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토)13:05분 발 뱅기로 출발.
인도 델리 공항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여 잠부터 자고 구경에 나섰다.
첫 사진은 인도 건국의 아버지 간디의 화장터에서.
간디의 기념관을 둘러보고 마하트마(위대한 영혼의 뜻)간디의 동상앞에서
가장 가까웟던 사람이 총살했다니...
인디아 게이트에서 근위병 열병식 모습.
세계 제1차 대전때 참가했던 인도 군인들을 위한 위령탑.
아그라센키 바오리:도심속의 전통우물.
이슬람식 전통우물로 내부로 연결되는 문양이 장관이었음.
세 얼간이의 주인공이었던 아미르 칸의 2014년 작품,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의 촬영지로 유명(여행 마지막 코스를 첫날 미리 봤음).
후마윤 묘
무굴 제국 제 2대 황제내외 묘.페르시아의 양식을 가미한 "정원속의 묘"라는 양식으로 만듬.
바하이 사원.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이 사원은 외관의 모습을 따서 연꽃 사원으로 불림.
12일
스리랑카 사원:불교 4대 성지 사르나트에 위치한 곳 정원에 석가께서 성도(成道)한 보리수
의 종자를 심었다는 보리수 나무아래서.
이 사원엔 실물 크기의 설법하는 황금 부처상과 진신 사리가 봉안되어 있다함.
사르나트(녹야원).
불교 4대 성지중의 하나,석가 성도후 최초로 설법한 장소.
룸비니,보드가야,쿠사나가르와 함께 4대 성지. 녹야원(鹿野園)이란 사슴이 설법을 듣고 있었다해서?라고도 하고, 왕이 사슴을 풀어놓고 살았다고도 함.
힌두교 제사의식(아르띠 푸자)을 보러 밤에 겐지스 강가로 야경감.
인도버터(지)로 켜는 불 또는 캠퍼등을 신에게 바치는 제사의 일종으로 365일 행사하는데
14억 인구가 한번 다녀가니까 인파가 어마 어마함.내가 보기엔 더러운 물 같지만 이물로 목욕
하고,마시고 집에 가져가 오래두고 마시기도 하고 하여간 아주 영험있는 물로 여김. 또 강변에선
화장을 장작불로 매일하고 있다함.
이런 의식을 두곳에서 하고있었음.
배를 타고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에서 겐지스 강으로 이동할때 "릭샤,,라는 세발 자전거를 타고 40분간 갔는데 색다른
경험이었음.
첫댓글 우와.. 갠지스 강가에 사람이 어미어마하게 많네요!!
365일 이렇게 모인단다.
검색해보니 2,500km나 되는 어마어마한 강이네요. 강의 규모도 그렇고, 인도의 인구도 상당한데 한 번씩 왔다 간다면...
역시 견문을 넓혀야!
겐지스는 "어머니의품"이라는 뜻이라는데 보통사람이 보기엔 더러운 물같는데
인도인은 만병통치약쯤으로 여겨.히말리야의 온갖 약초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