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국토순례에 갔었다.
나는 주의 친구들의 말을 들어서 재미 없을꺼 같다.. 라는 생각을 솔직히 하게되었다.
하지만 내가 미래에 추억을 조금이라도 더 간직하고 싶어서일까 나도 모르게 가게되었다.
나는 국토순례에 가기도전에 많은 생각을 했다 반 친구들이 아닌 잘모르는 친구들이 많은데 여행을 어떻게 할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쓸대없는 생각이었다... 이유는 정말 재밌었고 모르는 친구들이랑도 많은 좋은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이 여행은 정말로 즐거웠고 뜻깊은 여행이였다.
우리는 첫 여행지로 보은 속리산 법주사를 가게 되었는데 솔직히 여름이라 덥다보니... 정말 버스에서 내리가 싫었다 하지만 법주사에서 많은 것을 봤기때문에 솔직히 짜증나기만 했다. 하지만 짜증난다고 달라지는건 없기때문에 차라리 집중하기로하였다.. 그래서 시간도 빨리가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우리는 다음 장소인 문경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레일 바이크는 2번째 타는거지만 항상 좋은 경치를 보구 시원한 바람까지 솔솔 날라와서 기분이 업됬다..
그러구 어느덧 3시쯤이 넘어가고 있었다. 한것두 별로없는데 먼가 빨리 지치는 느낌이 왔다...
그래서 다음 우리가 머물게될 숙소에 고고씽~~ 숙소에 가기전에 가벼운 계곡으로 더위를 쏵 씻히고 우리는
하이라이트 음식인 삼겹살을 먹으러갔다... 먹으러 간곳은 한고기집 였는데 이쁘게 생기신 사장님께서 우리를 환히 방겨주셨다. 사장님과 아주머니들 께서는 마치 우리가 손님인양 우리에게 고기도 구워주시고 많은 걱정을 해주셨다..
고기는 정말 내가 먹었던 고기중에 가장 맛있었다.. 다 우리를 잘 챙겨주신 사장님 때문이였던거 같다.
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는 숙소로 향했는데 숙소가 정말 아담하고 좋았던거 같다 큰기대를 하지않아서인가..
그렇게 우리는 저녁까지 수다도 떨고 TV도보구 많은것을 하구 잠자리로 잠이들게 되었다..
우리는 그렇게 아침이 밝아 문경새재 제1관문과 KBS촬영장 선택자만 가기로하여
피곤한 아이들은 숙소에서 곤히자고 나와 몇몇의 친구들은 비가왔음에 불과하고 kbs촬영장이 궁금하여..
산책도 할겸 가기로하였다 숙소에서 한 1.3km? 조금 떨어진 거리를 걸어서 kbs 촬영장에 도착하였다
비가와서인지 촬영장이 너무 멋지고 근사하였다 TV에서만 보던 드라마의 거리를 내가 이 여행을 와서 보게되는군아..
라는 생각을하고 또다시 잘왔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비가 많이와서 오래보지 못하구 다시 친구들이 있는 숙소로
향했다.. 가면서 비가 조금씩 그치기 시작했는데 그곳의 풍경은 정말 말로 담을수 없을정도이고 공기또한 시골못지 않게
상쾌한 공기가 느껴졌다... 막상 가서는 피곤하였는데 그 좋은 풍경과 공기를 마셔서인지 정말 잘왔다라는 생각을 안할수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구 다음일정인 순흥 읍내리 벽화고분에 가게 되었는데 권종훈 선생님은
그곳에 관한 역사라던가 그런거를 우리를 위해서 다 설명해주시구 가는 유적지마다 설명해주셨다...
왠만한 가이드 보다 설명을 잘해주셔서 귀에 잘들어오구 재밌고 좋았다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권종훈 선생님 정말 우리를
생각해주시는군아..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영주 부석사 부석사는 정말 힘들었던 기억뿐이것같다 ㅋㅋㅋ
그러구 우리는 단양고수동굴에 갔는데 정말 그때는 힘들어서 들어가기싫다 라는 생각을 안할수없었다 그래서 난 들어가지 않을려고 했지만 이왕 여기까지왔는데 라는 생각을 해서 힘들지만 들어가였다.. 힘들지만 동굴이라 시원하고 2번와도
신비로운 곳이라는 생각을하게되었다.. 어느덧 해는 떨어지고 숙소에 가게 되었다 우리의 숙소는 다음날 레프팅을 타게될 숙소에왔다 숙소에 오자마자 쓸어지기 일보직전 하지만 부엌에서는 3명의 선생님들 께서 몸보신 삼계탕을 준비하고 계셨다
난분명 힘이없었지만.. 선생님들의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먹구 힘이 불끈 솟아올랐다.. 혼자 한 1마리는 먹은거같은거 같다
파는삼계탕과는 가치 자체가 틀린 선생님들의 삼계탕을 먹고 난 옆 초등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였다.. 삼계탕을 먹어서인지 힘이불끈불끈~~ 그렇게 그날도 저물게 되고... 어느새 마지막 일정인 레프팅을 타로 고고고~~
레프팅 정말힘들고 재밌었지만 우리의 안전을위한 형들은 정말감사하다 한분빼고... 장난좋아하는분 ^^
그렇게 힘든 레프팅을 끝내고 우리는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구 장릉이란곳에 갔다 하지만 나는 그때 진짜 일어서 있지도 못한거같아서 가지않았던게 제일 후회된다... 그때 조금만 힘을 더내서 갔으면 좋았을땐데 정말 아쉬웠던 부분이였다 .. ㅜㅜ
그렇게 우리는 곤히 잠들고 일어나니 어느새 경주였다
참많은 일정이있었고 많은일이있었다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즐겁고 기분좋은날이 더 많았기에 난 이여행을 잊지못할 뜻깊은 여행이였다...
우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캠프의 꽃 선생님 세분,버스 기사님, 바쁘신 일정에 불과하고 우리들을 걱정하셔서 오신 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 뜻깊은 여행을 선물해주신거 같습니다...
국토순례를 갔다와서~~
끝... 1709 도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