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노무현 정신을 잃어버린 민주당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 대표 이근봉
민주당은 시대정신은 어디가고 감정적 정치 뒤떨어진 정치라는 도덕성을 잃은 정치를 계속 이어간다면 국민들은 점점 멀어진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이재명 대표 기소에 재판을 계속 받고 또 송영길 전)대표 돈봉투 쇼와 이어서 김남국 코인쇼가 벌어졌고 6월 또 이래경 혁신위원장 임명에 논란의 쇼가 또 벌어져 민주당은 쑈쑈쑈 쑈하는 당인가 이어서 상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윤정부를 대외정책을 헐뜯도록 멍석을 깔아준 15분 이재명 쇼가 또 나왔습니다.
국민들이 생각할때는 이재명 대표는 속이 있는 사람인가 오죽 답답했으면 친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의원이 라디오 출연해 ‘그때 이재명 대표가 지적을 했어야 했는데’ 하고 말을 했는가 얼마나 속으로 답답해서 한말일 것입니다. 결국 이재명 대표는 15분간 말 한마디도 없이 일방적인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야당대표이며 169명 국회의원들의 대표인가 의심스럽습니다.
민주당은 중국에 약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중국에 가서 혼밥 먹고 같이 간 기자가 중국 공안에게 맞기도 했는데 세상에 말 한마디 못 하고서 한국에 왔으니 중국이 한국을 얼마나 우습게 보겠는가 말입니다. 그들 말대로 한국은 소국이구나 하고 속으로 웃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민주당이 민족의 자존심 좀 가졌으면 좋겠다고 국민들은 말을 합니다.
민주당은 정치권에서 반미 반제를 삼았던 1980년대 운동권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시대적 착오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진보식 당에서 역사관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한 채로 내년 4월 22대 총선에서 여러 가지 악재를 갖고서 무슨 수로 국민의힘과 싸울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혁신위원장 김은경 외대교수는 믿음이 가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취임직전에 경향신문 기자회견에서 실수 아닌 실수가 저런 분이 무슨 혁신을 할까 의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번에 윤관석, 이석만 의원등 역시 민주당은 방탄국회가 맞구나 정의는 어디로 갔는가 하고 국민들을 또 크게 실망을 시켰습니다. 민주당은 역시 제 식구 살리기에만 급급하니 어쩔 수 없구나. 역시 민주당은 방탄 민주당이 맞구나 하고 또 확인을 했습니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에게 큰 기대를 갖지만 국민들은 김은경 외대교수에게 큰 기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송영길 전)대표 돈봉투 사건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뭘 잘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보여 희망을 갖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무엇을 혁신할 것입니까. 혁신을 제대로 하려면 우선 첫 순위가 이재명 대표가 아닙니까. 둘째로 송영길 전)대표에게 돈 받은 자 20~29명 국회의원 아닙니까. 이런 사람들에게 칼을 못 대면 민주당은 혁신을 못하고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럼 무엇을 혁신할 것입니까.
그러니 비주류계에서 이재명 대표가 사퇴를 해야 민주당이 살 수 있다고 사퇴를 하라고 하는데 이재명 대표 못 들은 척 하고 그 말에 반응이 없습니다. 현재 민주당은 갈 길이 막막하다고 국민들은 보고 있으며 민주당이 DJ,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말 하지만 그들의 참뜻은 민주당에 하나도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볼 때 정통 야당다움을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DJ, 노무현 정신하고는 거리가 너무나 먼 것 같습니다. DJ는 대외정책에서 한일관계를 중요시 여겼고 일본 대중문화를 과감하게 개방했습니다. 동맹을 중요시하게 여겼고 폭력투쟁에 반대하고 비폭력 공산주의를 용인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정권도 같은 궤도위에 있었습니다. 농민들의 집단반발을 무릅쓰고 한미무역협정(FTA)를 체결했고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 이라크 파병을 결단했습니다. DJ, 노무현 민주당이 투쟁하는 야당시절에 투쟁할 때 투쟁하더라도 국익이 걸린 시안만큼은 책임있는 정당으로 신자유주의 정권이라는 비난을 들을지언정 노조의 과격한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경제구조 조정에도 진심을 담았습니다.
지금 민주당은 DJ, 노무현 정신에서 너무나 멀리 와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위기감을 갖고서 낡은 이념, 기대려는 의존성, 반미 선동과 토착왜구를 벗어나 당내 쑈쑈쑈를 빨리 끝내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새로운 정책으로 21세기 정통야당으로 바르게 가야만 내년 선거를 잘 치룰 수 있지 지금 상태로는 힘들지 않겠습니까. 의원 한 사람 한사람이 새롭게 거듭나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새롭게 반성하면서 국민만 바라보고 가야만 내일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