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암(醉醒岩)
영월정 달을 벗해 이슥토록 마시다가
취성암 걸터앉아 취한 술 깨려는데
달빛이 단풍을 깨워 술벗 하나 더하네.
♣취성암(醉醒岩) : 술에 취했을 때 앉아 있으면 술이 깬다는 전설 서린 바위로 남한산성 안 영월정(迎月亭) 위쪽에 있었다 함. 지금은 다른 바위로 대체되었음.
첫댓글 취성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남한 산성에 그런 바위가 있어요? 다음 가면 찾아가야겠다. 그런데 달빛이 단풍을 벗할 때가지는~~~
첫댓글 취성암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남한 산성에 그런 바위가 있어요? 다음 가면 찾아가야겠다. 그런데 달빛이 단풍을 벗할 때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