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다이어트진행중] 104.3~80.2 용기를 주세요...

[비원킨키]

*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글 다 썼는데 올리려던 글이 날라가서 다시 썼어요 ㅠㅡㅠ

키 159cm 이고 비포 몸무게 104.3 에프터 80.2 입니다 (오늘 잰것)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07.11.18 사진

비포 사진이 마땅한것이 없어서 그랬는데 컴 정리하다가 나와서 올립니다

녹색옷 입은 3장이 회사서 찍은 비포 사진입니다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08.10.25 사진

디카는 없구 폰카두 상태가 이상해 싸이에 한달전쯤 올렸던 사진 다시 다운받아 올립니다

아래 2장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 시작한 7.26 부터 일주일간은 집주변 운동장 한시간 이상 걸음

8월 부터는 미리 끊어둔 헬스장 갔음

헬스장 가서 프로그램도 참가하고(다이어트댄스) 러닝머신이나 자전거를 타는등 평균 2시간 정도의 운동을 함

3개월 정도 되는 지난달 부터는 정체기도 오고 살도 덜 빠지는거 같아

변화를 주기위해 근력운동도 하고 이립티컬도 하는등 시간을 1시간 정도 늘려서

평균 3시간 정도 하고 있음

헬스가 가기 싫거나 사정에 의해 운동을 못하게 되는 날은 되도록이면 많이 걸어서

먹는 칼로리 등을 소비하려고 하고 있음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다른 운동도 해야겠다 싶은데 잘 못하게 되네요.. 그런것은..ㅠㅡㅠ

간단하면서 좋은 스트레칭 알려주세요~;;

3.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사실 전 백병원 비만센터 다니고 있습니다  

병원 홍보는 절대 아니구요.. 27살인 지금까지 나름 안해본 다이어트 없이 시도 많이 해봤지만 매번 실패였고

올해 6월 건강보험공단 통해 건강검진 했는데 간기능 이상 신장기능이상 고혈압 등이 나왔고 재검 해 보라는 소견까지

나와서 병원을 다시 가야겠다 마음 먹은 찰나 이모가 아는 지인이 거기 가서 3개월 동안 15키로 이상 뺐다고

비만도 병이고 너는 의지가 약해 혼자서는 절대 못하니 가서 도움을 받으라 해서 갔습니다..

가서 소변검사 씨티 피검사 했고 상담받구요(식이요법, 운동등;;)..

병원 갔던거 만으로 정석이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운동하고 식이요법 한거는 제 스스로 한거니

저는 정석이라 믿어요.. 물론 처음 3개월 까지는 식욕이 억제되는 약을 처방해 줘서 먹었지만 그것도 지금 끊었고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식욕이 조절되기는 하지만 제가 살찌는 음식이 당겨서 그런걸 먹었다면 살이

물론 안빠졌을거고 그 약 먹었다고 살이 빠지는건 절대 아니라고 먹는거 조절 되고 한건 다 제 의지로 조절 한거라고

하셨구요..;;(찜찜해 쓰는겁니다.. 이런데는 사실대로 쓰는게 낫잖아요;;ㅎㅎ)

여튼 저는 회사에서고 집에서고 군것질을 엄청나게 달고 살았고 치킨을 너무나 좋아해 주말이건 언제건

시간만 되면 한마리 시켜 혼자 먹고 길가다가 먹을것 땡기면 사먹고 그런 무절제한 생활이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후로는 군것질 일체와 음료수 등을 줄였고 최대한 집에서 식사를 했고

회사도 도시락을 싸갔습니다.

칼로리 체크를 한다거나 저염도 식사등 어찌 보면 실제적으로 해야 하는 조절은 지금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조절 하기 전보다는 살 안찌는 야채나 그런 반찬을 선택하고 밥의 양도 줄이고 있네요..

먹을것에는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고 있어요..

물론 신경은 쓰고 있지만 집이 외식을 원체 많이 했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하면

친구들도 안만나고 외식 자리 빠지는 분들과 달리 저는 간간히 외식 하면서 특별식?ㅋ 이나 고기등도

먹었고 조카 백일이나 결혼식 때문에 부페에 간적도 있구요...

단지 가끔 과자나 그런게 땡길때가 있는데 그런걸 참는건 좀 어렵더군요..;;

밥 양을 줄이니 자연 반찬도 덜 먹게 되고

고기외식을 하면 혼자 이삼인분 먹고 플러스 밥 음료수 였던걸

고기만 조금 먹고 밥이나 음료수는 안먹습니다

자장, 스파게티, 피자등 그전에 좋아하던 먹거리도 전혀 안먹구요..

