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기 직전 우리는 꿈 같은 제주여행을 다녀왔다 30년지기 단짝 친구 성화가 항공과 숙박을 생일 선물로 제공하는 바람에 남편의 허락하에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가기 전 토퍼도 촌스럽게 손수 만들고 ㅋㅋ)
계획도 나름 치밀하게 짜고 ㅋ
1박 2일을 렌트카를 빌려 제주를 누비고 다녔다
짧을 수 있지만 꿀여행이었다
10년 후에는 해외여행을 기약하며 아쉽게 끝난 여행
예전에 가족과 여름에 왔던 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여행은 누구와 언제 오느냐에 따라 각양각색이니 이래서 사람들이 제주도를 그렇게 자주 가나보다♡
첫댓글 아~좋다 너로 인해 새로 할 수 있다니~
빵만큼 좋네~ 사진도 좋고~^^♡
좋다.
예쁘다.
부럽다.
나도 가고 싶다.
뉴욕 막내이모
미국 막내 이모가 댓글을 달았내~너희 가족도 코로나 조심하고
무사하길 항상 빈다. 세상 복 많이 받은 나의 사랑하는 동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