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유명 일출명소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여행지에서 연말연시를 보내는 건 어떨까. 바가지 쓰기 십상인 숙소예약이나 교통난이 걱정된다면 맞춤 여행상품을 이용해보자.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계획할 수 있는 멋과 맛, 낭만이 가득한 여행지가 우리나라 곳곳에 넘쳐난다. |
가족과 함께~ 천년고도 경주 신년 해맞이 (1박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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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 & DMZ 철새탐조 여행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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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가장 긴 해넘이 “진도 세방낙조” 해넘이와 2009 기축년 선상 해맞이 BUS여행 (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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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가 예쁜 추암해변과 대관령 양떼목장, 남이섬 기차여행 (무박2일) |
겨울이면 꼭 가고 싶은 유명 관광지만 모은 여행상품이다. 애국가에 나오는 새해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 추암 촛대바위, 여름의 초록들판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겨울명소 강원도를 만끽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남이섬에 들려 아기자기한 놀거리,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다. 겨울이면 사람들이 많아 개별적으로 방문하면 꼬박 운전에 고생하기 쉽지만 믿을 수 있는 여행사와 함께라면 몸이 한결 편하다. 다만 짧고 굵은 무박여행으로 많은 곳을 방문하기 때문에 체력이 튼튼한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하다.
기 간 : 무박2일 |
입장료 : 53,000 ~ 59,000원 |
출발일 : 매주 금, 토 출발 |
문 의 :롯데관광 1577-3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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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향연 태백산 눈꽃열차와 엘카지노 호텔 패키지 (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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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운대 해돋이 / 부산 명소 탐방 (1박2일) |
바닷가에 위치한 사찰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진심으로 기도하면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을 꼭 이루어주는 신령스러운 곳으로 알려진 해동 용궁사에서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자. 사찰 주변의 기장해변과 송정, 해운대로 이어지는 풍광은 용궁사에서 얻는 특별한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 해운대 인근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 일찍 바닷가로 나와 일출을 보며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동백섬과 누리마루, 용두산 공원, 자갈치 시장 등 부산 곳곳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부산 100배 즐기기 여행상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기 간 : 1박2일 |
입장료 : 153,000 ~ 189,000원 |
출발일 : 최소인원(4명)이상 매일 출발 |
문 의 : (주)아름여행사 02-722-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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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 덕산 스파캐슬 온천 리조트 (1박2일) |
부산 출발상품으로 겨울의 신나는 놀거리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추천할 만하다. 상품가에 포함되어 있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으로 놀이기구를 맘껏 타면 아이들은 즐거움에 어느새 추위까지 잊게 된다. 특히 11월 7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는 동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대인기이다. 에버랜드에서 지친 몸은 다음 여행지인 충남 덕산 스파캐슬의 따뜻한 온천에서 풀고, 재충전한 몸으로 물놀이를 다시 시작한다. 온 가족이 좋아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가족여행이 될 것이다.
기 간 : 1박2일 |
입장료 : 107,000 ~ 140,000원 |
출발일 : 매주토요일 출발(부산출발상품) |
문 의 : (주)새부산여행 051-711-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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