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민이 생각하는 경상도사람들의 특징(광역시 포함)
남자들이 무뚝뚝하다.
-나도 이건 아닌 줄 알았다. 우리끼리 있을 땐 우리가 진짜 말많고 시끄러운 줄 알았는데
보이스카웃 전국모임같은데 가면 딴 지방 사람들에 비해 말이없긴 하다.
여자들이 애교가 많다.
-이건 주관적일 수 있긴 하지만 경상도 여자들이 애교가 많다고들 한다.
경상도 여자들은 사람들을 무지 살갑게 대한다. 붙임성이 좋아서 애교가 많다.(근데 이쁘기는
서울여자가 이쁘긴 하더라.)
보수적이다.
-주로 남자들이 그런데 앞서와 같이 우리들은 그런 줄 몰랐다.;; 근데 다른 지방 사람들과
대화나 생활같은 걸 해보면 경상도사람들이 쵸큼 보수적이긴 하다.
전라도를 꺼려한다.
-이유없다. 이건 정말 고쳐야 될 구시대의 폐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어른들에게
세뇌당해서 인지 솔직히 이유없이 전라도가 꺼려진다.
자기 지방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주로 시골이지만 유서깊은 도시(ex.안동)사람들은 특히나 자기 고장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그리고 대체로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연대의식이 강하다.
-이건 앞의 것과 연관되기도 한데 자기 고장에 대한 자부심 때문인지 경상도민 끼리의
끈끈한 유대의식이 있다. 물론 다른 지방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다른 도시에서 같은 경상도사람을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집단주의 의식이 강하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닌 양날의 검과 같다. 같은 집단안에서 사람들의 사이는 매우좋다.
그러나 타집단에 관해서는 강한 배타성을 지닌다.
느린거 싫어한다.
-경상도 사람들 느린거 정말 싫어한다. 경상도 사투리를 살펴보아도 방언중에 가장 경제적이다.
짧고 굻고 말이 빠르다. 경상도사람들이 느린 걸 싫어해서 인지 초고속통신망을 사용하는 인구가
서울 다음으로 전국2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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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단 생각나는 것만 간추려봤습니다. ㅎ 경상도민 여러분 쵸큼 공감하시나요??ㅎ
별로 --;; 그리고 전라도 꺼리는것 윗대 어른분들..
저도서울사람이지만 당연히 서울에 성형이 더발달되잇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서울엔 눈코는 개기본
저 애교많아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거맞는것같다 ㅋㅋ 근데 막 전라도의식이런건 잘 모르겟는데 -- ㅋㅋ 어쟀든 나 부산사람^^*
진짜 느린거 싫어함!! 저 서울에서 철판볶음밥 먹으러 갔다가 속 터져 죽는줄 알았음
울산인데.. 별로 ㅡㅡ
진짜짜증나네요 ㅡㅡ;몇몇꼬리들도그렇고. 아니 같은한국땅안에서 무슨 전라도 경상도 ㅡㅡ남북가른것도 서럽고짜증나고화딱질나는데 남한안에서도 이래야겠어요?ㅡㅡ;전경상도사람이지만 전라도에대해서 나쁘다 좋다 특별나게생각한적도없구요 전라도 음식도맛있고 울남자친구전라도사람이고그래서 (광주) 좋다면 좋다고말할수있죠!전 전형적인 경상도아가씨구요.욕잘하고무뚝뚝하고말투쩌는. 도대체 왜 서로욕하는거죠?? 물론 전라도에서 경상도싫어할수도있고 경상도에서 전라도 싫어할수도있지만 그렇다고 전라도사람모두가,경상도사람모두가 그렇다는건아니잖아요. 진짜 화나네 ㅡㅡ
전 울산사람이구요. ㅡㅡ지역에따라 이사람이이렇고 저사람이이렇고 이건 별로 좋지못하다고생각하네요 ㅡㅡ 경상도는 미국 전라도는 캐나다 이런것도아닌데 무슨 이런사람저런사람나누는지 ㅡㅡ; 경상도에있다가 전라도에이사가서살고 고향은 원정출산으로 미국호적이면 그사람성격은어떻게설명하실려고 ㅡㅡ나참..
글쓴분께뭐라하는게아니라 그냥 꼬리보다가 답답해서남깁니다....지역그런것좀따지지마요....서로미워하고살아서 득보는게뭐가있나요? 서로사랑만해도 모자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