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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4:1-16
유다 왕 아마샤의 행적 ....
묵상하기
예전에는 "왕이 말씀순종했구나" 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말씀순종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사극이며 성경 구약을 봐도 가족들 다 멸하는 모습 보이는데, 율법을 알지만, 실천하기란,
그 자녀가 자라 나에게 복수할 수 있는데!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보호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없다면! 불가능하다.
하나님을 철저히 의지해야! 죽인 사람의 자녀! 안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는 힘이 있다. 아마샤의 뜻이다.
아마샤 이름그대로 하나님께 힘이 있음을 말씀 실천함으로 더 깨닫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이 나와 우리가정을 보호하시고 선한 길로 생명길로만 인도해주신다는 믿음이 없다면
마지막때로 향하는 지금! 세상법이 말씀과 다르게 흘러갈 때에도
주님! 저는 말씀의 길 걸어가겠습니다!!
주님만 믿고 의지합니다 이렇게 고백하지 못하면...
말씀, 나도 버릴 수 있고 또한, 한 가지는 순종하고,
8절 이하 에돔정복후 북이스라엘을 공격한 모습처럼,
또 다른 말씀은 순종못하고 말씀 버릴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묵상해봅니다.
옳은 것은 옳다하시며 아닌 것은 아니라! 성경은 오늘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에돔 정복후 교만해진 걸까.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게 되고 오히려 패배, 내란으로 살해된다.
말씀순종은 생명길이요, 주님이 동행하시는 길이시며 보호하심이 있음을 봅니다.
말씀을 떠날때 생명길 떠남, 하나님보호하심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봅니다.
기도하기
주님께서 제가 이땅에서도 제대로 살고 무엇보다
하나님뜻이루기 원하시오니!
저와 저희 가정 가운데 진리의 빛 비추어주시고
무엇보다 말씀따라갈 성령충만도 허락하여주시고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신뢰함으로 말씀을 잘 순종하는 사람,
그런 가정으로 더욱 세움받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