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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영심이
Joel Rosenberg Left behind Rapture Interview
앵커:뉴스소식입니다. 중앙 아일랜드에서 한 남자가 불도저로 습지를 고르다 땅속에서 무언가 이상한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그런데 알아보니, 그가 중세 초기의 보물을 발견하게 된것인데요.
고대의 책인 시편입니다. 전문가들은 800 에서 1000년도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년이 걸릴 힘든 복구 작업이 될것이라고 하였지만, 결국엔 공개적으로 전시될것입니다. 놀라운것은, 20장으로 되어진 그 책은 라틴어로 쓰여있는데, 소식에 의하면 그 책이 발견될 당시에 시편 83장이 펼쳐저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책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듯이, 시편 83장에서 “하나님께서 다른 나라들이 모여 불평하며 하는 소리를 들으시니 그들이 이스라엘의 이름을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간계를 꾀한다”는 내용인데요. 지금 우리가 모실 두분의 손님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뉴스소식이 되겠네요.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지금의 현실과 너무나도 일치하네요.
Jerry Jenkins 씨는 뉴욕에서 모십니다. Tim LaHaye씨와 함께 널리 알려진Left Behind series (남겨지다 씨리즈)의 공동저자인데요. 63천만권 정도 팔렸죠. 그리고 또 다른 우리와 함께 해주실분은, 워싱턴에서Joel Rosenberg씨 입니다. The Copper Scroll 의 저자이시며, 여러권의 계시적 소설을 쓰신분입니다. 신사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요즘은 책들도 블로그에서도 뒤에서도 앞에서도 전부다 종말에 관한것들 뿐이죠.
발굴된 시편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이 사건을 토대로 두분다 다음 책들을 쓰시는건 아니겠죠?
Joel:Jerry 씨, 먼저 말씀하세요
앵커:두분다 웃고 계시는데요. 좋습니다, 그럼 Jerry씨, 그래서 다음 책은 이것에 대해 쓰실건가요?
Jerry:글쎄요, 실로 놀라운 뉴스이기는 하네요. 전 지금 처음 듣습니다.
앵커:아, 정말로요? 그럼 Jerry씨한테는 이 소식이 정말 뉴스겠네요.
Jerry: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리 엄청나게 놀라운 소식은 아닙니다.
제 말의 뜻은,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소통하기위한 방법을 찾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죠. 굉장한 소식이기는 합니다. 아마도 소설로 써야겠네요. 왜냐면 사람들이 믿기 힘들어 하겠는걸요.
앵커:Jerry씨, 당신의 종말에 관한 책이 63천만권 이상으로 팔렸어요.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왜 그 주제를 선택했나요? 왜 종말에 관하여 쓰기를 원했던거죠?
Jerry:종말에 관한 소설을 쓰기로 한것은 사실 Dr. LaHaye의 생각이였죠.그분은 예언에 관한 학자이며 또한 신학자입니다. 그분은 제가 태어나기도 이전부터 이것에 대해 연구하셨어요. 그리고 그분이 종말에 관한 여러권의 논픽션 책을 낸후에, 이 주제를 가지고 소설형식으로 쓴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된거죠. 그리고 그렇다고 사실로 입증이 되었구요. 밀레니움의 끝, 9-11사태 그리고 지금 현재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일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 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성경에 나온 예언들을 바탕으로 한 책들은 자극이 되어 그들로 하여금 우리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궁굼하여지도록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앵커:그렇다면, Joel씨,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인가요? 뚜렷한 신호들을 들어보며 이야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당신의 책에서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 한것처럼요.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나요? 이제 거의 끝인건가요?
Joel:많은 사람들의 굉장히 큰 관심사인 것은 확실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Tim 씨와 Jerry씨의 책에서 휴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교회가 사라지는것, 그리고 점점 계시록으로 접근합니다. 저의 주장은 그렇습니다, 제 책The Ezekiel Option과 The Copper Scroll 을 보시면, 그 책들에서 다루고있는 사건들은 휴거와 예수님의 재림으로 가는 길의 과정의 부분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과 유대인들이 지금 현재 거룩한 땅에 살고 있는것, 그 모든것들이 성경의 예언의 성취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관심이 많습니다. 이란, 리비아, 시리아, 레바논 그리고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대적하기 위한 동맹을 맺기 시작하는 것을 보십시오. 에스겔 38 과 39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언입니다.저의 소설은 그것들에 바탕을 둔것이구요.
