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공정(東北工程)’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고구려사를 비롯하여 고조선사, 발해사를 자의적으로 해석,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중국의 변방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음모이다.
중국 주장대로 고구려사가 중국역사라면, 한강 이북 지역은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되고 우리에게 남은 것은 5,000년의 역사가 아닌 일본 역사보다도 짧은 2,000년의 역사를 지닌 나라, 강역도 한강 이남으로 축소된 역사와 전통이 없는 보잘 것 없는 민족이 전락하고 만다.
동북공정 연대표
ㆍ1980년대 이전 / 고구려사 = 한국사
1949년 - 중화인민공화국 고구려사를 한국사로 인정 (1980년까지 30년간 학계의 주도.)
1950년대 - 중국 중학교 교과서가 조선의 한 서 고구국가임을 분명히 기재.
고구려와 수, 당의 전쟁은 수나라와 당나라의 대외침략 전쟁이라고 기재됨.
1960년대 - 주일량(周一良) 등이 쓴 세계통사에 ‘고구려는 모두 고대 한국국가’임을 명시
1978년 - 14개 대학이 종합적으로 펴낸 세계고대중세기사(世界古代中世紀史)에 ‘고구려 는 중국에서 일어나 국경너머에 있는 한민족이다’고 하여 고구려가 한국사임을 명시.
1979년 - 북한 조선통사 3권에 고구려의 ‘반침략적 애국투쟁정신’을 강조.
ㆍ1980년 이후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부활
1979년 - 중국 개혁개방과 동시에 고구려사 연구 양성화시작.
1980년대 - ‘중국동북사’관점에서 고구려 귀속문제 연구.
1981년 - ‘중국 민족관련사 학술좌담회’에서 중국 민족과 강역문제 집중논의 시작.
1985년 - 손진기 저 '동북지방사고'에 ‘수당과 고구려전쟁은 통일적 다민족의 중앙집권국가 요동의 군현을 수복하기 위해 진행한 전쟁이지, 영토확장의 침략전쟁은 아니다’고 주장.
동북공정(東北工程)이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서, 중국 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을 뜻한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년 계획의 이 프로젝트는 중국 사회과학원 소속 변강사지연구중심(邊疆史地硏究中心)이 주관이 되어 추진하고 있다.
동북공정의 연구 내용
동북공정의 연구내용은 고대 중국의 강역이론 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조(中朝)관계사 연구, 중국동북변경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정치·경제관계사 연구, 동북변경의 사회안정 전략 연구, 조선반도의 형세 변화와 그것이 중국동북변경지역의 안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동북지역 및 한반도와 관련된 각 분야를 포괄하고 있다.
동북공정의 문제점
동북공정이 우리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동북공정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 중 고구려사를 비롯한 고조선, 발해 등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연구들이 한국사를 크게 왜곡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고구려를 중국의 소수민족이 세운 지방정권이라고 보아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하는 견해를 계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동북공정은 바로 이러한 주장을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중국은 고구려사 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발해사까지도 한국사의 영역에서 제외시키고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국사는 시간적으로는 2,000년, 공간적으로 한강 이남에 국한되게 되어 한국사의 근간은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동북공정의 추진 이유
그러면 중국은 왜 막대한 예산을 들여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일까.
먼저, 동북지역의 전략적 가치가 증대함에 따라 이 지역에 대한 역사적 연고권을 주장하려는 것임을 지적할 수 있다. 사전에 이 지역의 역사를 중국사로 공언해 둠으로써 북한의 붕괴나 남북통일 등 향후의 상황 변화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여기에는 통일 한국의 만주지역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미리 차단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과도기 한반도에 대한 개입 여지를 확보해 두려는 사전 포석일 가능성도 있다.
이와 같은 중국의 동북공정은 향후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아시아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전 단계의 정지작업이기도 하다. 현재 세계는 지역 단위로 블록화되어 가고 있으며 동북아 역시 빠른 시일 내에 하나의 권역으로서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다. 다가올 이 시대에 과연 누가 동북아, 동아시아의 맹주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중국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동북공정을 통하여 조직적인 역사 왜곡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는 것이다.
