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무대에서 상봉제가 열리는 모습

백일장 참가자들이 등록하는 모습

한 남자어린이가 잘 생긴 자연석을 품고 열심히 글짓기하는 모습

길 바닥이라도 좋다 여자어린이들 틈에 한 남자어린이가 이체롭다

엄마의 지도와 감독하에 열심히 글짓기를 하는데 엄마의 글 솜씨가 대단 할것같다(?)

올망 졸망 글짓기하는 모습이 정겹다

모자간에 고민이 많은 모양이다 원고는 아직 백지이고 토론은 길어진다

통일소원탑 아래도 글짓기 둥지를 잡았다 등뒤에 달마가 구경을 하고있다

무려 백여개의 연무리가 창공에 날고있다 백일장을 축하하기 위하여
제10회 창원남산상봉제가 9월 29일 부터 9뤌 30일까지
이곳 남산공원 일원에서 다체롭게 열렸다.
작년까지 의창동과 인근동의 동네잔치같이 대중가수를의
노래에 흥을 내는 명절뒤풀이 같은 행사였는데 올해는
창원예총 등 유관단체가 참여하여 창원시 전체의 문화행사가
되었다.
특히 이곳은 남과북 사상과 이념은 달라도 우리 민족의
영원한 애창곡 이원수 선생님의 '고향의 봄' 창작배경지
인데도 그 동안 문학장르는 없었다.
이번 어린이백일장 계기로 문화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첫댓글 박철현 선생님, 행사 이모저모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박철현 선생님,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 저는 저녁 개막식에는 참석했지만 백일장은 못 보았는데! 애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