저는 국회 의사당, 백악관에 초대되었었죠. 의회 회원, 이스라엘 사람들과 아랍 지도자들 모두는 지금의 중동 관련 사태와 사건들을 성경에 나온 예언을 통해여 보고 이해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쓰는 이 소설들의 쓰여진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성경의 예언이 아주 조금씩 지금 중동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것입니다.
앵커:또한 Joel씨의 책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마지막 전쟁에 관한 예언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으신데요. 조금더 자세히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예언들과의 절대적 상호 관련성을 성경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Joel: 네, 맞습니다. 구약 성경의 에스겔 36, 37장을 보시면, 이스라엘의 재건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지배권을 회복하는 부분에 관한 예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모두 그 예언의 말씀들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의 책The Ezekiel Option에서 다루는, 에스겔 38 과 39장의 예언들을 보시면, 이슬람 국가들의 동맹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파괴되고 예루살렘을 향한 권한 또한 빼앗기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직 그 예언이 성취되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매우 중대한 질문이죠. 그렇다면, 에스겔 40장에서 부터 48장 까지를 살펴보면, 유대성전의 회복에 대해 나옵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을 말하고 있는것이죠. 자 이제, 보십시오, 만약 그 일이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안에 일어난다면, 그 하나의 일이 전 세계 수십억이 넘는 무슬림들에게는 천벌이 쏟아질것을 의미합니다. 이 모든 내용이 The Copper Scroll 에 담겨 있는 내용입니다. 보물을 찾아 헤메고, 고대문서들을 발굴하러 떠나고 그리고 그 모든 일련된 사건들이 결과적으로 유대인의 성전과 중동에서 일어날 마지막 전쟁으로 연결되어지는 것입니다.
앵커:그렇다면, Jerry 씨, 어떤 사람들은 분명, 저기 있는 Jerry씨와 Joel씨는 미친것같다 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말하자면, 어떻게 몇 천년전도 넘는 아주 오래전에 쓰여진 책을 지금 현재의 일들과 연관지을수 있나 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할수 있을까요?
Jerry:음, 그건 성경을 대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이들이 계시록을 상징적으로 또는 비유적으로 해석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수백가지도 넘는 다른 해석들이 나왔죠. LaHaye 박사께서는 늘 그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문자 그대로 받아드릴수 있는 모든것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자고요, 예언자 John이 뜻한 말 그대로를요. 만약 그가 “내가 주목하여 보았다” 한 그대로를요, 그가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글자대로의 이야기로 말하자고 하였죠. 그리고 그것이 정말로 사람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왔고 마음을 열고 이해하게끔 하게 된거죠. 작가인 저에게 또한 그랬구요. 또한 구약에서 말하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에 관한 예언들은 문자 그대로 모두 성취되었듯이, 우리도 신약에서 나오는 모든 예수님의 재림과 그의 교회들의 휴거에 관한 예언들도 문자 그대로 라면? 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우리 또한 그렇게 다루고, 보이는 모습 그대로를 보아야 하는것이죠.
앵커:Joel씨, 스가랴 선지자에 대해서도 쓰지 않았었나요,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아마도 12장이 였나요? 12장 1-3절 이요.
Joel:네, 맞아요.
앵커:시청자분들을 위해 상관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
Joel:그 곳에서 말하는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나라들로 하여금 그 나라들의 지도자들로 인하여 예루살렘의 탈환을 원하는 것이 거의 그 것에 취해 버린것과 같이 하신다는 내용입니다. 성경에서는 마지막 때에, 예루살렘은 유대인들의 완전한 지배로 돌아오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의 표시가 될수 있겠죠. 그리고 그게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인것이죠. 보십시오. 사담 후세인 아니면 이란 대통령Mahmoud Ahmadinejad아님 Hezbollah지도자Nasrallah, 그 모두가 예루살렘 탈환의 꿈에 젖어 있지 않습니까.
The Copper Scroll 에 나오듯, 그 전쟁,그 격렬한 전쟁은 바로 유대인들을 모두 없애고 예루살렘을 차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이미 그러하지 않습니까? 아니라고 대답하기 어려운 시점에 와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미국 중앙 정보국과 백악관 그리고 국회 의사당에 초청되어졌던 이유입니다. 그들이 모두 예언을 믿기 때문은 아니지만, 그들은 분명 성경의 예언에 비추어 지금의 이 모든 일들을 이해하고자 하는것입니다.