`동북공정` 소개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중심의 홈페이지에 수록
동북지역은 중국의 중요한 변경지역으로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가 조밀하며 문화가 발달하여 매우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지니고 있다. 근대 이후 열강의 침략의 확대되고 패권 쟁탈의 중요한 지역이 되면서 동북 변경 문제는 많은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되어 왔고, 제국주의 어용학자들이 만들어낸 중국 동북지역의 분열을 꾀하는 황당무계한 논리에 대해 반론과 반격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19세기 중엽 청나라 사람들이 동북변경지역을 연구한 저서 <삭방비승(朔方備乘)> 이래 동북변경과 지방사 연구는 이미 150여 년의 역사가 흘렀다. 신 중국 성립 이후, 특히 개혁개방 이래 이 분야의 연구는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20세기 1980년대 이후 출판된 관련 저서만도 약 200여 종이며, 학술논문도 수천 편에 달한다. 학자들의 연구 내용은 동북변경과 지방사와 관련된 거의 모든 영역을 아우른다. 이 중 지방사, 변경민족사, 변경 연혁사, 조선이민중국사, 동북과 주변국 지역 관계사 등의 분야는 비교적 큰 성과가 있었고, 연구의 중심과 거점이 되어 이에 상응하는 연구기관이 세워지고 전문연구집단이 형성되었다.
개혁 개방 이래 우리가 직면한 국제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특히 변경지역에 미친 영향은 더욱 컸다. 구체적으로 동북변경에서는 러시아, 북한, 한국, 몽고 그리고 일본과 미국에 이르기까지 이 모든 나라들과 중국간의 양국 혹은 다국적 관계에 매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끊임없는 변화과정 속에 있다.
특히 최근 십 여 년간 동북아의 정치, 경제적 지위가 날로 상승함에 따라 동북아는 세계의 주목을 받는 주요 지역이 되었고, 우리 나라의 동북 변경지역은 동북아의 중심에 위치하여 매우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지니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하에 일부 국가의 연구기관과 학자들이 의도적으로 역사관계 등의 분야를 연구하면서 사실을 왜곡하였고, 일부 정치가는 정치적 목적으로 여러 잘못된 이론들을 공개적으로 퍼뜨리고 혼란을 조성함으로써, 동북아 변경 역사와 현황에 대한 연구는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동북변경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학술연구는 일련의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되었다.
동북변경지역의 안정을 유지하고 동북변경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사회과학연구의 신성한 사명이다. 또한 동북변경지역 역사와 현황에 대한 학술연구를 강화하고 동북변경 연구 학과의 건설과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은 사회과학의 거부할 수 없는 책임이기도 하다.
동북변경지역의 역사와 현황 연구 학과의 건설과 발전을 진일보시키고 동북변경지역의 안정을 더욱 유지하기 위해서 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국사회과학원은 동북3성과 연합, 대형 학술 프로젝트인 `동북변경 역사와 현황 연속 연구 공정`을 조직하여 2002년 2월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동북변경 역사와 현황 연구 공정`은 5년 기한으로, 학과·지역·분야를 넘어서는 대공정이다 이 연구의 취지는 동북변경의 역사와 현황 연구를 학술적 궤도에 올려놓고,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연구를 심화하고, 동시에 국제사회의 도전에 대비하여 높은 수준의 연구성과를 쟁취하는 데 있다.
`동북공정`의 조직적인 지도를 위하여 먼저 중국사회과학원, 동북3성 당위원회 선전부 등이 중심이 된 지도협조기구가 성립되었고, 리티에잉(李鐵映), 샹화이청(項懷誠) 동지가 고문이 되었으며, 중국 사회과학원 부원장 왕루어린(王洛林) 동지가 지도팀의 팀장이 되었다. 다음으로 1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를 만들어 학술 점검의 임무를 지게 하였는데, 저명한 학자이자 중국사회과학원 변강사지연구중심의 연구원인 마따쩡(馬大正) 동지가 전문가위원회 주임이 되었다. 셋째로 중국사회과학원, 동북삼성사회과학연구부문, 대학연구기구 및 유관 부문의 동지들이 공동으로 참가하는 연구팀을 조직하여 분업적으로 협동하고 함께 연구에 정진하게 하였다.