도시락에 싸가는 반찬도 햄이나 고기반찬 아니면 살찌는 반찬이었던걸

오이 두부 다시마 등으로 바꿨구요...

식이요법은 최대한 스트레스 덜 받는 방향으로 해서 살 안찌는 것들을 선택해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건강면에선 병원 7월 갔을때 검사해보니 고혈압이 좀 있고, 지방간에, 신장기능이상(단백뇨), 갑상선 기능이상 등이 나왔습니다

신장이상은 다른것때문에도 있을수 있다 해서 내과 연계해서 자세하게 검사했는데 그것마저 비만이 원인으로 나왔었는데

3개월 되는 시점인 지난달에 다시 검사 해보니 혈압도 아래혈압이 좀 간당간당 하니 정상범위에 걸리는거 말곤 괜찮고

지방간 수치도 아주 좋아졌고 단백뇨 수치도 좀 내려갔으며 갑상선기능은 정상으로 체크 되었습니다

사이즈로는 상의 120  하의 40 (이것도 꽉꼈음) 입던것을

현재는 상의 88~99 하의는 34 (조금헐렁?) 입습니다

옷을 현재 사지는 않고 있고 4-5년전 대학 다닐때 입던 옷을 꺼내보니 맞아서 그것을 입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회사 언니들은 많이 빠졌다고 해주고

살빼기 전에 오셨던 거래처 사장님들도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시다가 살빼고 있다고 하면

많이 보기 좋다고 열심히 하라고 해 주시네요..

가족들은 매일 봐 그런지 처음엔 별말 없다가 가끔 많이 빠졌다고 해주구요..

5. 기타 하실 말씀 :  (싸이주소 / 사이트 등 링크 금지)   

제가 아직 올릴때는 아닌거 같지만; 요즘 너무 마음도 풀리고 좀 정체기가 오래 가는거 같아

힘이 좀 빠집니다...

제 목표는 50키로 입니다.. 더 빠져도 좋지만 제 키가 159 인데 그나마 50키로이면 보통사람?의 평균처럼은

보이지 않을까 싶어서죠...

아직 목표 도달하려면 30키로나 더 빼야 하고 언제쯤이면 그 목표가 달성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먹는것 참는건 처음엔 엄청나게 어려웠지만 지금은 그래도 어느정도 몸에도 익숙해지고

조절도 되는거 같지만 운동이 싫고 힘들어서요 ㅠㅡㅠ

헬스가 싫으면 다른운동을 하면 되지!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그나마 헬스니까 프로그램 하고 그러면서

시간도 빨리가고 하니까 하지; 무작정 밖을 걷거나 하는 운동은 못할거 같네요..

저도 1차목표를 간신히 지나왔을 뿐입니다만...

다른 성공해서 글 올리신 분들처럼 언젠간 최종목표에 도달해서 저도 살 뺐다고 글 올리고 싶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누구에게나 정체기도 있고 힘들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이렇게 몇개월 다이어트 유지하는것도 처음이라 정체기 다운 정체기? 를 겪는것도

이번이 처음이니 힘이 좀 빠지네요..

조언도 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특히 식단에관해 조언을 주세요^^

어떤 리플도 좋지만 심한말이나 악플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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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winkle11]

화이팅!!!!!!!!!!!!!!!!!!!!!인생이 달라질거에요!!!!!!!!!!!!화이팅!!!!!!!!!!저도 뺴고있어요!!!!!!!!!!!!!정말화이팅!!!!!!!!!!!!!!

[SDiet]

우와~~~~~~~~~~~~~~~~~~~~~~~~~~~~!!!!!!!!!!!!!!!!!!!!!!!!!!!!!!!!!1

[슬림쿨]

한달에 5키로 감량 ^^ 네이버에 ★슬림쿨 ★치세요!!

[미코노스]

대단하세요. 원하시는 50kg목표 꼭 해내실꺼라 믿어요. 덕분에 저도 많은 용기,자극얻고 갑니다~

[fnfdnls]

화이팅!!

[탈무드]

아자아자 !!지금까지 열심히 하셨으니까!! 앞으로 더욱 분발 !! 눈에 불을켜고 ~~ 아자아자 ! 그래도 건강 중요하니까!! 건강한 다이어트!! 아시죠? 힘내요 ~~^-^

[넌?오]

우와 많이 빠지셨어요! 조금만더 빼면 그댄 훈녀?

[(-(오)-)낭만곰탱이]

저도 다이어트 중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ㅋㅋ

[저리가뱃살!]

