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행동의 근원]
"신은 나에게 나 자신을 맡겼다."
(에픽테토스)
크리스찬은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 주인의 의미는
큰 흐름과 중요한 선택의 문제를
통치한다는 뜻이지 일거일투족을
다 간섭하신다는 뜻은 아니다.
곧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많은 영역들이 있으므로
에픽테토스의 말도 성립이 된다.
내가 어렸을 때 하나님은 나를 부모님께 맡겼으나
성인이 되면 나를 내 자유의지에 맡기신다.
그러나 내 자유의지는 악하고 어리석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끊임없이 근심시킨다.
그러므로 나를 죄에서 구원하실 예수님만이
내 생각과 행동의 근원이 되어야
내가 죄의 종이 되지않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된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태복음 1:21)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