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민 8:1-26 영진교회
제 목 :구별된 사람들
레위인의 직무(민8:1-13)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생활을 할 때 일중의 대형 천막(Holy Tent)을 치고 하나님을 섬겼던 구약의 제단으로 현재 교회의 모형이다.
1. 성막의 등(1-4). 하나님은 성막 안 등대 앞에 항상 등불을 켜두라고 하셨다.
이것은 어둠을 밝히는 목적도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적으로 말한다.
이 빛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요 성도가 세상에 비쳐야 할 옳은 행실의 빛이다.
2. 레위인의 직무(5-13) 정결 위식과 회막 봉사로 제사장을 도와야 하는 레위인 의 직책은
매우 중요 했다.
레위인을 여호와께서 취하셨듯 우리들을 여호와께서 세상으로부터 불러내셨고 정결케 하셨다.
레위인이 전신을 삭도로 밀은 것처럼 성도는 옳지 못한 버릇을 밀어야 하고 의복을 빨은 것처럼 죄묻은 육신을 말씀의 물과 성령의 불로 태워 정결케하여 여호와로 즐겝거 하는 것이 레위인의 할 이이요 성도의 할 일이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신자가 많는데 교회 밖에는 신자가 적다.그들은 경건의 모양은 잇는데 경건의 능력은 상실한 자들이다.
3.구별된 사람들(민8:14-19)성경에 나타나는 구별의 의미는 언제나 거룩함을 전제로 한 그분은 레위인들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누셨다.
이것은 계급적인 구별이 아니라 직분상의 구별이다.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구별히신 목적은 회막에서의 봉사를 위한 것이었다.
회막 봉사가 다른 일들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보다는 이 일을 전담하도록 그들을 택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 중에 어떤 이들은 교회 일은 중요하고 자기의 직업을 천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옳은 생각이 아니다.
성전에서의 일 못지않게 우리 갖자의 직업도 귀한 것이며 우리는 거기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4.거룩한 봉사(민8:20-26)
주의 일은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이 아니다.
장로는 물론이고 권사나 집사.권찰,성가대원,주일 학교교사 등의 모든 직분은 지연이나 학연,혈연등 인간적인 어떤 관계의기초위에서 임명되는 일이있어서는 결코 안된다.
성결케 된 사람들만 직분을 맡아 봉사할 수 있다.
우리의 교회들안에서 정치 장로라든가 정치 집사라는 따위의 불미스러운 용어들이 하루 속히 도말되게 해야 한다.
이것은 신앙적 타락에 대한 가장 활실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는 사람, 정상적으로 신앙에 대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라야 봉사하기에 합당하다.
연소한 자와 연로한 자는 제외됨(24-25) 나이가 어린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봉사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연령적으로도 인생의가장 좋은 시기를 그분께 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교회는 일꾼을 선택함에 있어서 반드시 연령도 참고하도록 해야한다.
젊어서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 火 : 자녀들을 위하여
믿음,학업,진로 / 자녀들을 통하여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