살마니 빠지셨어요 조금만 더노력하시면 되겠어요!! 너무 무리하시지 말구요 화이팅!!!^^

[서천우]

화이팅 앞으로도 쭉

[히잉ㅜㅜzz]

화이팅입니다!!!!!!!!!!!!!!!!!!!!!!!!!!저도 화이팅 할꼐요!

[사하라 사막]

저도 작년 한 해동안 10키로 뺐는데...겨울이라고 해서 운동을 소홀히 했더니 그 자리네요. 아니 더 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잘 실행을 못했는데 2월부터는 헬스 끊어서 다닐려구요. 같이 힙내요.

[오펠리아]

와 ~ 허리쪽 진짜 많이 빠지신거같아요!!

[assablue]

눈에 띄게 사이즈가 줄어드셨네요!!

[살찐마돈나]

화이팅이에요..정말 이뻐지는것도 중요하지만...건강이 최고죠...

[안티크]

힘내세요 역시 건강이최고라능

[이제 사는거다]

저랑 같이 화이팅~~~~~~~~~~~~~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나약해지지 마시고 목표를 향해 같이 화이팅해요 ^6

[꺄악♡웅컁컁]

진짜많이빠지셨네요!얼굴도더형태도나오구!건강두잘챙기시구요!같이화이팅해요화이팅팅ㅌ!

[재은님]

화이팅ㅋㅋ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루마리나]

지금도 이쁘신데 살 조금만 더 빼보세요 ^^ 님은 정말 이쁘게 생긴 상이라서 ^^

[하늘맞이^^]

님 지금도 잘 유지하고 계신가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더 건강해지셨겠죠? 힘내세요^^

[(-(오)-)낭만곰탱이]

많이 예뻐지셨네요. 50kg되면 숨겨졌던 미모가 확~ 드러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알바스트로]

진짜 대단하세요!^^

[평생다이욧]

지금 저도 힘들지만...정말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화이팅!!

[졔임]

저도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고 성]

님 얼굴형 보니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피부도 좋으시고 특히 눈이 챠밍하고 매력적이시네요. 지금까지도 너무 잘 하고 계셨만 더욱 감량 하시고 안경을 렌즈로 바꾸시면 남자들이 계속 눈길을 줄 것 같은데요... 보자하니 이쁜 분이신것 같은데 목표를 향하여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빼는것이 살길이다]

첨 사진하고는 많이 빠지셨네요.저두 뭐 님과 얼마차이 나지 않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주부랍니다.님을 보니 정말 살빠지면 얼굴도 작고 귀여우실것 같네요. 힘내세요.저두 더 열심히 해서 날씬하지는 않아도 임신하기전 몸으로 돌아가고 싶네요.우리 홧팅하고 열심히 노력해요.그래서 님도 저두 이곳에 사진 올리는 날 같이 만세 삼창 하자구요!!!...ㅎㅎㅎㅎ

[내인생을 걸고]

얼굴도 예뻐서 살 더 빼면 더 이뻐질것 같아요~~지금 뺀것에도 박수를 치고 싶네요...목표를 이루기 위해 더 열심히 해보자구요..~~~ 우리~!!

[khuhkugfh]

지금까지도 하신것도 너무 존경스러워요~~^^ 목표 꼭 이루셔서 예쁜미모 더욱 빛내세요~~!! 저도 시작한지 몇일 안되지만 님을 볻받아 열심히 해볼려고 해요~~ 화이팅~~!!!!!

[션와이프]

정말 화이팅입니다! 얼굴도 예쁘시고, 피부도 뽀야니 이쁘시네요. 조금만 더 빼시면 훨씬 더 이뻐지실꺼에요!! 저도 다이어트 한지 정확히 5일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볼려구요..

[조인미]

우와 박수를 보냅니다.. 부럽고요..힘내세요..!!

[아멜리에^^]

ㅉㅉㅉ 피부 왕 곱으세요~ 기운내세요~ 요즈 잘 되시나요? 저는 이제 시작하려고 해요. 힘 받으러 왔습니당~ 홧팅~

[난원래미녀]

지금도 아름답지만 살 빼시면 분명 더욱 미인되실 거예요^^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랄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유나^^]

화이팅~~~^^

[D5124]

얼굴 너무 예쁘세요! 살 조금만 더 빼면 정말 남자들이 줄을 설 듯 ㅎㅎ 힘내세요!! ^_^

[★포도하나★]

살이 많이 찌셨었는데도 피부가 좋으셨네요~~ 벌써 반년이 훨씬 지났는데 잘 하고 계신가 궁금해요... 꼭 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