`동북공정`의 중요한 임무 중의 하나는 기왕의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역사상의 의문점과 현재의 논쟁점, 그리고 이론상 어려운 문제점의 해결에 힘을 기울여 전체의 연구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이러한 기초 위에서 체계적이고 권위 있는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공정의 과제는 연구류(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포함), 번역류, 자료류의 3대 계열로 나뉜다. 그 중 주요한 연구내용은 고대 중국의 강역이론 연구, 동북지방사 연구, 동북민족사 연구, 고조선·고구려·발해사 연구, 중조(中朝)관계사 연구, 중국동북변경과 러시아 극동지역의 정치·경제관계사 연구, 동북변경의 사회안정 전략 연구, 조선반도의 형세 변화와 그것이 중국동북변경지역의 안정에 미치는 영향 연구 등이다.
예정된 기한의 본 프로젝트가 끝난 뒤 각 부분의 기초연구성과들은 동북 변경 역사와 현황 연구를 진일보시키고 견실한 기초를 다지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변경지역의 안전을 유지하고 변경 사회의 경제발전을 촉진시킴으로써 주요 연구 대상의 응용연구를 하게 하고, 나아가 과학적인 연구이론과 방법, 근원적 탐색, 동태추적, 추세예측 등을 통하여 각급의 지도부서가 정책을 결정하는 데 가치 있는 학술적 자문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 사이 생략 …………
`동북변경지역 역사와 현황 연속 연구 공정`은 2002년 2월 정식으로 작업에 착수한 이래, 중국사회과학원, 흑룡강성위원회, 길림성위원회, 요녕성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고, 리티에잉(李鐵映) 동지와 샹화이청(項懷誠) 동지의 관심과 중국사회과학원부원장 왕루어린(王洛林) 동지가 팀장이 된 지도팀의 지도하에, 전문가위원회 위원 및 작업 사무실 직원들이 꾸준하고 착실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이 학술연구공정의 순조로운 진행을 보증해 주었다.
`동북공정`의 시작을 전후하여 국내 학술계의 폭넓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일게 되었는데, 특히 동북3성의 관련 연구기관, 대학, 전문학자들이 열정적으로 `동북공정`에서 기획한 학술연구에 투신하여 `동북공정`을 실시하는 데 견실한 기초가 되어 주었다. `동북공정`은 걸음마를 시작한 지 이제 막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동북변경지역 역사와 현황 연구를 추진하고 학과의 건설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위치를 드러내고 있다. `동북공정`의 선도 하에 흑룡강, 길림, 요녕 3성의 사회과학 연구부문과 고등 교육단체는 앞다투어 관련 기구를 세우고 동북변경 역사와 현황 연구의 계획을 수립하였다. 동북지역의 학자 외에도 국내 기타 연구자들의 폭넓은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많은 학자들이 연구의 중심을 동북변경 역사 및 현황과 관련된 과제로 돌리게 하여, 국내 학술계의 동북변경 역사와 현황 연구에 대한 열기는 날로 거세지고 있다.
2004년 7월 1일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결정되었습니다.
