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1일 (大連, 7개 서비스업종 영업세대신 부가가치세로 세금개정징수 외)

[코트라 다은]

【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3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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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連, 7개 서비스업종 영업세대신 부가가치세로 세금개정징수

16일 다롄시 국가세무국의 소식에 의하면 2013년 8월 1일부터 다롄시 7개 업종의 회사와 개인사업체에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바꾸어 징수하기로 결정함. 이 7개 업종은 교통운수업, 연구개발 및 기술용역서비스업, 정보통신기술서비스업, 문화창조서비스업, 물류보조서비스업, 유형부동산임대서비스업, 감정자문서비스업이 포함됨. 현재 시행되고 있는 영업세에서는 세율이 교통운수업에서 17%이고 나머지업종은 13%였으나 8월에 개정될 부가가치세의 세율은 교통운수업에서 11%이고 나머지업종에서 6%로 7개 업종 모두 세율이 감소됨. [출처: 大連天健網]

吉林시, 2013년 고품질 도시화 원칙 통과돼

15일 지린시 시장 자오징보(趙靜波)의 주최로 열린 제 15회 4차 시정부 상무회의에서 ‘2013년 지린시 도시화 업무 지도원칙’이 통과되었음. 본 원칙은 지린시의 고품질 신형 현대도시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지린시 개발위원회와 관련 연구기관의 공동 조사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음. 지린시는 먼저 본 원칙에 따라 2곳의 시범구역을 정하여 고품질 도시화 정책을 실행할 계획임. [출처: 江城日報]

撫順시, ‘동북 최대 정밀 화학공업 생산기지’만들 것

 ‘천만 톤의 정유와 백만 톤의 에틸렌’ 공정은 중앙정부 국무원에서 동북지역의 오래된 공업기지를 다시 진흥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동북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이용하여 오래된 공업지역을 개혁함으로써 동북경제를 살리고자 함임. 17일 푸순시는 공정의 목적을 실현하고 시 전역의 풍부한 석유자원에 활용하고자 동북 최대의 석유화학산업기지를 건립하기로 결정함. [출처: 人民網]  

中, 수출기업 70% 올해 1분기 이윤하락

전통 산업의 제조비용이 상승하고 위안화 가치가 절상됨에 따라 중국 수출제조업체들의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하고 기업이윤도 점점 감소하고 있음. 이런 상황이 심화되면 많은 공장들을 도산위기에 처하게 되고 실업률이 높아져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됨. [출처: 中國網]

中 상무부, 올해 1분기 유럽∙미국의 대중투자 대폭 증가해

중국 상무부가 16일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유럽연맹과 미국의 대중 투자가 대폭 증가했음. 작년 유럽경제위기가 악화되면서 유럽연맹의 대중투자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올해 1분기에 들어서는 24억 66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9.68% 증가했음. 미국의 대중투자 역시 13억 95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3.2% 증가해 눈에 띄게 증가함. [출처: 財華社] 

中, 이통사 스팸문자로 수 백억 위안 ′꿀꺽′

중국에서 매년 2000억 통의 스팸 문자가 전송되고 그로 인한 경제 규모도 막대한 것으로 드러남. 17일 세계통신의 날을 맞아 중국의 스팸문자 실태를 집중 분석한 결과 이동통신사가 배후에서 막대한 이익을 챙기며 스팸문자 시장 성장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됨. 스팸문자는 대부분 무분별한 광고 및 음란물 유포,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최근에는 경품당첨, 금융기관 사칭 등 방식의 사기수단으로도 활용되고 있어 중국에서도 큰 사회문제로 대두됨. 중국 정부는 이미 스팸문자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정책을 수 차례 내놨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태임. [출처: 每日經濟新聞]

中, 남부 10省 폭우로 45명 사망·실종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광둥(廣東), 푸젠(福建), 안후이(安徽), 장시(江西),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광시(廣西), 충칭(重慶), 쓰촨(四川) 등 10개 성급지역에서 폭우와 번개, 강풍, 우박 등이 동시에 들이닥치면서 3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됐음. 이외에도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 재산 피해도 대규모로 발생했음.

특히 중국 최남부 광둥지역에서는 18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가장 컸음. [출처: 中國天氣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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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