 장기 중단돼 왔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대규모 복합쇼핑몰(이전 가칭 VI타워) 사업이 3~4월께 재개될 것으로 알려져 울산의 중심상권에 일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3일 울산시와 남구청 등에 따르면 옛 VI개발의 새로운 법인으로 알려진 업스퀘어피에프브이(주)가 최근 울산시에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한데 이어 남구청을 방문해 사업재개 의사를 타진했다.

앞서 VI개발은 지난 2008년 5월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울산의 상권 1번지인 삼산동 1569­1 일원에 연면적 6만2512㎡, 건축면적 7114㎡, 지하 6층, 지상 10층 규모의 VI타워를 건립키로 하고 건축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다.

하지만 VI개발은 글로벌 금융위기 사태가 터지면서 미국의 투자금융기업의 자금투자가 무산되면서 2009년 6월께 기존 건물의 철거작업만 마친 채 공사를 중단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VI개발은 지난 2007년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브라더스로부터 전체 사업비 1800억여원 가운데 90% 가량을 투자 받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당시 알려졌었다.

이에 업스퀘어피에프브이(주) 측은 최근 새로운 미국계 투자사를 유치해 사업 재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업스퀘어피에프브이는 이전 사업시행사인 VI개발의 새로운 법인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공사가 중단된 상태인 만큼 사업시행자 변경 등 절차를 거쳐 공사를 재개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남구청은 3~4월 내에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회사의 자산관리회사인 (주)브이아이플래닝 측은 “아직은 공사재개를 위한 준비단계로,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중단된 삼산 쇼핑몰 공사 재개 움직임
새 외국계 투자사 부지 인수 …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 높아
2010년 08월 10일 (화) 21:28:37 서대현 기자 sdh@ksilbo.co.kr
   
 
  ▲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 인근 복합쇼핑몰 건립예정부지에서 최근 부지 정리를 위한 철거작업이 다시 시작되는 등 공사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대형 복합상영관 입점예정 건물로 관심을 모았으나 투자사인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 이후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됐던 울산시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 인근 복합쇼핑몰이 공사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건물 시행사인 VI개발 울산 담당자는 10일 “이름을 밝힐 수 없는 외국계 투자사가 부지를 다시 인수했다”며 “구체적인 착공 계획이 나오는 대로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행사는 수일 전부터 이 건물 부지에 미처 철거되지 못했던 건물을 철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남구 삼산동 1569­1번지 디자인거리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이 건물은 지난 2008년 5월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6만2000㎡ 규모로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투자사 파산으로 2008년 12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당시 이 건물에는 쇼핑몰과 서점을 비롯해 10관 2600석에 이르는 국내 유명 복합상영관이 들어서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대와 롯데백화점이 양분하고 있는 삼산동 상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됐다.

건물 시행사는 공사 재재 의지를 밝히고 있으나 실제 공사 재개여부는 미지수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시행사가 7월말 공사재개를 통보해 왔으나 최근 1~2개월 정도 더 기다려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새로운 투자사를 확보해 공사를 재개할 의사는 있지만 아직 이에 대한 공문은 접수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건물의 공사재개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삼산동 주변 상권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디자인거리 주변 소규모 상가는 대형 복합쇼핑몰이 입점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반면 백화점들은 공사 진행여부가 불확실하다며 일단 공사 진행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아직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들어서는 건물이 백화점이라면 상당한 영향이 있겠지만 일반 쇼핑몰이나 극장이라면 기존 백화점에 큰 위협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현기자
 

 

 

현대·롯데에 ‘VI타워’도전 삼각상권 예고
대형 복합 영화관 2009년말 오픈
백화점등 갖춰…양대백화점 긴장
 
남구 삼산동 상권에 전운(戰運)이 감돌고 있다.
서울의 한 개발업체가 CGV 영화관과 대형서점, 백화점을 두루 갖춘 복합엔터테인먼트 건물(가칭 VI타워)을 삼산동 핵심 상권에 짓기로 하면서 수년간 유지돼왔던 현대·롯데백화점간 양자 대결구도가 깨지고 현대-롯데- VI타워라는 ‘삼각편대’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도로 맞은편 우리은행 뒷 블록에 들어설 ‘VI타워’는 현대백화점과는 불과 200~250m, 도로를 사이에 둔 롯데백화점과는 이격 거리 150m라는 지척에 위치하게 된다.