북한의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 제28차 세계유산위원회(WHC) 개최
· 기간 및 장소 : 2004. 6. 28(월)∼7. 7(수), 중국 蘇州
· 참가자 : 미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
장신성(章新勝) 제28회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장 겸 중국 유네스코
위원장 등 세계 100여개 국 대표 500여명
· 안 건 : 중국과 북한이 신청한 고구려문화유산을 비롯한 53개 세계문화유
산후보의 등재 여부 결정
○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
· 2004. 7. 1(목)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 동시 등재 확정
· 북한의 등재 유적
- 고구려 고분군(The Comlex of the Koguryo Tombs)
총 63기(벽화고분 16기)
- 내용 : 평양 동명왕릉 등 진파리 고분 15기, 평양 호남리 사신총과 호남리
1∼16호분 등 주변의 고분 34기, 평남 대동군 덕화리 고분 3기,
평남 강서군 강서삼묘, 덕흥리·약수리·수산리 고분과 용강군 용강
대 총·쌍영총 등 8기, 황해남도 안악군 안악 1∼3호분 3기 등
- WHC의 평가 : `보존 관리 계획이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 중국의 등재유적
- 고구려의 수도와 왕릉·귀족묘(Capital Cities and Tombs of the Ancient
Koguryo Kingdom) 총 43건
- 내용 : 오녀산성·국내성·환도산성 등 왕성 3곳과 광개토대왕비
태왕릉·장군총·임강묘·천추묘·서대묘 등 왕릉 13기
각저총·무용총, 환문총·모두루총(염모묘)·귀갑총, 장천 1·2·4호분,
오회분 1∼5호묘 등 귀족묘 26기
- WHC의 평가 : `인간과 자연의 조화가 특징적이다`
○ 등재 의의
- 고구려 문화의 우수성 세계가 인정.
- 북한·중국의 고구려 유적의 체계적인 관리 및 개방 기대 가능
○ 앞으로의 과제
- 중국은 자국 내에 있는 고구려 문화유산을 홍보하면서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활용할 것. 북한의 고구려 문화유산은 고분군만이 등재된 반면, 중국은 환런(桓仁) 지역의 오녀산성, 지안(集安) 지역의 환도산성과 국내성 및 광개토왕릉비 등 폭넓은 유적이 등재됨으로써 고구려의 중심이 중국에 있는 것으로 비쳐질 가능성이 큼. 중국과의 고구려사를 둘러싼 논쟁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
- 또한 고구려의 왕경(王京)인 역사도시 평양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는 일을 추진할 필요. 이 경우 북한에 남아 있는 고구려의 주요 문화유산이 유네스코를 비롯한 국제기구의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며, 국제 사회에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임.
2. 체제유지 - 중국은 55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나라이다. 미국은 여러민족이 모여사는 나라이지만, 자국이 있고, 이민족이 모여 살기 때문에 인종차별은 있어도 나라가 분리될 염려는 없다. 완전한 지방 자치제이다. 그러나, 중국은 이미 살고 있던 민족이 모인 나라이기 때문에 독립을 하려고 한다.
특히, 티벳독립운동과 대만 독립운동이 있다. 티벳은 달라이라마가 전 세계를 돌면서 독립운동을 하고 있으며, 미국이 뒤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홍콩도 영국에서 반환이 되면서 자치주 독립을 추진했으나 실패했으며, 현재 대만의 첸수이벤 대통령이 미국을 업고 독립을 추진중이다. 미국이 지원하는 것은 중국의 몰락을 유도하는 것이다.
중국이 가장 문제 삼는 것이 대만독립이며, 한 민족이라도 독립을 하게되면 나머지 소수민족이 모두 독립을 요구하게 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중국은 이러한 체제가 무너질 것을 염려하여 모든 소수민족을 통합시키는 새로운 이데올로기, 즉, 모든 중국내 민족은 형제나라...라는 주장을 세우며 “동북공정” 사업을 추진하게 된것이다.
미국이 세계를 제패하는데, 걸림돌이 될 만한 나라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중국이 향후 미국을 가장 위협하는 나라가 될 것을 염려하는 것이다. 중국이 경제발전을 이룩한데는 “석유”에 의존도가 높다. 중국은 현재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전력공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석유장악으로 효과적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왜곡 문제는 단순히 역사문제로만 인식해서는 곤란하다.
왜 하필 고구려사 인가?
여기에는 한국내 역사학자들의 문제가 등장한다. 우리 사학계가 고조선 이전의 역사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고구려사가 타겟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