앵커:그렇다면 Joel씨는 그들이 당신의 말을 외교정책에 통합시킨다는 뜻인가요?
Joel:아니요, 그렇게 까지는 생각치 않습니다만, 성경의 예언의 말씀에는 상당히 뛰어난 지혜를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것이 저의 모든 소설의 내용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고, 제 소설이 만약 휴거의 내용과 이만큼 떨어져 있는 곳에서 있다면, Jerry씨와 Tim씨의 책의 내용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고, 성경에서 암시하는 모든 사건들로 점차 펼쳐지면서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것이죠. 실제로, 저의 책The Last Jihad 에서 부터The Last Days, The Ezekiel Option 그리고 지금의The Copper Scroll 까지 현실로 되어지는것을 느낍니다. 전 그 책들이 백만권 이상이 팔리고,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베스트 셀러가 된 그 모든 이유는 그것이 모두 성경의 예언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 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아주 조금씩 그리고 하루하루씩 더해가면서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앵커:Jerry씨, Joel씨가 쓴, 러시아와 이란 동맹이 이스라엘을 몰아내려고 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요?
Jerry:글쎄요, 전 몹시 흥미롭다 여깁니다만, 물론, Joel씨야 말로 진정한 지정학자시죠. Joel씨에 비하면, 저야 뭐 그저 소설가 아닙니까. 그러나 아시다시피, 저와 LaHaye박사는 눈앞에 바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 일에 대하여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것은, 예수님의 재림과 이 모든 일들은 뗄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언제라도 오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누가 통치에 있는가 또는 성전의 상태가 어디쯤 왔느냐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확실히 아는것은 예수님의 재림 이전에 모든 예언은 반드시 성취 될것이며, 그것은 오늘일수도, 내일일수도, 아니면 다음주 아니면 수백년쯤 후일수도 있습니다. Joel씨가 보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누다보니 정말 흥미롭다고 여겨집니다. 이야기를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앵커:Joel씨, 저 이제부터 끝내지 못한 일들을 모두 정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또 내가 저지른 수많은 악행들에 대해 사죄를 하고 다니기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Joel:글쎄, 제가 보기엔 좋은 시작이 될것 같은데요. 제 말은, 예수님은 중동지역의 사람들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마태복음 15장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레바논 남부지역에 계셨습니다. 왜요? 레바논에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죠. 흥미로운 사실은, 오늘 제가 이라크 총리 연설에 참석했는데요. 유대인 신학과 기독교에서는, 훗날 이라크가 국가로 재건될것이며 매우 평화로우며 번영할 것이라고 배웁니다. 그리고 그때에 거대한 독재자가 일어나는데,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라 합니다. 오늘 미 하원에서 본 그 연설은, 미 국회와 이라크 총리와의 합동 회합에서 이루어진 첫 연설이였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씩 우리는 계시록의 일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예언들 또한 더욱더 예언의 성취로 가까이 가고 있습니다.
앵커:Joel Rosenberg씨와 Jerry Jenkins씨, 두분다 저를 겁먹게 했지만, 두분 덕에 제 넋이 나갈정도였습니다. 신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번역:LeeEuno님
샬롬 ^-^
안녕하세요,
그리 길지 않은 영상인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체되었죠.
죄송합니다. 예전에 송명희 시인께서 쓰신 '표' 라는 소설을 읽은적이 있었습니다.
혹시, 보셨는지요...아무래도 소설이니까, 스토리도 있고 그렇게 많이 무겁거나 어렵지는 않았지만,
훗날 이루어질 예언의 사건들과 성경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사실들을 바탕으로
소설로 쓰여진것이라 그런지 굉장히 현실적으로 와닿았었습니다.
그때 생각이 잠시 났습니다.
그 책을 읽고,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 책을 보고 이해하고 알수 있을테니,
참 좋은 방법이구나... 했었는데,
저분들도 그런 귀한 일들을 하시는 분들이네요.
이리도 중요한 영상 번역을 시켜주신 영심집사님과 주님께 감사드리구요.
정말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실력이라, 죄송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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