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세대 모두 유럽형 테라스 구조 강릉서 첫선보이는 복층구조 눈길 넓고 높은 면적·6bay 설계로 쾌적
강릉시 유천동 418-5 일원에 자연 친화적 테라스하우스가 건축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는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만3,100㎡ 부지에 특화된 테라스하우스 설계를 바탕으로 지상 4층 규모로 건축되며 전용면적 55㎡, 84㎡, 128㎡, 132㎡, 148㎡의 복층형(일부 세대 단층형)으로 30일부터 131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스하우스는 넓은 테라스를 갖춘 `저층 저밀도 공동주택'이다. 건축학적으로 말하면 `각 세대마다 전용 뜰을 갖추고 놀이터, 보도, 주차장 등 공용 오픈 스페이스를 완비한 공동주택'이다.
과거 타워팰리스로 상징되는 초고층 주택에 대한 동경으로 고층 아파트가 주거 형태의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마당 있는 집에 대한 그리움과 자연친화적 삶에 대한 동경으로 인해 넓은 휴게공간과 다양한 구조가 주는 재미를 지닌 테라스하우스에 대해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위치한 유천택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따라서 관공서, 학교, 마트 등 생활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국도 7호선, 영동고속도로 강릉IC와 가까워 교통망 또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또 전 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전통 유럽식 테라스하우스를 표방한 독창적인 상품이다. 주위에는 자연 소나무숲이 형성돼 있어 삭막한 도심의 고층 아파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원생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강릉에서 처음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로 복층구조와 함께 기존 아파트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넓은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어 30~40대 이상의 주목을 받고 있다.
84㎡A형의 경우 전용면적 외 약 64㎡의 면적이 테라스로 제공돼 화단, 미니정원, 바비큐장, 놀이시설, 캠핑, 미니수영장, 퍼팅 연습장, 가든파티장, 베드벤치 등 기존 아파트에서 누리지 못한 삶의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넓은 서비스면적뿐 아니라 높은 전용률과 단독주택 수준의 넓은 대지지분을 제공하고 최대 6bay 설계로 통풍과 일조량을 극대화해 개방감은 물론 쾌적한 주거공간을 실현했다”며 “답답하고 획일화된 아파트 건축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친화적이며 삶의 여유로움까지 느낄 수 있는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맡고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강릉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의 모델하우스는 30일 강릉시 홍제동 1035-2에서 오픈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647-7778)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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