이로써 ‘30년 현대아성’ 대(對) ‘그룹총수의 고향’이라는 물러설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태생적 라이벌로 만나 지난 6년간 우위를 다퉈온 현대·롯데 두 백화점의 양자 대결구도는 새로운 도전자의 출현으로 지각변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 새로운 도전자 VI타워 = 서울업체인 ㈜브이아이개발은 남구 삼산동 1569-1번지 일대 7,114㎡에 지하 6층, 지상 10층, 연면적 6만2,164㎡규모의 복합엔터테인먼트 건물인 ‘VI타워’를 짓기위해 지난 7월께 남구청에 건축심의를 신청, 최근 가결됐다. 극장시설은 지상5층 일부 매표소를 비롯해 지상6~10층까지다. ㈜브이아이개발은 다음달 말 건축허가를 신청한 뒤 연말께 착공에 들어가 늦어도 오는 2009년 말에는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VI타워’에는 CGV가 경상권에서는 가장 큰 16개 상영관 2,500석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며, 국내 대형서점 브랜드 ‘빅3’ 중 하나도 들어설 예정이라는 게 ㈜브이아이개발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이 업체는 국내 5대 백화점 가운데 하나를 유치하기 위해 현재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모두가 실현될 경우 ‘VI타워’는 롯데백화점이 가지지 못한 대형서점은 물론 현대백화점에 없는 멀티플렉스 상영관까지 모두 거머쥐게 돼 향후 삼산동 중심 상권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아울러 멀티플렉스 극장을 유치하며 간신히 침체된 상권을 회복한 중구 구시가지 상권 역시 된서리를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 발등에 불 떨어진 롯데백화점 = 삼산동 핵심 상권에 도전장을 낸 ‘VI타워’의 등장은 롯데·현대백화점 모두에게 무시할 수 없는 복병으로 작용되고 있다.


그러나 ‘VI타워’의 갑작스런 출현에 가장 난감해진 것은 롯데백화점 울산점. ‘VI타워’에 입점할 예정인 CGV 상영관 규모가 롯데시네마 울산점(9개관 1,741석) 보다 7개관 759석 가량이 더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롯데백화점이 내부 사정으로 교보문고를 유치하는데 1년이상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사이, ㈜브이아이개발은 교보문고와 대형서점 입점을 논의 중인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어 롯데의 당혹감은 더욱 커졌다. 업체측은 CGV와 교보문고의 입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특히 대형서점의 경우 교보문고 외 다른 브랜드도 함께 입점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이다.


◆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은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우선 ‘VI타워’에 CGV가 입점하고 그 규모가 롯데시네마보다 더 크다는 점은 분명 호재다. 현재의 상권구도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롯데와 대치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같은 라인에 위치해있는 ‘VI타워’의 등장이 라이벌 롯데백화점의 고객을 분산시켜줄 것이라는 계산이 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 역시 고객 이탈이 불가피한데다, ㈜브이아이개발이 영풍문고보다 규모가 월등하게 큰 교보문고 입점에 성공할 경우 출혈은 더욱 심각해진다.


㈜브이아이개발 관계자는 “현재 사업예정 부지에 대한 보상작업이 100% 완료된 상태”라며 “CGV의 입점은 거의 확실시돼 있고, 현재 대형서점과 백화점 유치를 놓고 해당 브랜드들과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극장유통망과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인 CJ그룹 자회사 ‘CGV’는 3년 전인 지난 2004년에도 남구 달동 1364-5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주상복합건물에 7개 상영관 1,300석 규모로 입점할 계획이었으나 시행사의 내부사정으로 한 차례 무산된 바 있으나 이번에 ㈜브이아이개발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 입점을 적극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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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2 15:33

    첫댓글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 이거 완공되면 삼산동 교통난 대박일듯....;;;;

  • 11.03.22 16:01

    삼산에 차 가지고 갈 생각일랑 말아야 겠다. 쩝~

  • 11.03.22 19:11

    집이 평창2차라 집에 들어가기 힘들겠다는 ㅋㅋㅋ

  • 11.03.22 22:07

    진짜 미친거 아닌가 지금도 포화상태인데...

  • 11.03.23 00:47

    이건 아닌데... 불보듯 뻔할 것 같네요. (쯔쯔~)

  • 11.03.23 07:59

    보통...이런 대형 건축물이나...대형택지개발 사업의 경우...울산시에서 교통영향평가 심사를 하게 하지요...과연...통과 했을려나...;;;;

  • 11.03.24 21:10

    드뎌 공살하는군! 구경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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