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네요.
고려군의 자랑
당시 그렇게 강했던 여진족의 장군들을 물마시듯이 해치워버린
ㅎㄷㄷ
고려사절요가.... 삼국지처럼 뻥튀기가 되어있다고 보기에는..
어렵겠죠?ㅠㅠ
그렇다면 척준경이 해놓은 일들을 우리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사졸의 옷으로 갈아입고 혼자 여진의 포위망을 돌파하여 원병을 부르거나
100여기로 2만의 여진족의 선봉장을 죽이고 패주시키고
윤관의 8천병사가 여진에게 포위되었을때도 또 100여기로 분전하여 구출하고
그와중에도 여진족 주요장군들 사살
홀로 돌격하여 여진의 선봉장을 죽이고 고려의 포로 200명을 풀어주거나..
성에 혼자 잠입해서 성문을 열고...
드라마도 아니고 영화도 아니고
이걸 역사적으로 사실로 봐야할지..
그저 우리나라의 주관적인 것으로 해석해야할지...
예전에 인강들을때 척준경 이야기 하면서 웃고 넘겼던 기억이 있었는데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첫댓글 현실은 존재감없는 김준에게도 밀려 드라마 제작도 못됨 ㅠ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김준 ㅠㅠㅠㅠㅠㅠ
ㅋㅋ 한국인 여포인가요 ㅎㅎㅎ
ㅇㅇ 한국의 여포급
후덜덜합니다.. ㅎㄷㄷ
소드마스터라 불린다는 척준경
진짜 마스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