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주산(主山·828.2ｍ) 산행후기---2023년 12월 5일(화)

[산행자]

[산청] 주산(主山·828.2ｍ) 산행후기

□ 산행일자 : 2023년 12월 5일(화)---[부산]등대산악회(010-3050-5783)

□ 출발장소 : [부산도시철도] 교대역8번출구(한양아파트앞) “08:00”

□ 준비품목 : 회비(30,000원), 카메라, 스틱, 기호식, 여벌의옷 등

□ 산행코스 : 내공리주차장→시천문화마을→산길입구(전봇대번호:덕산선311LAL25)→7번팻말→6번팻말→임도(5번팻말)→임도삼거리→백궁선원갈림길→주산(主山·828.2ｍ)→철탑→임도→소나무쉼터→콘크리트임도→산청삼성연수원→마을도로(위)

□ 산행시간 : 약 7.2㎞, 약 2시간 45분 소요

□ 산행개요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2,749ｍ)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은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 천왕봉(1,915.4ｍ)에서 마침표를 찍는데, 두 산의 만남으로 태어난 산이 산청 주산(主山·828.2ｍ)이라 한다.
주산(主山·828.2ｍ)은 천왕봉 턱 밑에 있어 지리산의 아들이라 알려졌다. 정상석에는 이를 보여 주는 듯 ‘지리산 왕자봉’이라 돼 있다. 주산 정상에 서면 웅장한 산세인 천왕봉의 진면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산(정상)에서 보는 조망 외에는 크게 볼거리가 앖으며, 산꾼들이 자주 찾는 산이 아니라서 산길은 이정표가 없으며, 임도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주산 정상석(지리산왕자봉)은 어느 산보다 멋지게 새워진 듯 합니다.

[로사(김명순)]

추운날씨에.반팔.헉.멋지싶니다.누구의작품인지.정말.맛나게.보이네요.깻잎장이치.힘든산행.고행하셯읍니다.잘~보고갑니다.^^~~

[산행자]

날씨가 무척 좋은 하루였습니다.
볼거리는 그리 많은 산은 아니었으나
함께 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솔바람]

젊음이넘치는. 산행자. 등대산행. 후기까지. 언제부터인가. 회원들기쁨조로. 지금 맘 영원하도록~~수고하셨어요

[산행자]

기쁨조가 좋은 말이겠지요. ㅎㅎ
늘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솔바람]

항상 비타민. 이되세요~^^

[산행자]

비타민A,B,C,D 모두 되겠습니다.

[리시안]

사진한장한장~자세한 설명을 다시 보니~주산산행했던 즐거웠던 순간들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함께 산행해서 넘 감사합니다

[산행자]

출발은 함께 하였으나 잠시 따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 썩 좋지 않은 조망길이었으나
지리산을 한 눈에 볼수 있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가을이]

억새밭.삼성연수원.부지깽이꽃.대나무밭등
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행자]

산행 끝부분에 잠깐 억새밭을 만났습니다.
먼져오신 분들과 대슾도 잠시 들릴 여유가
있었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고요. 옥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