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테이블 운영하시는 두분이...
참 좋으신 분들인가 봐요.
우리랑 인연이 되려나?
ㅋㅋㅋ
아니면...
당신 음식 솜씨가 필요한건가?
좀바에서...
무가 좋을때...
무김치를 담궈서...
맘스테이블에 간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
별반 다르지 않을것 같아요.
생각해주는...
그런 마음은...
표시가 잘 나니...
말을 안해도 말이죠.
공부만 하다가...
결혼해서 바로 말라위로 와서...
식당을 차렸다고 하니... ㅠ.ㅠ
정말 용감하네요.
그쵸?
음식의 기본을 다질 기회 없이...
바로 그런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게 말이죠. ^^;;
음식 솜씨는 당신 따라올 사람이 별로 없는데...
당신은 굳이 식당을 안해도 되고...
그리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
그분들은...
기본적인 한식에 대한 조리법을 알면 좋으니...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것 같네요.
아쉬운건... ㅠ.ㅠ
바틱 재료며...
교육을 받고 오지 못함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ㅠ.ㅠ
기본 재료가...
모두가 수입이고...
하니 비싸고...
선택의 폭도 좋지 않으니... ㅠ.ㅠ
나중에 한국에 와서 준비해 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텀브레이크에...
그냥 집에만 있지 않고...
릴롱궤 다녀오길 정말 잘한 것 같네요.
비록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고...
구정 지나고 나서...
바로라서...
중국인 마트에 상품이 없어서...
제대로 된 식재료 구매도 못하고 왔지만 말이죠. ^^;;
워터멜론이...
그렇게 당도가 높고...
맛있었다니...
다음엔 많이 먹고 올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_6