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은 孤獨한 存在
孤獨은 自信의 생각을 깊이 探究할 수 있는
時間과 空間을 提供한다.
사람은 혼자 있는 동안에만
자기자신이 될 수 있다.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자유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혼자 있을 때만
진정으로 자유롭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모든 事實을 입 밖에 내어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을 때,
내 말을 들어줄 他人을 찾는 사람들.
그들에게서 우리의 모습을 發見하게 된다.
누군가 자신을 완전히 이해해주리라 믿으면서
내 昏亂과 내 疑問을 털어놓고 싶어 하는 우리들.
그러나 孤獨도, 외로움도, 喪失도,
虛無도 모두가 다 나의 몫일 뿐.
아무리 둘러봐도 그들의 귀는 닫혀 있고,
삶은 여전히 내 몫일 뿐.
그러니 人間은 누구나 孤獨한 存在일 뿐.
絶望 또한 希望의 다른 表現이다.
絶望의 痛哭 속에서 작은 풀뿌리라도 잡는 것은
絶望함으로써 希望하고 渴求하기 때문이다.
絶望의 끝에선 希望이 기다리기 때문이다.
언위심성言爲心聲 '말은 마음의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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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자신의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신의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의 그릇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안으로 살펴야 한다.
獨步無人境독보무인경
인적없는 산길을 홀로 걸으니
天下似流水천하사유수
세상의 흐름이 물과 같구나
獨笑無人知독소무인지
홀로 웃는 이 마음 누가 알아줄까.
不备礼
浅学菲才한 鄕所部曲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