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중서부에 있는 시이다. 과거에는 성산읍 중심의 농업이 산업의 주축이었으나, 1970년대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내륙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전하였다. 동남쪽에는 칠곡군 ,서쪽에는 김천시, 북쪽으로 상주시,동북쪽으로는 군위군과 의성군을 접하고 있다. 칠곡군 12만명, 김천시 15만명, 상주시11만명, 군위군,의성군합쳐 17만명, 구미시 42만명이다.
구미시와 칠곡군의 근로자수는 약 15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구미시 평균나이가 31세이다. 여자 나이 만 19세 남자 나이 만23세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서울시 평균나이가 41.6세로 서울시에 비해 10세나 젊고 활력이 넘치는 소비도시이다.
2030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일까? 자기 관리이다. 여성은 미용이나 쇼핑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며 남성는 자동차 구매와 데이트 비용에 대부분의 급여를 소비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무엇일까?바로 주거이다. 주거라 하면 아파트, 오피스텔, 다가구, 다세대를 말할 것이다. 이중 2030세대가 선호하는 주거환경은 무엇일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는 현실과 거리가 멀다. 2030세대가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직장생활10년 이상을 꼬박꼬박 저축을 해야 살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오피스텔이 있다. 하지만 구미에는 오피스텔이 부족하다. 또 높은 보증금과 월세가 2030세대를 압박을 한다. 결과적으로는 다가구를 선호하고 있다.
원룸 기준 보증금 100/25 만원. 한달에 25만원이라 하면 남자에게는 술값, 여자에게는 한번의 쇼핑의 가치가 있는 금액이다. 원룸을 선택하는기준은 뭘까? 첫번째 통근이다. 통근 버스가 정차되어있거나 지나가는 곳을 젤 선호한다. 삼성 기숙사 및 LG기숙사가있지만 젊은 20세대에게는 불편함 그 자체이다. 서두에 말한것과 같이 구미는 소비도시이다. 유흥과 자기 관리를 통해 소비하고 생활하고 있다.
두번째 주거 환경이다.구미 국가산업단지인 만큼 규모가 큰 것에 비해 녹지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주거지역 인근에 공원이 있다면 어떨까? 녹지란 사람에게 안정과 즐거움을 준다. 때론 혼자 생각하기 좋은 곳,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인 것이다.
셋째 편리성이다. 생활의 기본은 의식주이다. 그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배를 채우는 것이다.원룸 인근 대형 마트 및 식당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는 장소인 것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2030세대 1~2인 가구가 젤 선호하는 주거타입은 원룸이다. 그 중 젤 선호하는 지역으로 LG나래원 기숙사가 위치하여 있는 석적읍 중리지역이라 할 수 있다. 주변 지역 개발호재에 힘입어 지가 상승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대기업 근로자라는세입자를 확보할 수 있다. 一擧兩得이란 사자성어가 떠오른다. 임대 사업을 하면서 건물주가 아무 문제 없이 통장 관리를 한다면 이보다더 좋은 재테크가 있을까 고민에 빠져 본다.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잘보구 갑니다
짧은 글이였지만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구미시는 앞으로 더욱 경제력으로 선도되는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가 많이 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회원님 답사때 뵙겠습니다.
구미 궁금한 지역이에요
궁금증은 답사로 해결 될수 있습니다.^^
참 좋은 정보네요. 구미쪽에 사시는 분은 한번쯤 고려해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